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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보너스 상세페이지

크리스마스 보너스작품 소개

<크리스마스 보너스> 크리스마스에 섹시한 보스와 아기를 더하면?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이브 날의 비극적 사고로 인해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살아가는 페이. 크리스마스를 1주일 남기고 그녀는 섹시하지만 조금은 진상인 보스 피어스로부터 별장 장식을 부탁받아 와이오밍 산골짜기로 향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폭설로 그와 단둘이 옴짝달싹 못 하게 갇혀 버린 것이 아닌가! 그 와중에 어떻게든 탈출하겠다고 차고로 간 페이는 자신의 차 안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하는데…!

보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다!


▶책 속에서

“이게 뭐요?”

페이는 한숨을 내쉬었다.
“말했잖아요. 아기라고요. 남자아이 같아요.”
그녀가 팔을 뻗어 담요를 들추자 아기의 빨간 얼굴이 드러났다.

피어스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선을 아기에게서 그녀에게로 옮겼다.
“하지만 누가…? 대체 왜…?”

“나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나도 누가 왜 아이를 두고 갔는지 몰라요. 속도를 내며 진입로를 빠져나가는 차가 언뜻 보였고, 그 사람이 두고 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번호판은 못 봤어요. 아이는 당신에게 맡기고 난 가 봐야겠어요. 늦었거든요. 아, 참, 편지가 있었어요.”
페이는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어 구겨진 종이를 꺼내 담요 위에 편지를 올려놓았다.
“당신한테 쓴 것 같군요. 재미있게 보내요.”
그녀는 단호하게 말하고는 몸을 돌려 자리를 뜨려 했다.

“당신, 날 이런 식으로 두고 갈 수는 없소.”

“난 그럴 수 있고, 그렇게 할 거예요. 내 근무 시간은 끝났어요.”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 Chapter 1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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