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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쇠,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상세페이지

얼른쇠,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 관심 24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5.07.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1121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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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역사/시대물
* 작품 키워드 : #동양풍/전문직 #복수/권선징악/신분차이 #츤데레남/다정남 #남장여자/상처녀/동정녀

* 남자 주인공 : 희록 – 글에 파묻혀 살던 선비였고, 책에 둘러싸여 지내던 교서관의 겸교리였다. 혼례 날 야반도주하듯 집을 떠난 희록은 사내중의 사내로 거듭나 삼 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이후 뜻하지 않게 남사당패의 얼른쇠 홍이와 얽히게 되고, 대놓고 자신을 유혹하려는 홍이로 인해 혼란에 휩싸인다.

* 여자 주인공 : 홍이(백설) - 부채 바람으로 엽전을 사라지게 하거나 빈 종이에 꽃을 옮기는 것은 물론, 칼을 삼키고 불을 뿜을 줄도 아는 남사당패의 얼른쇠다. 방방곡곡을 떠돌며 원수에게 닿을 방법을 강구하지만 여의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금주에서 원수의 사위를 맞닥뜨리고 파란에 휩싸인다.

* 공감 글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리를 유혹할 수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나리와 교합하고, 그로써 이후를 도모하려는 제가 송구합니다.”
얼른쇠,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작품 정보

혼례 날, 아내를 소박 놓고 떠난
희록이 돌아왔다.

오면서 맘먹은 건 하나.
제 아내 임씨 부인과의 이혼이었다.

돌아와 행한 일 역시 하나.
친구를 위해 얼른쇠를 초대하는 일이었다.

“남사당패의 얼른쇠, 홍이라 합니다.”

환상적인 재주를 선보이는 홍이의
가장 큰 비밀은 그가 여인이란 것이었다.
그것도 목적을 갖고 희록에게 접근한 여인.

“내게 무엇을 원하느냐.”
“저를 받으시면 됩니다.”
“네 동정을 걸고 거래를 하려는 게냐.”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저 원수의 사위 희록을 이용하려 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요상하게 흘러갔다.

“나리 곁에 있고 싶습니다.”

얼른쇠 홍이.
아니, 여인 백설의 진심이었다.

<얼른쇠,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작가 프로필

허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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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른쇠,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허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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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주는 아홉 살 (허도윤)

리뷰

4.6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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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룩 정리되고 끝나버렸네요

    bae***
    2025.09.12
  • 타투,스타일,일루셔니스트까지... 작가님 조선 장인들얘기는 재밌어요.

    poo***
    2025.09.09
  • 선비와 남사당패 얼른쇠의 이야기라니! 조선의 일루셔니스트 연작인가봐요 재밌게 읽겠습니다^^

    all***
    2025.07.24
  • 재미있어요 잘읽었습니다

    suk***
    2025.07.21
  • 작가님 책은 시대물도 다 재밌네요. 이번 작품에선 주인공들의 만남에 개연성이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순식간에 읽어버리게 만드는 마법의 필력을 갖고 계신 것을..그리하여 항상 짧다, 뒤에 뭐 더 없나 살피게끄름 만드시는 것을.. 매달 작가님 작품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팬으로서 뭐라도 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뭐라도가 항상 재미지고 유쾌하고 힐링되는 것에 대하여 극찬하며, 다음 작품을 기꺼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ol***
    2025.07.21
  • 작가님 글은 수수해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막 억울하고 그래서 잔인해지고..그런거 없어서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이번책도 역시!

    pjs***
    2025.07.21
  • 여주 설정이 특하네요. 궁금해서 구매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ssj***
    2025.07.21
  • 둘이 잘 만나서 행복하게 되어서 좋네요~잘 읽었아요

    ey8***
    2025.07.21
  • 홍이가 희록이를 만나 행복해져서 좋구요 나쁜놈들은 벌받아서 다행이예요

    kkk***
    2025.07.20
  • 이번 달은 늦게 주셔서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있게 잘 읽었습니다. '조선의 ㅇㅇㅇ스트' 삼부작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pid***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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