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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맹수 상세페이지

눈먼 맹수

  • 관심 55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28,800원
판매가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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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81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눈먼 맹수 8권 (완결)
    눈먼 맹수 8권 (완결)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 눈먼 맹수 7권
    눈먼 맹수 7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 눈먼 맹수 6권
    눈먼 맹수 6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4.1만 자
    • 3,600

  • 눈먼 맹수 5권
    눈먼 맹수 5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

  • 눈먼 맹수 4권
    눈먼 맹수 4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 눈먼 맹수 3권
    눈먼 맹수 3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 눈먼 맹수 2권
    눈먼 맹수 2권
    • 등록일 2024.11.28.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 눈먼 맹수 1권
    눈먼 맹수 1권
    • 등록일 2024.11.3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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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눈먼 맹수>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2화
2권: 43화 ~ 84화
3권: 85화 ~ 115화
4권: 116화 ~ 143화
5권: 144화 ~ 172화
6권: 173화 ~ 204화
7권: 205화 ~ 234화
8권: 234~258화 ~ 외전 1~7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영혼체인지/빙의
* 키워드 : 나이차커플, 연하남, 계략남, 연상녀,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마티어스. 상급 금수로, 과거에 레루샤를 스승으로 모셨으나 조슬린의 명으로 그녀를 죽인다.
* 여자 주인공 : 오델리아나. ‘레루샤’였던 전생에는 남편 조슬린에게 배신당해 죽고, 자신이 남편의 내연녀 언니의 몸으로 깨어났으며,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고 복수를 다짐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로지 한 여자를 갖기 위해 제 삶을 통째로 바치는 계략남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 감촉, 이 온기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스승님.”
눈먼 맹수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영혼체인지/빙의, 수인물, 성장물,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사제지간,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연하남, 계략남, 능력남, 대형견남, 조신남, 집착남, 다정남, 연상녀, 상처녀, 외유내강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남편에게 죽임당했다.
그의 내연녀 앞에서, 제자가 휘두른 검에 찔려.
숨이 끊어지기 직전, 마티어스는 내 귓가에 속삭였다.

“스승님, 다음 생에서는 부디 후회할 삶을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년 전 과거로 돌아와 다시 눈을 뜬 나는,
남편과 함께 나를 사지로 몬 여자의 쌍둥이 언니가 되어 있었다.

이게 신의 농간인지 아니면 새로 주어진 기회인지 알 수 없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번엔 그리 비참하게 살지 않으리라는 점이었다.
반드시 두 연놈이 응당한 죗값을 치르게 만들리라.

그러기 위해선 마티어스, 그 아이를 먼저 손에 넣어야 했다.

〈스승님께서 처음 잡아야 했던 손은 그 남자가 아닌 이 제자의 손이었습니다.〉

네 손을 먼저 잡았더라면, 뭔가 달라졌을까?

기다려, 마티어스.
지금 내가 널 데리러 갈 테니까.

▶잠깐 맛보기
“같이 자자고요?”

어울리지 않게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말에 오델리아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못 할 것도 없지. 잠만 자는 건데.”

“그거 너무 위험한 발언 같은데.”

“뭐가 위험하다는 건데?”

“이 야심한 밤에, 제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이불 위로 끌어들이십니까?”

이번 발언은 정말로 웃겼다. 그래서 오델리아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점차 불퉁하게 변해 가는 어린 소년의 표정에는 관심도 없다는 듯 배를 부여잡고 눈물까지 흘리며 박장대소했다.

“네가 나에게 뭔 짓을 할 수 있는데?”

마티어스가 가소로워 무심코 한 말이었으나 정작 내뱉고 보니 도발성이 짙은 발언 같기는 했다. 이를 깨달았을 때 마티어스는 어느덧 앉아 있던 멍석을 치우고 하얀 이불로 올라온 상태였다.
언제 온 거지? 눈으로 좇을 수도 없는 속도에 당황하길 잠시, 코가 닿을 만큼 아주 가까운 거리에 그의 얼굴이 놓여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다.
가까이서 본 그의 눈은 더욱 투명하고 예뻤다. 별을 박아 놓은 것만 같이 반짝이는 눈동자는 세상 어떤 보석보다도 영롱했다. 홀린 듯 그 눈동자를 구경하다 슬며시 시선을 내려 그의 입술을 바라보았다. 그가 반듯한 입꼬리를 천천히 말아 올렸다.

“남녀가 야심한 밤에 단둘이 이불 위에서 할 수 있는 짓이 뭐겠습니까.”

“…….”

“하나뿐인데.”

작가 프로필

CHAJ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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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먼 맹수 (CHAJAYU)
  • 눈먼 맹수 (CHAJAYU)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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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까지 꽉 찬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ace***
    2025.06.10
  • 처음 시작부터 별로 설득력없는 설정 계속 읽는동안굳이 저렇게 해야했나라는 생각만 ...

    ora***
    2025.05.22
  •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5권부터는 뒷부분이 잘 안읽혀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ws1***
    2025.03.31
  • 사건들이 몰입되기보다 개별적으로 일어나고 설명이 너무 많아 좀 지루함. 주인공의 처신을 독자가 알아서 납득한다기보다 작가가 설명으로 다 떠먹여 줌. 무엇보다 남주가 여주랑 동선이 자꾸 떨어지다보니 남주가 하는 일이 별로 없고 사건과 로맨스가 따로 놈.

    mre***
    2025.03.04
  • 눈물까지 흘리며 봤네요 ㅠ

    ang***
    2025.0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na***
    2024.12.12
  •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합니다 ~

    chr***
    2024.12.07
  • 재미있습니다.한번쯤 읽어볼만

    go2***
    2024.12.06
  • 재밌어요.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없이 유치하지도 않고.오랫만에 완독 했어요.

    ttm***
    2024.12.04
  • 재미 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jyj***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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