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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상세페이지

타임 트래블러

  • 관심 151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7일
무료
전권
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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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혜택 기간 : 5.1(목) 00:00 ~ 5.6(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68620
ECN
-
  • 0 0원

  • 타임 트래블러 2-2 (완결)
    타임 트래블러 2-2 (완결)
    • 등록일 2015.10.20.
    • 글자수 약 13.9만 자
    • 대여 불가
  • 타임 트래블러 2-1
    타임 트래블러 2-1
    • 등록일 2015.10.20.
    • 글자수 약 15만 자
    • 대여 불가
  • 타임 트래블러 1-2
    타임 트래블러 1-2
    • 등록일 2015.10.20.
    • 글자수 약 13만 자
    • 대여 불가
  • 타임 트래블러 1-1
    타임 트래블러 1-1
    • 등록일 2015.10.20.
    • 글자수 약 15.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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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타임슬립 계약관계 운명적만남 재회물 힐링로맨스 까칠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박이완 - 앤티크 딜러. 잘생기고 매력적이지만 결벽증과 강박증을 가진 까칠한 남자
* 여자주인공: 윤민호 - 유치원교사이자 타임트레블러.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수 있는 여자. 상당히 털털하고 허당스럽지만 착하고 정이 많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타임 트래블러

작품 정보

뉴욕에서 한국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하는 앤티크 딜러, 박이완
그는 할머니의 유산, 3,500여 점의 유물을 상속받기 위해 화각함의 열쇠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72시간 전도 아닌 72년 전에 사라진 열쇠를 무슨 방도로 찾는단 말인가!
그때 다가온 김준일 교수의 솔깃하고도 이상한 제안.
타임 트래블러, 즉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잃어버린 열쇠를 찾자는 것.
문제는 그가 소개한 ‘스페셜리스트’라는 얼빠진 유치원 선생, 윤민호가
정말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느냐 하는 것.

“지금 당장 타임머신이라도 뿅 하고 타고 가서 공룡이라도 잡아 와야 하나요?
뭐 갖고 온다고 해도 믿을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요?”
“그 말은 증거를 보여주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뭘, 어떻게 증명하면 되나요?”
“아무 시대라도 좋으니, 타임 트래킹?
그걸 해서, 그 시대에 사용되던 물건을 하나만 갖다 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무거나요? 하죠, 뭐. 증거인지 증명인지.”
핑, 하는 콧방귀 소리와 함께 민호가 병풍 뒤로 쏙 사라졌다. 갑자기 사방이 조용해진 것 같다.
“민호 씨, 윤민호 씨.”
“…….”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 잠깐 나와 주시겠습니까?”

김준일 교수와 앤드류는 전시실에서 들리는 고함에 황급히 안으로 들어섰다.
전시실에 놓여 있던 병풍 옆에서 이완이 얼빠진 얼굴로 두리번대고 있었다.
“민호 씨? 어디 있습니까? 사람 그만 놀리고 지금 당장 안 나옵니까!”
그와 함께 있어야 할 민호는 어디에도 없었다.


시공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자, 허당녀 윤민호와
성질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앤티크 딜러, 까칠남 박이완의
파란만장 개막장 시간 여행이 시작됩니다!

작가

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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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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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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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의 글이 아니라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ppu***
    2025.04.24
  • 말장난이 너무 심해요.

    grn***
    2025.04.13
  • 이제 막 초반 읽고 있는 중인데 여주 성격이 진입장벽이 크네요 2015년에 올라온걸로 나오는데 그럼 이북이 아닌 종이책은 더 옛날에 나왔겠네요 시대를 감안해서 읽을 생각이긴한데 여주 캐릭터만 다시 손봐서 개정판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주가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래도 스토리텔링이나 전개는 재밌는거 같아요 남주는 참 괜찮은데 여주가 너무 아니긴합니다 더 읽어보고 추가할게요

    kyp***
    2025.02.19
  • 작가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bor***
    2025.02.03
  • 예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눈알이 빠져라 3부까지 독파했는데 소장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재탕중인데 몇년만에 읽으니 큰틀만 남아있어서 첨 읽는것처럼 너무 재미있습니당.ㅎ

    ace***
    2025.01.21
  • 여주 능력치를 생존에 몰빵한 나머지 평상시에는 머리속이 꽃밭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과거, 역사라고 여기기 보단 여주에겐 현재이기 때문에 모르는 느낌..?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공감성수치 때문에 조금 주춤했어요. 사는게 바쁜 햇살명랑캐의 제일 끝판왕을 달리는 여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웹소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이렇게… 눈치없고 털털한(ㅎㅎ) 여주 처음 봤어요. 시간여행물이라는 요소와 스토리는 잘 짜여져 있어서 갈수록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치만 이걸 2025년에 읽으신다면 예전에 나온 작품이라는것도 감안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jin***
    2025.01.16
  • 소재. 스토리 잼있었지만 뒤로갈수록 지루해지는부분이 아쉽네요

    ros***
    2024.12.30
  •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진짜 괜찮은 소재구요.. 독립운동에 대한 진지한 접근도 좋고 다시 한번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까지 들게 만드시는 작가님 필력이십니다...그런데ㅜ 여주 진짜...하..이런 정도의 여주는 처음이야ㅠ 너무 무식하고 예의없고 너무 불결하고 비위생적이고 거기다가 엄청난 욕쟁이... 물론 측은지심있고 선한 사람이란건 알겠지만 초반 대책없는 나댐과 사고 치는거 보기 진짜 힘들었어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은 이게 뭐지? 뭐 어떻게 되가는거야?하다가 2-2 읽을때부터는 작가님 스토리서술과 구성의 대단함이 확 와닿고 여주에 대한 불호를 극복했습니다. 그 어마무시한 불호요소에도 불구하고 별5개 드릴수밖에 없는 필력이셨어요ㅎ

    mar***
    2024.11.27
  • 몇장 보지도 않았는데, 여주가 너~어무 무식하고 교양이라고는 1도 없어요. 막노동판에서 거칠게 자란 사람도 아니고, 저런 사람이 유치원 선생이라는 것도 충격적이고, 진짜 너무 깨요. ㅠㅠ 여주가 이런 성향이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후기보니 계속 이러나본데... 윤소리님 필력은 믿는데.. 아 고민되네요.

    hog***
    2024.11.11
  • 이 소설은 절대로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만 모든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외전까지요. 민호의 지저분함은 괴로웠지만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며 단련된 비위가 끝까지 갈 수 있게 했어요. 경성의 이야기가 끝날 때쯤이면 민호가 어째서 이렇게 지저분한것도 개의치 않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시간여행을 몇 번 해보면 저렇게 될걸요! 올곧은 그 눈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지, 그야말로 이완이처럼 보석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그 모든 서사를 집어치우더라도 홀딱 반할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구수한 말씨들도 그렇고 문장마다 어여쁜 우리말이 많아 특히 좋았습니다.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멋진 가이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lad***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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