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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황홀한 순간 상세페이지

거의 황홀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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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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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0원
출간 정보
  • 2025.02.0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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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572116
ECN
-
거의 황홀한 순간

작품 정보

지옥 같은 삶의 끝에서 마주한 거의 황홀한 순간
사랑이 우리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절묘한 서술 트릭을 통한 반전과 전율의 카타르시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자 강지영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까지 어떤 장르의 옷을 입든 압도적이고 파워풀한 서사로 독자를 사로잡아온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소설로 화제가 된 『살인자의 쇼핑몰』, tvN 드라마로 제작 방영된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국의 대형 출판사에 수억 원의 선인세에 판권이 팔린 『심여사는 킬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기발한 설정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온 작가가 이번에는 ‘연향’이라는 중소도시를 배경으로 운명적으로 얽힌 두 여성의 이야기를 강렬한 색채로 그린다.

사랑이 태어나서 죽는 자리 연향,
그곳에 한 가족이 흘러들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부딪힘이 시작된다!

서울에서 3년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고향 연향에 돌아온 하임. 그녀는 세상 모든 사람의 운명이 적혀 있다는 나디샤스트라를 찾기 위해 인도 여행을 계획했으나 졸지에 아빠가 운영하던 연향역 매점을 떠맡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의 나디샤스트라에 이름이 적혀 있을 거라 믿고 싶은 운명의 남자. 연향역의 역무원인 지완은 훤칠한 키에 우유식빵 같은 얼굴로 하임을 사로잡았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지완의 가장 큰 장점은 서글서글한 성격 그리고 세심한 배려였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가는데, 어느 날 연향역에서 지완이 한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본 하임은 심상치 않은 예감에 사로잡힌다. 지완이 연락을 받지 않자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하고, 다른 여자와 있다는 소문을 들어도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려 애쓰지만 모든 것이 허사다. 백일을 기념하는 데이트가 있는 날 지완은 약속을 깨고 여자와 손을 잡고 사라진다. 지완이 모습을 감추자, 하임의 일상은 깨져나간다. 화풀이하듯 맞바람을 선포한다. 하지만 화풀이는 그저 화풀이일 뿐, 사랑이 될 수 없단 사실은 하임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았다. 거짓 연애를 끝냈을 때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난 지완, 그동안 감춰왔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무영은 남편 희태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 희태는 오래전 무영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식객이었는데 평소엔 사람 좋은 표정을 하고 다녔으나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어린 무영을 겁탈했다. 희태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던 날, 무영은 그의 아이를 밴 채 가족에게서 도망쳐야 했다. 그렇게 십 년. 남들의 눈을 피해 미혼모의 삶을 살아가던 무영에게 희태가 다시 찾아왔다. 처음엔 아빠 없이 큰 딸을 위해 그를 받아들였으나, 시간이 지나 희태는 딸 민아의 친구에게마저 자신의 성욕을 풀어댔다. 생래적 범죄자인 희태의 폭력 앞에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무영, 순간 민아가 나무 도마로 희태를 가격하자 희태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희태를 죽이고 싶었으나 어린 딸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기에 무영은 반신불수가 된 희태와 딸을 데리고 연향으로 흘러든다.
무영이 세를 든 곳은 지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였다. 지완은 세심한 관찰력으로 무영의 팔뚝에 난 화상자국을 발견하고 가해자가 남편임을 알게 된다. 딸을 지키기 위해 지옥 같은 삶을 감내하는 그녀를 보며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지완, 그녀를 지키기 위한 도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은 실패한다. 무영은 지완의 도움을 받아 저 멀리 포항으로 달아나려 했지만, 그새를 참지 못한 희태가 이번엔 자신의 딸과 붙어먹으려 했던 것이다. 한계에 달한 무영의 인내심이 툭 하며 끊어지고 제 몸조차 못 가누는 희태를 대동한 채 무영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여자 김하임,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여자 이무영
엇갈리고 마주치다 마침내 하나로 폭발하는 두 여자 이야기

