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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익선 상세페이지

대대익선

  • 관심 0
LIN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10.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만 자
  • 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203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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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익선

작품 정보

“역시 사내는 모름지기 커야 하는 법이지.”

막 황제의 자리에 오른 화서가 그렇게 말했다.

“뭐든지 다 말이야. 할바마마의 말씀이 옳으셨어. 할바마마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 뭐든지 커야 한다고. 기억나느냐?”

그녀의 말에 모두가 까무러칠 듯 놀랐다.

“대대익선이라고, 크면 좋은 것이다.”

그녀의 말은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이제 지겨운 국상도 끝났으니 국서를 들여야겠구나. 이왕이면 대물을 가진 사내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뜻대로 조정 대신들 앞에서 선포를 했다.

“양물이 큰 사내를 국서로 삼겠노라.”

그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청천벽력이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그 말이 딱 들어맞았다.

“누구라도 내 반려가 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의 양물이 과연 황제의 배필이 되기에 합당한지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내가 명색이 황제인데 평범한 여염집 여식처럼 평범한 양물을 가진 사내를 반려로 맞이할 수는 없지 않느냐. 황실의 자손을 많이 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황제의 위엄에 흠이 가지 않도록 나라 안에서 제일 큰 양물을 가진 사내 정도는 되어야 국서로 마땅하겠지.”

화서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나라 안에서 제일 커야 한다.”

이를테면 ‘한 자 세 치’ 정도는 되어야지.



※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이즈 표
한 자 = 30.3cm
세 치 = 9.09cm
한 자 세 치 = 39.39cm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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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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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벼울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있는 재밌게 읽었어요

    ina***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o***
    2022.05.23

  • 근친혼도 끝을 맺고 자손도 많이보았으니 태평성대맞으셨네❤

    ina***
    2021.08.28

  • 남주가 장군이라 넘 좋네요!순정남 최고

    pia***
    2021.05.15

  • 씬이 적어서 아쉽네요 디테일도

    hgh***
    2021.03.14

  • 제목보고 실망하면 안됨 순정파 공주와 장군의 참 사랑 이야기

    rac***
    2021.01.09

  • 진짜 별루입니다 돈아까웡ㅠㅠ

    ora***
    2020.12.16

  • 재미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bny***
    2020.12.09

  • 나라안에서 재일 큰 대물남주♡똑똑한 여주 부러워요..책 읽으면서 대리만족하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0.12.05

  • 짧고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 저도 사이즈표 보고 구매했는데 후 상상하니 넘나 좋네여^^

    kgh***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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