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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XXXX 상세페이지

내 인생의 XXXX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0.02.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2090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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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XXXX

작품 정보

까칠한 평범녀 박지숙과 얼굴 반반한 배우 지망생 최도하.
두 사람은 사랑하던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도하가 잔인하게 이별을 고하고 사라진다.
혼자 남은 지숙은 이를 부득부득 갈며 도하를 모델로 소설을 쓰게 되는데…….

그 소설이 유명해져 버렸다?
지숙은 스타 작가가 되고, 소설은 드라마화가 결정된다. 그것도 4,000억 예산의 시즌제 드라마! 드라마 주연 캐스팅을 앞두고 그녀는 도하를 찾아가 <갑을 연애 계약서>를 내민다.

드라마 주연 역할을 줄 테니 너 나랑 연애하자!

갑이여도 휘둘리는 까칠녀 지숙과 을이여도 누나를 가지고 노는 발칙한 연하남 도하의 19금 계약 연애!

***

“많이 굶었나 봐. 넋이 나가선.”
도하의 성마른 손길이 블라우스 위로 향했다. 지숙의 봉긋한 가슴을 움켜쥐더니 선단에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예민한 곳을 힘주어 문지르는 손길에 배꼽 아래에 뭉근한 열기가 고였다.
“잠깐, 그, 만…….”
“나랑 뒹굴고 싶다면서.”
그가 가슴을 가린 손을 억지로 떼어 내더니 몸을 숙여 흔들리는 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의 혀가 단단하게 곧추선 선단을 둥글리고 힘주어 비벼 누르자 목덜미를 타고 짜릿하게 소름이 돋았다.
“흐으, 아!”
지숙은 그 생생한 쾌감으로부터 도망치려 허리를 비틀었다. 입을 열면 부끄럽게도 신음이 나올 것 같아 아랫입술이 새하얘지도록 입술을 꾹 깨물었다. 넌 나보다 어리면서 왜 이렇게…….
“그럼 실컷 뒹굴자.”
“후, 너, 발정 난 거 아냐? 하자는 말에, 이렇게 서서.”
“섹스하자고 깡촌까지 찾아온 사람이 누군데.”
그는 장미를 칠한 듯 붉게 달아오른 두 뺨을 내려다보며 허벅지로 거세게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도하는 먹음직스럽게 젖은 비부 위로 손을 가져다 대며 물었다.
“왜, 싫어?”

작가

뜨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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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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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님 다음작도 기대할게요!

    ser***
    2020.10.07
  • 지숙이 도하 굴복(?)시키는 장면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반적인 전개였어요ㅋㅋㅋ그래도 존잼존잼

    wja***
    2020.04.08
  • 소재가 신선했어요. 여주 넘 멋져용

    joo***
    2020.03.17
  • 작가님 응원합니다 다음작품 기대할께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tes***
    2020.03.07
  • 작가님 도하 아버지는 장관에 내정된 거입니다. 장관은 내정 후 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임명 즉시 관직의 효력이 시작됩니다. ;임명이라는 단어 때문에 잠시 내용파악이 안됐어오^^; 그리고 112신고하면 통합센터(정확한 기관명이 기억나지 않아요)에서 신고 접수후 관할파출소에서 출동하는 구조입니다. 글은 전반적으로 재미있었고 현명하고 걸크러쉬 여주 지순한 남주 캐릭터도 넘 좋고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잘 와 닿아 읽으면서도 주인공들이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여주가 남주 아버지 차에서 시동걸고 쾅쾅 할때는 빵터졌어요. 노답핵쓰레기가 미친여자또라이한테 따귀맞는거 같아서 제가 다 흐뭇흐문했어요 ㅋㅋㅋ

    sue***
    2020.03.02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ro***
    2020.02.29
  • 여주가 매력있어요 남주 사정 진짜 좀 짠하네요.. 그걸 구원해준 여주가 멋지고 행복해져서 저도 기쁘네요^^ 잘읽었습니다

    cro***
    2020.0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yy***
    2020.02.28
  • 도하총각 ^^.. 냠냠굿.. ^^ 역시 대세는 싱싱한 연하남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읍니다 ^^* 최고 !

    meo***
    2020.02.27
  • 약간 지루했지만 괜찮았어요

    sch***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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