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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외침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63%↓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5.03.05 전자책 출간
  • 2025.02.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31 쪽
  •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740237
ECN
-
존재의 외침

작품 정보

박승재 시인의 시집 『존재의 외침』은 단 한 사람을 향한 깊은 사랑에서 출발하지만, 그 울림은 모든 이의 마음속으로 번져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한 편 한 편 써 내려간 시들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삶을 버티고 견뎌 온 흔적이 묻어 있다.
이 시집은 사랑의 고백인 동시에,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을 담고 있다. 때로는 엄숙하게, 때로는 따뜻한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그의 시어들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이 책은 단 한 사람을 향한 헌정이자, 일상을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찬사다. 우리 일상에서 무던히 스쳐 가는 삶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그러면서 동시에 『존재의 외침』은 특정한 한 사람을 넘어, 그 시를 읽고 공감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간다. 한 편 한 편 음미할수록 시인의 진심이 스며들고, 결국 그의 삶과 마음이 우리 안에서 하나의 선율이 된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는 그와 함께 사랑을, 삶을,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박승재

중고등학교 학생기록부(지금의 학생부) 장래 희망 란에 본인 기재 란은 기자, 공무원, 회사원 등 다양했지만 선생님 기재 란은 항상 같았다. 문학가! 지금도 그렇지만, 가난한 연인의 뒷모습 같은 배고픈 직업. 선생님들의 바람과 달리 경영학 계열을 전공하였고, 사회에 나온 이후 문단에 등단한 적이 없으며, 육 년 전 신춘문예 시부문에 투고하여 당당히 낙방한 적이 있다.
이 시집은 고교시절을 빼곡히 채운 문예반, 도서반 등 문학 동아리 활동을 하며 꿈꾸던, 진정으로 찾고자 했던 나의 모습에 대한 대답이다. 특히 직접적인 계기는 군 복무 시절, 하루가 멀다고 아내에게 보낸 편지들을 내 실수로 모두 잃어버렸을 때 무척이나 슬퍼하던 아내에게 바치는 일종의 정신적 위로이자 보상이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외국계 회사에 근무중이며, 아직 일을 벌어 돈을 사는 상황이지만, 향후 글을 벌어 돈을 사는 가까운 미래를 여전히 꿈꾸고 있다.


표지 작화 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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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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