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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상세페이지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 관심 217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000원
전권
정가
10,700원
판매가
10,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9128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외전)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외전)
    • 등록일 2025.06.29.
    • 글자수 약 5.3만 자
    • 1,700

  •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3권 (완결)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2권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2권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1권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1권
    • 등록일 2024.04.01.
    • 글자수 약 7.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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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소유욕/집착 #고수위 #피폐물 #갑을관계
#상처남 #집착남 #소시오패스
#동정녀 #외유내강 #다정녀

- 남자주인공: 테레제 하덴베르크
통제 아래 완벽한 것들을 추구한다. 누군가를 죽이든 해를 입히든. 그 정도의 자극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평범한 일상은 권태롭기만 하다.
군인이 되어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곧 결과에 영향이 되는 자리에서 살아가다 리들리로 돌아온다.
자신이 지켜 오던 것이 리브로부터 깨지게 되며, 망가트려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된다.

- 여자주인공: 리브 아르센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책임감과 간호사였던 어머니의 헌신을 담고 자랐다. 전쟁으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살게 된다. 사랑을 베푸는 것에 망설임이 없고, 마음이 병든 자를 가엽게 여길 줄 아는 온화한 성격이다.
테레제의 결점에 발을 담그게 되며 삶의 기조가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평화를 방해하는 파괴적인 것들의 온상인 테레제는 그녀에게 위험하고 위태로운 남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법을 모르는 남자와 병들고 소외된 자들에게 헌신한다는 삶의 기조를 가진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줄 것 같지가 않으니까, 그럼 나는 널 무너뜨려야만 하잖아.”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작품 소개

통제 아래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육군 대위 테레제 하덴베르크가
지켜 오던 균형이 그 여자로 인해 깨졌다.

사랑과 헌신. 간호사로서의 소양을 완벽하게 갖춘
리브 아르센으로부터.

조건 없는 애정과 사랑은 없다는 테레제.
사랑엔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하는 리브.

형의 죽음에 동조하던 순간에 마주친
5월의 햇살 같은 눈동자를 그는 15년이 지난 후에도 잊지 못했다.

“너잖아. 그때 날 본 거"

그 햇살을 다시 마주한 순간
테레제는 찬란한 그 빛을 손에 넣고 싶었다.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빛을 죽여서라도 소유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다.

그가 가치를 결정짓는 건 승패의 여부였고,
그 여자에게 완벽하게 패배했다는 걸 알게 되었어도 그는 그 패배가 가치 있다 여겼다.

작가

고미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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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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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좋아지는 이야기~

    sai***
    2025.08.08
  • 감정없는 남주가 여주만나면서 세상사는 즐거움을 알게된거 같인요....따뜻한사람으로 바뀐거같아 더 보기 좋았어요

    yun***
    2025.07.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m***
    2025.07.08
  • 로판이아니라 문학임 감정선ㄹㅈㄷ점순이보다 깊음

    wht***
    2025.07.03
  • 전쟁씬은 정말 실감 나더라구요 글만 읽어도 처참하고 긴박하고 죽음이 당연시 되지 못하는 그 비통함이 느껴져서..작가님의 필력에 감동했습니다 전 좋았습니다

    sku***
    2025.06.24
  • 드디어 기다리던 외전이 나왔네요. 두사람 러브 스토리가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jae***
    2025.06.24
  • 외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리들리로 돌아온 이후 둘의 모습이 풋픗해서..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ㅎㅎ 신간알림 해 두었으니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cho***
    2025.06.24
  • 작가님 필력 미쳤어요...군인남주 없어서 못먹는데 끝까지 캐붕도 없고 몰입해서 한번에 쭉 다 읽었습니다ㅠㅠ너무 재밌었어요..남주 통제성향에다가 강압적이고 담배 뻑뻑 피는 것도 좋고..글 읽으면서 장면이 상상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다작 해주세요

    rkd***
    2025.06.24
  • 여주 캐붕, 외전없인 미완성작

    dbf***
    2025.01.21
  • 서정적인 표현들이 정말 신선했어요...단지, 여주가 남주를 싫어하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를 넣었으면 개연성이 좋았을것 같아요...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hjj***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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