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2 출간
- 207 쪽
- 평균 9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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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만물의 모든 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수채화 개막!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 ‘아오시마’에 교사로 부임한 타츠미.
그를 맞이한 건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기이한 현상들이다.
아오시마의 푸른 섬은 점점 타츠미를 한순간의 아름다운 기적으로 데려가는데…….
상식을 벗어난 황홀한 광경,
‘섬’이 품은 아름답고 어딘가 그리운─
세상의 소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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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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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고 싶어한 그 무언가는 분명 존재하였으나 읽닌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아직 미성숙하고 산만한 세계.무언가 형태를 갖추고 살아 움직였다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chi***2020.07.30설정만 존재하고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라서 아쉽네요.
mal***2020.03.22표지의 청량한 색에 이끌려 읽어봤습니다. 별점이 아직 없는게 어리둥절한 작품이네요. 일상에 녹아든 이형의 것이란 테마는 여러 작품에서 다루는 소재이기도 한데, 볼때마다 가슴을 뛰게하는 낭만이 있는 소재죠. 이 작품도 그런 류 같습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와 이성을 따르는 주인공이 미지와 조우하는 흔할 수도 있는 전개지만, 섬세한 그림과 주인공이 어떻게든 납득하려 이론을 끌고오는게 잘 어울리고 재밌습니다.
kjw***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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