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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의 연월 상세페이지

망의 연월

  • 관심 2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1.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7232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망의 연월 4권 (완결)
    망의 연월 4권 (완결)
    • 등록일 2016.01.27.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망의 연월 3권
    망의 연월 3권
    • 등록일 2016.01.27.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망의 연월 2권
    망의 연월 2권
    • 등록일 2016.01.27.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망의 연월 1권
    망의 연월 1권
    • 등록일 2016.01.27.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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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재회물 초월적존재 상처남 나쁜남자 후회남 소유욕
운명적만남 절륜남 고수위
* 남자주인공: 담견 - 운국의 대장군. 포악하고 잔인한 성정의 소유욕남
* 여자주인공: 서하 - 세연의 대신녀. 여리고 가련한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망의 연월

작품 정보

음탕한 년. 신녀 주제에 날 사내로 여기고 있질 않느냐?
내가 질릴 때까지. 너는 못 죽는다.

“벗어라.”
들려온 목소리에, 서하는 온몸에 오한이 지나는 걸 느끼며 반사적으로 담견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다. 그와 함께 그녀의 눈이 부풀었다.
그녀는 꽤 오래도록 담견을 올려다보았다. 그 사이 눈물은 더 많이 고였지만 그녀는 끝내 눈물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피가 날 정도로 세게 입술을 깨물어 온 힘을 다해 참다가, 담견에게서 시선을 치워 버렸다.
“안 벗나? 네가 벗지 않으면 네 잘난 백성들이 죽는다, 신녀야.”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또 한 차례 피의 꽃이 날렸다. 코에 진득하게 붙어 오는 혈향에, 서하의 정신이 혼미해졌다.

작가

임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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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7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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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인물의입장에서 감정선을 따라가며 읽으니 이해안될것도 없습디다 화륜곁에좋은이들이 있어다행 처요. 사모량. . 이제 다시사는삶 살길

    jin***
    2023.09.23
  • 리뷰가 안좋아서 각정했는데 시대가 고전이라면 소설속 상황들이 개연성있다고 봅니다 남주가 자살까지 힌것로 벌을 다 받은것으로 한 것 같아여. 그래도 원성이 자자할 남주네여. 잘봤습니다!

    ash***
    2023.09.15
  • 와 진ㅋ짜 리뷰처럼 4권에서 팍식음 ㅋㅋ 1-3권 흥미진진재밌다가 4권 개오글거림 보다가 뜨헉함 진짜 작가님 왜그러셨어요…? 제발.. 내 환상 돌려줘…༼;´༎ຶ۝༎ຶ༽

    khj***
    2023.09.13
  • 애매하네요. 여주가 너무 쉽게 용서해주는 듯요 남주 하는 짓에 비해서요

    mj8***
    2023.08.05
  • 읽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소설임. 여주는 나사빠졌고 남주는 쓰레기 걸레 강간마임.

    ksu***
    2023.07.30
  • 흑흑 추악보고 이작품도 보았는데 취향에 조금 안맞는지 끝까지 보기 힘들었어요ㅜㅜ

    mom***
    2023.07.21
  • 남자에 미쳐 나라며 백성이며 모두 들러리 만들고 이게 몬가요.그꼴을 다보고도 남주를 사랑하는 여주 노이해네요.

    exp***
    2022.06.08
  • 돈 아깝다...싶은 생각 드는거 오랜만이네

    r12***
    2022.05.22
  • 남주의 쓰레기력이 매력이 되려면 후회를 처절하게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여주의 역할이 크단 말이에요. 카타르시스를 주는 역할을 여주가 해 줘야 하는데, 여주가 본인 국가의 백성들은 죽으나 사나 관심도 없이 남주랑 연애질 할 생각만 하고 마지막에도 용서를 쉽게 해줘서 모든 게 무너집니다. 이 때문에 여주도 비호감이 되고, 남주는 워낙 쓰레기 짓을 했는데 그걸 완화할 길이 없으니 돌이킬 수 없는 쓰레기 비호감이 되어버려요. 수 많은 사람이 죽었고, 나라를 짓이겨놓은, 심지어 뒤에가면 여주한테 더 심각한 짓까지 한 대장군을 이렇게 쉽게 용서한다고요?;; 거의 남주 때문에 반 미쳐놓고서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여주 하나 바라보고 수 많은 백성들이 여주 탈출을 돕고, 여주 대신 죽겠다, 여주 대신 몸을 팔겠다, 여주 하나 살려보겠다고 아등바등 대면서 목숨이며 명예며 다 걸고 그랬는데... 그 백성들의 간절함과 본인에 대한 정성을 다 잊은 건가요? 여주는 아무 잘못도 없이 개처럼 구르고 구르고, 여주네 나라도 같이 밟히고 짓이겨지고, 그 모든 쓰레기짓을 남주가 골라서 해댔는데 그 모든 과정을 다 보고서도 도대체 여주는 왜 남주를 안타까워 하는 거죠? 만약 대신녀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반대 국가에 저주를 내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시는 우리나라로 쳐들어올 수 없도록. 우리나라를 다시 재건해주세요 라는 소원이 더 필요 없어진 거라면, 우리나라 쳐 밟은 적국놈들 국가가 쇠퇴하게 해달라고 비는 게 정상 아니냐고요. 여주는 왜 자신을 위해 희생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잊어버린 거냐고요.

    sch***
    2021.11.21
  • 임희정작가님작품다재미있네요 누흔추악다너무재미있었는데 이작품도재미있네요 긴작품이라중간에고비가있었으나 3~4권은정말재미있게읽었어요 중간에포기했으면정말후회할뻔했습니다

    nem***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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