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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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
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
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
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
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다.
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
“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못해 노말 모드라도 골랐으면 어땠을까?”
나약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멸망 속에서 죽어가던 그때,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엔 잘못 선택하지 않겠어.”
최강의 이지 모드 플레이어. 그가 돌아왔다.
작가 프로필
- 스킬빨로 레벨업 (파란영)
- 소드마스터의 환생 (파란영)
- 스킬빨로 레벨업 (파란영)
-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파란영)
-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파란영)
- 0.0000001%의 마왕님 (파란영)
- 0.0000001%의 마왕님 (파란영)
- 소드마스터의 환생 (파란영)
- 정점이 돌아왔다 (파란영)
- 정점이 돌아왔다 (파란영)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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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괜찬아 소설로 넘어왔는데, 우와 이건 TTS로 듣기가 힘듬, 스텟창도 그렇고 시스템 메세지 같은걸 다 적어놯서.. 눈으로 보면 그럭저럭..
sgj***2024.04.21와 처음 읽고서 그냥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에서 조금 나중에 나온 소재들을 덧붙인 유사품? 그냥 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읽었네요... 너무 분량이 의미없게 쓰이는 구간이나 전개상 의미가 크지 않은 구간들이 있었지만... 뭐 분량이 그만큼 많은 건 또 개인적으로는 나쁜일이 아니라서 뭐라하기 또 힘들고?ㅋㅋ 소소한 부분에서 구멍이 적잖이 있는 것도 같지만 큼직큼직한 떡밥이나 복선같은건 늦더라도 하나도 빠짐없이 회수해주셔서... 뭐랄까... 중요한 떡밥은 메모라도 해놓으신 것 마냥 다 챙기시는 모습이 이 작품 주인공 마냥 집요하고 철두철미하다고까지 느껴졌어요ㅋㅋㅋㅋ 프롤로그 하도 안나와서 안써먹을 것도 같았는데 극후반에 회수하는거 보고 이야... 싶다가 1화 다시보고 승리 불가능 적 판정 뜨는거 보고 구멍이 없는건 아니구나~ㅋㅋㅋ 같은 감상도 들었고 여튼... 그냥 무념무상으로 읽을 수 있는 긴 글 좋아해서 좀 심한 분량 늘리기에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전개가 전부 의도되고 복선에 의해 예고되는 글이라 기복없이 읽기 편하고... 뭐랄까 이런 글 특유에서 드러나는 필요 이상의 가학성이 없어서 또 편했고, 미궁 입장 전의 주인공의 인생사? 정도 빼고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의문을 다 해소시켜줘서 또 그 부분도 편했네요... 음 여러모로 읽기 편한 소설이었어요 dnd는 파보질 않아서 잘 모르는데도 그쪽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그래도 모른다고 읽기 거슬리지 않았던거 생각하면 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인듯. 여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fnd***2024.03.13초반 전개는 조금 낯선 전투 전개 서술만 익숙해지면 소재도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전개가 너무 반복돼서 결말까지 가는 게 너무 지쳐요.. 뒤돌아보면 무너지는 탑 에피소드까지 정도만 소재가 신선했고 나머지 층부터는 에피소드 하나 정도 제외하고 정말 이렇게까지 분량을 늘렸어야 했다 싶은 마음이 결말까지 계속 생깁니다. 층만 올라가고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계속 읽는 기분이었어요 결말 부분은 정말 못 읽겠어서 50화쯤은 건너뛰고 봤는데, 건너뛴 50화는 나중에라도 볼 일 없을 것 같습니다
pep***2023.03.16설명창이랑 상태창 어지간히도 자주 써먹네.... 분량 늘리는 용도라는건 알지만 상태창은 이해하더라도 설명창은 좀 심하네요. pc게임을 할때도 설명창 주르륵 올라오는게 귀찮아서 꺼두는편인데... 현실에서 눈앞에 설명창 주르륵 뜬다고 생각해보면 정신 사나워서 전투나 제대로 집중하겠나.... 실시간 전투일텐데 설명창이 있으니 무슨 턴제 전투를 보는 기분도 들고... 이게 무슨 TRPG인가 싶기도 하고... 특히 데이트라도하면 [여성이 매혹을 시전했습니다.] [매혹 판정 중...] [판정 성공! 여성의 매혹에 빠져 이성을 잃습니다.] [당신은 여성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키스 판정 중...] [판정 실패! 여성이 분노 상태에 빠졌다.] 이 난리날텐데.... 그냥 세상을 멸망에서 구하느니 멘탈 보호 차원에서 다같이 GG치는게 낫지 않을까... 설명창 따위로 분량 늘릴거면 차라리 러브라인을 넣던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and***2023.01.29완결까지 읽은 몇안되는작품중 하나
ast***2023.01.28몇 페이지마다 레벨업으로 상태창 설명이 너무 자주 나와요. 전개도 클리셰 그대로고.
ken***2022.11.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01***2022.11.21
주인공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네요
pkk***2022.11.06세계관도 탄탄하고 잼있네요 꾸준히 읽게 됩니다.
sky***2022.11.0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kjw***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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