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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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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0.03.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41364252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2권 (완결)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0.03.24.
    • 글자수 약 12.1만 자

      • 4,000원

  •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1권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1권
    • 등록일 2010.03.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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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복수 신파 다정남 소유욕 남장여자 상처녀
* 남자주인공: 한경후 - 자하국 제3총관. 수려한 외모에 차갑고 강직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무영 - 한경후의 호위무사. 아름다운 외모에 냉정하고 말수 적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내 평생에 단 하나뿐인 내 정인이 되어라. 내 아이들을 낳을 단 하나의 어미가 되어라. 그리해 주겠느냐?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작품 소개

피로써 피의 족쇄를 벗어나리라

피의 계약에서 시작된 아픈 저주는 오랜 세월 동안 핏줄에서 핏줄로 이어져 내려오며 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무자비하게 지배하였다. 그리고 그 저주는 3백년 후 무영이라는 이름의 여아에게도 전해지고, 무영은 그 괴로움의 천형을 안고 태어나게 된다. 아이는 탄생과 함께 작은 가슴에 흉측한 낙인을 찍게 되고 속박이라는 괴로운 삶을 짊어지게 되지만, 주인인 경후를 만남으로써 동시에 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열쇠를 쥐게 되는데…….

▶ 책 속에서

“어찌 그럴 수가 있었느냐! 내 어머니가 이미 목숨을 끊었고 경채까지 그 뒤를 따르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찌 너는 그 아이를 그냥 내버려 두고 나올 수 있었느냐! 네게는 한 줌의 동정심도 없는 것이더냐! 너도 내 아버지처럼 잔인하고 차갑기 그지없는 사람이 된 것이더냐!”

“나리가 명하지 않으신 일이지 않습니까? 나리도 잘 아시다시피 그림자는 주인의 명령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요.”

“무영아…….”
한동안 말을 잊고 있던 경후가 갑자기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피로한 한숨을 내뱉듯 무영의 이름을 불렀다.

“네가 정말 짐승이 되어 버렸구나. 사람의 목숨이란 것이 그리 하찮게 느껴질 만큼 네 마음이 짐승의 것이 되어 버렸구나. 이렇게 네가 내게 복수를 하는구나.”
경후의 한숨 섞인 말에 무영이 비릿하게 웃었다.

“나리. 소인은 원래부터 짐승이었습니다. 그리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말에 묻어나는 씁쓸함에 혀를 찬 무영은 다시 경후에게서 등을 돌렸다.


* 이 전자책은 2008년 출간된 <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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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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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은 대충 읽었어요 툭하면 우는 무영도 이해하기 어렵고 첫관계를 그렇게 폭력저으로 다가간 남주도 기분 별로네요. 결론도 그렇게 미적지근하게 끝난 것도 별로고 어쩜 이렇게 1권하고2 권이 흡입력이 다른지

    eun***
    2020.04.08

  •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남주 덕분에 재밌게 읽었네요. ㅎㅎ

    75k***
    2018.10.20

  • 작가의 필력에 감탄 여주 땜시 눈물나고 가슴이 아팠어요 잘짜인 구성 너무 좋았어요 에필이 너무 시급합니다 안현대장과소파국에서 가족상봉 궁금합니다

    275***
    2018.09.04

  • 두사람의얽혀버린관계에서그실말이를풀어가는과정이매우흥미진지했습니다.왜그렇게밖에살수없는것인지답답하기도하였지만운명으로엵겨버린그들이오래시간의오해와원망을사랑으로승화해나기는부분에서는정말감동받았어요.그녀는너무사랑스러운것같아요.에필이짧아아쉽습니다.

    sma***
    2016.07.12

  • 돈아까워요 ㅠㅡㅠ 분명 재미있는 소재인데 어쩜이리 지루하게 풀어내는지 평점이 높은 이유가 뭘까? 더궁금해지네요

    ikl***
    2016.06.23

  • 음 좀 비싼 편이지만 돈은 안 아까워요 내 스타일 입니다

    thd***
    2016.06.21

  • 여주가 남주맘을 오해해서 어렵기도 했지만 해피엔딩에 좋았네요..한결같은 남주도 좋아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그리 짧지도 않습니다

    joo***
    2016.03.01

  • 흡입력 갑 엄청 재밌네요. 분량에 ㅂㅣ해 비싸지만 아깝지 않구요 감정의 엇갈림이 너무 오래 억지로 끌긴하지만 엄청 재밌어요. 슬픈얘기 좋아하시면 꼭보세요

    imn***
    2015.11.23

  • 내용이 나쁘진 않아요. 근데 200 몇 페이지로 4,000원은 너무 하지 않나요? 페이지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책 설명에 페이지 수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페이지수가 생각나고 돈이 생각나는 정도의 나쁘지 않은 글이네요. 가격이 좀 더 낮았으면 돈 생각 덜하고 더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 글이군요.

    tak***
    2015.09.26

  • 넘재미있게읽어네요 여주운명이가슴아파 눈물줄줄.....

    y29***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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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그림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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