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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사랑스러운 아가씨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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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체험판]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1.3만 자
  •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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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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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삽화 일본소설 다정남 순정남 순진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펠릭스 드 릴 - 공작가의 정통 후계자, 노와이예가의 집사. 금발의 미남으로 헌신적이며 절약정신이 투철한 남자
* 여자주인공: 안젤리카 노와이예 - 노와이예 백작의 차녀. 순수하며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작품 소개

<집사님과 비밀의 장난> “하…… 하응.”
비단 천위에서 그의 검지와 중지가 안젤리카의 작은 유두를 꼬집었다.
움찔, 하고 안젤리카의 등이 작게 뒤로 젖혀졌다. 그는 넓게 벌어진 옷깃에 손가락을 걸치고 잡아당겨 그녀의 젖가슴을 드러나게 했다. 동그란 푸딩 같은 젖가슴이 부르르 흔들렸다.
“분하지만, 벤느님께서 아가씨를 잘 보신 것 같군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몸을 하고 계실 줄이야―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저는 정말로 어리석은 자로군요.”
“싫어……. 보지 마, 부끄러워.”
안젤리카는 드러난 가슴을 숨기려고 했지만 펠릭스의 강한 팔에 저지당해 숨길 수 없었다.
“부드럽고, 하얗고, 희미하게 색이 들어 있어 낙원의 과실이라는 것이 있다면 분명 이렇게 생겨서 달콤할 것 같습니다. 어떤 맛일지 확인해 봐도 되겠습니까?”
그는 안젤리카의 답도 듣지 않은 채 잘 여문 과일 같은 가슴을 입에 넣었다.
“흐윽…… 하앗!”
입 안을 빨아들이던 혀가 이번에는 안젤리카의 유두를 희롱하고 있었다. 작은 낱알의 윤곽을 덧그리는 것처럼 몇 번이나 그가 그 주변을 핥자 지끈지끈 뜨거운 자극이 그곳에서 온몸으로 전파 되었다.
“……앗…… 으으, 응, 싫어.”
“괴로우신 것 같군요. 조금 편안해지게 해드리죠.”
펠릭스의 손가락이 요령 좋게 안젤리카의 코르셋을 풀고 침대 밑으로 던져 버렸다. 안젤리카의 가슴이 해방되었다. 그는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양손으로 그것들을 애무했다. 빛을 모으는 듯한 금색 머리카락이 초의 불빛에 비춰져 흔들리고 있다.
“하앙, 아앙…… 흐응.”
“그렇습니다. 방울이 굴러가는 것 같은 아름답고 달콤한 목소리, 매우 능숙하시군요, 아가씨. 제 이성의 성채는 지금이라도 함락될 것 같습니다”
“펠릭스, 그도 그럴게…… 멋지잖아. 심장이 떨리고 말아…….”
안젤리카의 심장은 격렬하게 욱신거렸으며, 몸의 한가운데가 녹아버릴 것 같았다. 펠릭스가 얼굴을 들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촉촉한 까만 눈동자를 들여다보는 그의 눈은 깊은 바다와 같은 푸른색이었다.
무엇보다도 흐트러지는 것을 싫어하는 그인데, 그의 머리카락은 흐트러져 있었으며, 쇄골에는 땀이 빛나고, 괴로운 것처럼 이를 꽉 깨문 입술은 무언가를 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이제 노회한 집사가 아니었다. 남자였다. 욕정에 농락당하는 젊은 수컷이었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얼굴을 마주하고 다시 한 번 입맞춤을 했다. 안젤리카 또한 그의 목에 달라붙어 그의 입술을 원했다.
입술을 강하게 마주하고 혀를 얽어맨 후 서로의 타액을 빨아들였다. 그의 입안까지 맛보고 싶은데 그만 패하고 말아 안젤리카의 목 안쪽까지 그가 침입하고 말았다. 모든 것을 전부 핥는 그 열기에 펠릭스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만다.
그는 안젤리카를 안고 그 귓불에 헐떡이는 것처럼 말했다.
“아가씨의 모든 것을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전부를 제게―”


*****



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가씨인 안젤리카는 집사인 펠릭스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을 뿐. 언니는 괜찮은데 왜 나만― 불만이 쌓여, 결국 폭발한다. “너 따위 정말 싫어!” 하고 말해 버리지만, 메이드에게 펠릭스가 왕궁에 스카우트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성을 나간 그를 열심히 쫓아 카멜 성에 갔지만 그곳은 창관으로?! 아가씨의 위기에는 언제나 집사가 씩씩하게 달려간다! 아가씨와 집사의 비밀의 러브 레슨★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얄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제1장 아가씨의 충실한 하인
제2장 아가씨의 빼앗긴 입술
제3장 아가씨의 음란한 공부
제4장 아가씨의 장미 꽃잎
제5장 아가씨를 향한 달콤한 벌
제6장 아가씨의 첫날밤
제7장 아가씨를 향한 영원한 맹세
에필로그
작가 후기
특전 쇼트 스토리
역자 후기
TL 로맨스 원고 공모


리뷰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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