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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서 번지는 상세페이지

혀끝에서 번지는

  • 관심 13
다향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900원
전권
정가
8,700원
판매가
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8.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413-20260722001.M001
소장하기
  • 0 0원

  • 혀끝에서 번지는 3권
    혀끝에서 번지는 3권
    • 등록일 2026.08.24
    • 글자수 약 9.3만 자
    • 2,900

  • 혀끝에서 번지는 2권
    혀끝에서 번지는 2권
    • 등록일 2026.08.24
    • 글자수 약 8.8만 자
    • 2,900

  • 혀끝에서 번지는 1권
    혀끝에서 번지는 1권
    • 등록일 2026.08.24
    • 글자수 약 9.7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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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판타지

-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권선징악, 능력남, 카리스마남, 냉정남, 까칠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외유내강, 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태율 (29세, 청란의 18대 국왕)
냉철하고 흔들림 없는 군주이나, 무고한 백성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군. 왕위와는 무관한 삶을 살다 폭군을 몰아내기 위해 검을 쥐고 마침내 용상에 올랐다. 청란 곳곳에 숨어 있는 역당과 전란의 씨앗을 뿌리 뽑기 위해 언령의 주인을 찾아낸다. 처음엔 그저 그 힘을 이용하려 했을 뿐인데. 지존의 자리에 오른 그와 그녀의 삶이 그리 다르지 않음을 깨닫곤 자꾸만 가냘픈 그 어깨에 기대고 싶어진다.

- 여자주인공: 류월영 (23세, 언령의 주인)
현시점 유일한 언령의 사용자이자 가장 강한 힘이 발현된 자. 열여섯 이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짙어져, 내뱉는 모든 말이 언령이 돼 버리는 탓에 평생 목소리를 잃은 듯 살아 왔다. 저를 가두고 언령을 삿된 목적으로 이용하는 설화족을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중에, 불현듯 언령이 통하지 않는 사내를 마주친다. 스스로를 임금이라 칭하는 오만한 사내는 저를 또 다른 수렁으로 이끌 덫일까, 지옥을 벗어나게 해 줄 동아줄일까.

- 이럴 때 보세요: 가혹한 삶의 굴레 속, 저만의 비극을 딛고 단단하게 피어난 두 사람이 서로의 삶을 위로하고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잔혹하리만큼 아름다운 그 말소리는, 영혼에 닿는다.
혀끝에서 번지는

작품 정보

태 씨의 나라 청란에는 왕위 계승자에게만 내려오는 비밀이 있었다.
이 나라 어딘가에 목소리가 곧 명령이 되는 자, 언령(言靈)의 주인이 숨어 살고 있다는 것.

지난한 숨박질 끝에, 청란의 왕 태율은 언령의 주인이라 떠받들어지는 월영을 찾아낸다.
잔혹하리만큼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깃들어 있었으나….
단 한 사람, 율에게만은 그녀의 언령이 닿지 않았다.

영혼을 휘두르는 목소리를 가진 여인과 그 목소리가 닿지 않는 유일한 사내.

다른 듯 꼭 같은 외로움을 품은 서로의 영혼을 헤아리게 된 두 사람은
상처투성이던 마음속에 연모의 정을 피워 내고 만다.

그러다 언령의 주인을 둘러싼 참혹한 진실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월영의 눈물은 기어코 왕의 역린을 건드린다.

* * *

혼란스러운 두 사람의 시선이 맞물리었다. 매섭게 그녀를 노려보던 율의 눈동자엔 일순간, 이채가 돌았다. 다급한 뒷걸음질도 소용없었다. 단숨에 목전까지 들이닥친 그가 홱 손을 뻗쳐 왔다.

“으읍!”

커다란 손아귀가 월영의 입을 틀어막았다. 무시무시한 힘을 뿌리칠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월영은 겁에 질린 눈으로 그를 마주 보았다. 고아한 사신의 모습을 한 사내가 입술을 비틀어 웃었다.

“그대였느냐, 언령의 주인이.”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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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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