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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니야 상세페이지

고양이가 아니야

  • 관심 2
총 1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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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전권
정가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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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1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173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고양이가 아니야
    [체험판] 고양이가 아니야
    • 등록일 2015.12.14.
    • 글자수 약 5.9천 자
  • 고양이가 아니야
    고양이가 아니야
    • 등록일 2015.12.14.
    • 글자수 약 7.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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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영혼바뀜 달달물 삽화 다정남 상처남 순진녀 절륜녀
* 남자주인공: 이시언 - 서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매력적인 훈남에 다정한 성격이지만 외롭고 쓸쓸한 남자
* 여자주인공: 서미호 - 어느날 사고로 고양이가 되어버린 여자. 귀엽고 사랑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고양이가 아니야

작품 정보

“미요, 그렇게 뜨거우면 꼬리를 사용해 봐.”
“꼬, 꼬리……?”
그녀의 아래에서 살랑거리는 길고 까만 꼬리.
저걸 그녀의 음란한 곳에 문지르는 상상만 해도 바지 중심이 터질 것 같다.
“자, 꼬리를 잡아봐, 미요.”
미요의 손에 꼬리를 쥐어줬다.
“하지만 주인님…….”
머뭇거리면서도 미요가 꼬리를 잡는 것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미요의 손에 잡힌 까맣게 빛나는 털을 혀로 핥았다.
혀끝에 부드러운 털이 묻어났다.
내 타액으로 젖어 축축해진 꼬리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고, 그것으로 그녀의 달아오른 틈새를 문질렀다.
유혹하듯이 질구를 문지르는 젖은 꼬리의 감촉을 마침내 견디지 못한 것인지 두 손으로 꼬리를 잡은 미요가 그것을 천천히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하응, 응, 으응…… 이상해…… 꼬, 꼬리가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
개다래나무에 흥분해서 완전히 젖어버린 그녀의 입구가 그 까만 꼬리를 탐욕스럽게 삼키고 있었다.
“안에서 꼬리를 움직여, 미요.”
내 요구가 너무 심술궂은 건가?
하지만 이렇게 음란한 몸을 가진 미요가 잘못이다.
미요가 날 부추기는 것이다.
분홍빛의 질구로 젖어 있는 까만 꼬리가 점점 빨려 들어가는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하응…… 응…… 으응…….”
어느 정도 꼬리를 밀어 넣은 미요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리를 움직이며 안으로 밀어 넣은 꼬리를 넣었다 뺐다를 거듭하는 미요의 얼굴이 황홀함으로 물들어간다.

*****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고양이야.”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는 길을 헤매는 작은 고양이였다. 자신이 누구인지, 사람인지 고양인지도 모르며 비에 떨고 있을 때, 그녀를 주워준 것은 안경을 낀 이지적인 남자. 주인님이 된 그의 집에서 머문 다음 날, 그녀는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단, 인간의 형태가 된다. 서로 당황하면서도 남자는 그녀에게 미요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녀가 기억과 정체를 되찾을 때까지 머물게 해준다. 처음엔 단순히 고마운 사람이었으나, 어느 순간 주인님과 고양이 소녀 사이에 점차 음란한 열기가 감도는데……. 안경남과 고양이 소녀의 에로틱 순애 스토리!


고수위 관능로맨스와 고퀄리티 일러스트의 만남!
新 메르헨노블 관능로맨스 라인! 12월 신작 출간!

