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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는 개꽃이 산다 상세페이지

궁에는 개꽃이 산다

  • 관심 26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09.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172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궁에는 개꽃이 산다 3권 (완결)
    궁에는 개꽃이 산다 3권 (완결)
    • 등록일 2009.09.15.
    • 글자수 약 16.5만 자
    • 4,000

  • 궁에는 개꽃이 산다 2권
    궁에는 개꽃이 산다 2권
    • 등록일 2009.09.15.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 궁에는 개꽃이 산다 1권
    궁에는 개꽃이 산다 1권
    • 등록일 2011.12.16.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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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궁정로맨스 나쁜남자
* 남자주인공: 은나라 황제 /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폐하....,폐하를 사모하여 그런 것입니다.....그저 그뿐이었습니다...."
"아닙니다.....,아니옵니다....어찌 모르신다 하시는 것입니까.폐하를 사모하여그리 하였습니다..."
"...어찌 이리도 모지십니까. 어찌 제게만 이리도 무서우십니까....어찌....제마음은 조금도 몰라 주시는 것입니까..."
"폐하 .....폐하. 내치지만 말아 주십시오.....궁 밖은 싫습니다.....싫습니다....싫습니다....절대로 궁 밖은 싫습니다."
궁에는 개꽃이 산다

작품 정보

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었다.
안에서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 가라! 자질이 부족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그 악랄하고 잔인한 성정에 당한 사람은 두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잔혹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치는 현비 개리.
하지만 서슴지 않고 행하던 악행들의 목표는 단 한 가지뿐이었다.
바로 은왕제 언의 황후가 되는 것!

“하아? 황후 자리는 코앞?”
언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표정으로 돌아보자 개리는 민망하지도 않은지
사락사락 걸어와서는 탁자의 의자를 빼 놓았다.
“앉으시지요, 폐하.”
“지난번에는 백 보라더니 그새 코앞까지 왔더냐?”
“그 새가 5년이었습니다.”
개리는 언을 똑바로 응시하며 아주 잠깐 원망을 내비쳤다.
“네가 나를 원망할 처지더냐?”

작가 프로필

윤태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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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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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재탕해도 똑같이 울어서 이틀이 띵해요 궁개꽃은 궁개꽃 진짜 레전드

    uuu***
    2025.05.10
  • 진심 인생작이에요 주기적으로 재탕해요 후회남주의 정석 ㅠㅠ 언이 개리를 부정할때마다 짜릿해요... 10년넘게 재탕중...

    jiy***
    2025.01.24
  • 저는 여주의 악행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안하무인에 이기적이고 악독하고. 뒤로가면 재밌을지 잘 모르겠지만 도저히 여주성갹은 용서가 안되네요. 1권 하차합니다

    cos***
    2024.11.29
  • 이 작품 통해 동양물에 푹 빠졌었지!!! 넘 나 좋음.

    ysa***
    2024.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4.08.11
  • 중학생 때 처음 읽고 그 뒤로도 몇번을 재탕한지 모르겠어요 읽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십년이 넘은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uin***
    2024.06.17
  • 드디어 읽었어요. 눈가에 휴지 깔아놓고 읽었어요. 둘다왜이렇게 멍청해

    chr***
    2024.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et***
    2024.04.16
  • 개인의 사연과 슬픔이 모든 행위를 정당화 할 수는 없다. 아무리 슬픈 사연으로 서사를 부여해도 리는 누군가에겐 폭력의 주체이자 악이다. 리가 과연 자신이 괴롭힌 그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을까? 진심으로 뉘우쳤을까? 리가 받은 고통은 언과의 사이에서 받은 개인적 고통일 뿐이다. 리가 언에게 그런 고통을 받았다고해서 그 고통을 타인에게 풀어내는 게 올바른가? 나는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뉘우치고 합당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현대인인내가 시대 배경을 감안해서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그 폭력들을 이해 할 필요도, 연정에의 고통에 동정심이나 공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고 느껴졌다. 그저 마지막에 진심으로 참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3권까지 달렸으나 그러한 개과천선은 없었고, 가해자의 그렇게 오래도록 행복했습니다. 만 남았다...

    dms***
    2024.04.14
  • 작가님이 얼마나 공들여 쓰셨을까요.. 감동받고, 울며 읽었습니다 또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dad***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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