소설은 장이 바뀔 때마다 하임과 무영의 시점이 교차하며 전개된다. 김하임 파트는 상대적으로 밝은 로맨스의 성격을 띤다. 번개를 맞고 우주적 깨달음을 얻은 후 우주신으로 활약하느라 바쁜 할아버지, 배우와 매니저로 서로를 끔찍이 사랑하는 엄마 아빠, 어릴 적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잘 맞는 친구 성기 등 하임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은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유쾌한 괴짜들이다. 반면 이무영 파트는 팽팽한 긴장감과 불안이 지배하는 스릴러의 문법을 따른다. 무영은 자신의 불행을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는다. 희태가 무영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을 아는 이웃도 있었지만 그들은 희태의 거짓 선량함에 속아 무영이 문제 있는 여자라 생각하곤 했다. 반면 희태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었지만 아내와 딸을 극진히 사랑하는 착하고 신실한 교인 캐릭터를 능란하게 연기한다. 폭압적인 상황에서 창백하게 움츠러든 무영은 어디서 출구를 찾아야 할지 막막하다.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두 여성의 이야기는 지완이라는 인물을 통해 접점을 형성하며 서로의 이야기 속으로 틈입한다. 무영을 구하려는 지완의 도피 계획과 갑작스럽게 사라진 지완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하임.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엇갈릴지 의혹과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무렵 절묘한 서술 트릭이 빚어낸 반전이 독자의 뇌리를 강타한다. 그리고 세상 끝으로 걸어 나간 무영의 선택과 남은 자들이 서로를 껴안는 사랑의 공동체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사랑이 구원이 되는 세상을 염원하는 문학적 도전
불행으로 점철된 무영의 삶을 묘사하는 일은 작가에게도 고통이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폭력과 억압이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은 트라우마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발표를 주저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성의 고통과 상처를 상품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샘플로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 작가의 세심한 마음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

나는 『거의 황홀한 순간』의 무영과 하임을 상품이 아닌 샘플로 보여주고 싶다. 독자들이 두 여성의 선택을 지지할 수도 혹은 반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삶이 우리에게서 그리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시대가 머지않았길 바라며. _‘작가의 말’에서

작가

강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8년
학력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데뷔
2009년 소설 '굿바이 파라다이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편소설로 『신문물검역소』 『엘자의 하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 등이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에 웹툰에 <스틸레토> <마녀 사월>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연재했다.
한겨레교육에서 <슈퍼IP글쓰기>를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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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자의 쇼핑몰 1 (강지영)
  • 심여사는 킬러 (강지영)
  • 개정판 | 하품은 맛있다 (강지영)
  • 너무 길지 않게 사랑해줘 (강지영, 민지형)
  • 거의 황홀한 순간 (강지영)
  • 죽지 않고 어른이 되는 법 (강지영)
  • 엘자의 하인 (강지영)
  • 킬러의 사생활 (강지영)
  •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세트 (최혁곤, 김재희)
  • 살인자의 쇼핑목록 (강지영)
  • 밤의 질감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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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 오 나인 테일즈 (강지영)
  • 굿바이 파라다이스 (강지영)
  • 점 (강지영)

리뷰

4.2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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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티 피드 보고 구매했어요.

    sal***
    2025.04.22
  • 살인자의 쇼핑몰으로 유명한 강지영 작가님의 소설. 무영이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그 삶을 잠깐 보기만 한 저조차도 고통받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참아 놓을 수는 없어서 꾸역꾸역 끝까지 본 느낌입니다. 그에 반해 하임이 이야기는 좀 심심했어요.

    uyr***
    2025.03.31
  • 마음이 시큰하고 아팠지만 사랑이 무엇인가 진정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행복한 순간은 다양한 형태로 자리함을 되새기면서..