작가

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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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가 아니야 (RTO, 마뇽)

리뷰

3.5

구매자 별점
1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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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화도 별론데... 글도.... 저랑 안맞네요... 고양이가 좋아서 읽어본건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저는 불호 입니당 :) 순종적인 여주 좋아해요, 근데 남주 매력이 뭔지 모르겟어요. 교수님 매력이 뭡니까? 삽화를 봐도 1도 없어.....

    ssm***
    2021.11.23
  • 이 전의 작가님의 야설 같은 내용의 소설들에 비해 많이 로맨스다워 졌지만 여전히 소재나 내용은 개성(?) 있으시네요.근데 왠지 모르게 재미 없는 건 아닌데 여주가 반고양이 반사람 이라 씬에서 거부감도 좀 들고 그렇습니다.삽화를 보면 고양이와 하는 것처럼도 보이고 해서 그런가...필력 있으시니까 정통 로맨스도 많이 써 주세요~

    nik***
    2016.04.29
  • 그냥....그래요...

    kji***
    2016.03.02
  • 제가 애널에 거부감이 강해서 점수를 많이 못주겠네요. 그럭저럭 시간때우기로 보다가 눈쌀이 찌푸려지면서 괜히 샀다 후회했습니다. 리뷰에서는 못본거 같은데요 ㅠ

    kim***
    2016.03.01
  • 기대를 많이 했나요.미리보기 읽고 구매했는데 뒤에 풀어나가는 필력이 좀 모자른듯하네요.나중엔 휘리릭 읽는 수준 이었어요.작품의 질에 비해 책값이 비싸게 느껴질 정도였으니...아쉽네요...

    joy***
    2016.02.28
  • 이 소설은 개인적으로 호불호 갈리는데 저는 중간 정도라서 말하기는 애매하네요. 처음 과정이 저는 약간 제 호불호에선 불에 가깝습니다. 후반가서 나아지긴 했는데 연인이 되니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과정을 보여줬으면 좀 더 거부감이 덜했을거 같아요. 후반부에 밖에서까지 주인님이라니... 삽화가분 지금도 좋고 그림 조금만 더 발전하면 그림 멋질지도....? 여주 얼굴이 귀엽게 그려져서 좋았어요. 마뇽님이 바람 날개의 연인이랑 용궁시리즈 쓰신 분 이었군요. 모르고 읽었는데 후기 읽고 놀랐습니다. 바람 날개의 연인도 재밌고 용궁시리즈 잘 읽고 있습니다.

    niy***
    2016.01.19
  • 와웅 역시 씬이 독보적입니다..! 뭐 스토리는 그냥 쿵짝쿵짝 잘살았습니다 정도 가벼운스토리에 겁나야한씬들! 딱 그걸 기대하고본거라 저는 괜찮았어요~ 뭐 특이하기도하구요ㅋㅋ 기승떡떡떡전떡떡결떡 뭐 요정도되겠네요 ㅋㅋ 아 그리고 그림 누가그리신건지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서 마무리가제대로안된듯 너무성의없어보여요 인체비율도 다무너지고.. 그냥 없는편이 상상도하고좋았을텐데..

    oio***
    2016.01.18
  • 같이 나온 소설 먼저 읽어보고 메르헨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하길래 이 작품도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먼저 본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그랬는지 별로 였어요ㅠㅠ 이 작가님 다른 소설도 읽어봤는데 이 소설은 좀...고양이 귀가 달린 소녀를 좋아하는데 대놓고 야한 느낌이라 개인적인 취향하고는 좀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당..ㅠㅠ아쉬워요ㅠㅠ 고양이귀에 어울리게 좀 더 깜찍한 설정을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캐릭터가 너무 관능적으로만 몰고가는..?그래도 내용보다는 씬위주로 보시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ks***
    2015.12.31
  • 도대체..내용이 없어요. 그냥 씬 위주로.씬도 그냥그냥..실망이에요.. 주인공들의 개연성 있는 감정도 그렇고 전 실망입니다.

    sec***
    2015.12.20
  • 일반적인 TL소설처럼 무조건 씬만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비록 여주인공이 고양이가 됬어도 무난하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여주의 고양이손과 꼬리..정말 취향저격..그 손 만지면 말랑말랑 정말 좋을것 같아 남주의 마음이 이해가가는..마지막에 고양이의 보은이라고해서 주인들을 이어준 고양이의 이야기까지 너무 좋았어요~♡

    chh***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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