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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스위치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사랑에 빠진 스위치

~청년 사장의 달콤한 유혹~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사랑에 빠진 스위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사랑에 빠진 스위치작품 소개

<사랑에 빠진 스위치> 말투와 정반대인 거친 숨결이 히토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는 다시 한 번 히토미에게 키스한 뒤, 그 입술을 뺨과 이마로 옮겼다.
카도시마에게 빌린 파자마는 헐렁헐렁했기에, 이미 히토미의 몸에서 거의 다 벗겨져 있었다. 방황하던 그의 손이 히토미의 가슴을 만졌다.
“……아.”
남성이 가슴을 만지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긴 손가락이 그 돌기를 노려 손끝으로 문질렀다. 따끈따끈하고 간지러운 느낌에 히토미의 가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젖꼭지가 굳어서 솟아올랐다.
젖가슴 전체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그는 보채듯이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딱딱해진 유두가 그의 손바닥에 스쳤다.
“앗……. 아앙!”
의도하지 않은, 흥분된 교성.
그의 손이 가슴에서 더 아래쪽으로 옮겨갔고, 그를 대신하듯 입술이 가슴을 물었다.
“아앗…… 아읏.”
몸이 거칠게 튀어 올랐다.
부드러운 혀로 끝을 감싸이고, 핥을 때마다 히토미의 몸이 떨렸다.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는 움직임. 그리고 억누를 수 없는 목소리에 히토미가 당황했다.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제어할 수가 없어.
“……아, 으응……. 싫……카도……시마…… 씨!”
“히토미 씨, 목소리가 귀여워졌네.”

*****

카드 회사의 콜센터 업무를 하고 있는 히토미는 악명 높은 연체자 고객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 집에서 나온 사람은 아름다운 미청년 카도시마였다.
강아지에 대한 조언을 계기로 그와 사귀게 된 히토미. 로봇 개발과 관련하여 사람을 구하는 일이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와, 연체자인 그의 갭에 당황하면서도 안기고 만다.
소중히 하겠다는 속삭임에 녹아 가는 몸과 마음. 그런 그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히토미의 휴대폰에는 스토커로 의심되는 메일이 속속 도착하는데.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열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키사라기

코지마 치나 그림
정하영 옮김

목차

프롤로그
제1 인증
제2 인증
제3 인증
제4 인증
제5 인증
에필로그
후기
특전 단편
일러스트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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