    ala***
    2025.03.22
  • 어린 나이에 얼굴을 아는 사람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가출해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린 엄마. 나중에 그 강간범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긴 하지만, 결혼 이후부터 부부간 성폭행과 고문에 가까운 폭행에 시달리고 심지어 나중에는 15살짜리 딸의 친구까지 강간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남자 때문에 인생이 망해먹은 불쌍한 여자. 그리고 얄굿게도 이와는 너무 반대로 사랑이 넘치는 평안한 가족 사이에서 좌충우돌 발랄한 사고를 치는 할아버지와 미모의 연예인 엄마를 둔 행복한 여자. 서로 만날 일 없어보이는 이 두 여자가 성격좋고 식빵처럼 흰 피부를 가진 정의감 넘치는 한 남자때문에 운명이 겹쳐 묘하게 만나게 된다는 것이 이야기의 주된 줄거리다. ‘지난겨울, 이란의 형무소에서 사브지안 파르드라는 여성이 교수형에 처해졌다. 15세에 강압으로 결혼한 그녀는 남편의 모진 학대와 강간, 폭력을 4년이나 버텨냈다. 그리고 자신과 갓난아기를 살리기 위해 남편을 살해했다. 그 결과물이 사법적 살인이라는 게 처참하게 느껴졌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가의 심정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어린 나이에 성을 담보로 거래의 대상이 되고, 성폭력 피해자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범죄자의 신분으로 전락하고마는 불쌍한 여성들의 현실을 알리고 싶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그런 목적에 집중하다보니 등장하는 두 명의 여성 사이에 연결고리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엇보다 가운데 낀 남자 ‘지완’이라는 인물이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아서 이야기를 읽어가는 내내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하임’과 썸을 타면서 불쌍한 여자 ‘무영’을 측은해 하는 마음이 들어 돌아선건가? 무영이 죽고나서 다시 하임과 잘 해 볼 마음이 든건가? 소설의 결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뒷맛이 개운치 못했다. 또 하나, 무영이 괴롭힘 당하는 장면이 필요이상 자세하고 구체적이지 않았나하는 점도 읽기에 불편했다. 반대로 악랼한 악당이 응징을 받는다는 설정과 그 과정은 범죄장면에 비해서 치밀함과 비중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해서 살짝 아쉽기도. 뒤로 갈수록 소설의 몰입도와 힘이 딸린다는 느낌. 강간이나 청소년 성범죄물을 읽는 것이 불편한 개인적인 소외 때문인지는 몰라도 작가의 전작 <살인자의 쇼핑몰>보다는 신박함이 덜한듯 했다. 상처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마치 처음부터 운명적으로 서로 연결된 삶을 살도록 정해져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서로를 이해하고 측은해하며 기대고 살자는 메세지도 좋지만, 생각 같이서는 소설속에서라도 이런 성범죄자들은 더 심하고 처절하게 응징당하고 파멸하는 것으로 그려도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 아주 길고 자세하게 괴롭힘 당하는 쪽으로. _______ 모래알 같은 사람들이 운명과 운명을 부딪치며 서서히 마모되어가는 한 줌의 세상, 그 안에 우주신이 있고, 죽은 연인의 무덤이 있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과 시들어가는 청춘이 서로의 모난 자리를 쓰다듬고 매만지며 와글거렸다. 정상에 올라 잠시 머뭇거렸던 열차가 빠른 속도로 하강했다. 기묘한 화음을 이룬 세 가닥의 비명이 레일을 달린다. 울음이라 해도 좋고, 웃음이라 해도 이상할 것 없는 소리였다. 거의 황홀한 순간이다. 거의 황홀한 순간 | 강지영 저 #거의황홀한순간 #강지영 #나무옆의자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03.19
  • 운명과 사랑, 구원의 의미를 되짚는 강렬한 서사. 로맨스의 달콤함과 스릴러의 잔혹함이 교차하며 두 여성의 삶이 운명처럼 엮인다.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의 끝에서 서로를 구원하는 사랑이 탄생한다. 절묘한 서술 트릭과 예리한 서사가 감정을 휘몰아치듯 끌고 나간다. 사랑은 허상이 아니라 상처받은 영혼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을 이유가 된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갈망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문학적 사유.

    cit***
    2025.03.05
  • 읽을수록 불쾌해지는 책

    rnt***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l***
    2025.02.27
  • 무영에게 행복을 주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되면 꼬이게되는 접점을 이해하면서도 아팟어요 악마같은 남자들로부터 빨리 벗어나길 그누구라도… 최소한의 행복을 추구하고 도움을 얻길 바래봅니다

    nwm***
    2025.02.26
  • 흡입력 있어요. 지하철에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무영때문에 마음 아프네요.

    hv1***
    2025.0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gm***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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