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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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개정판 | 세자의 지밀」 시리즈는 2021년 2월 16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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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상처남 #까칠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엉뚱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천재궁녀 #동정세자
* 남자 주인공 : 이선-조선의 왕세자. 우월한 유전자, 큰 키, 고결한 잘생김. 지밀에게는 세심 다정한 잃어버린 오라버니 미를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까칠 완벽주의자 츤데레 저하.
* 여자 주인공 : 송지밀-가문의 전통을 잇는 최고 상궁이 될 운명. 천재라는 점이 평범한 궁녀로 살지 못하게 만들고, 뛰어난 외모는 덤에 인싸력 넘치는 귀여운 성격. 모두가 사랑하는 여인.
* 이럴 때 보세요 : 답답한 요즘,
풋풋한 첫사랑 궁중 로맨스에 빠져 시간 순삭당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리 가만히 있으면 허락하는 것이다, 지밀아.”
작품 정보
보지 말며, 듣지 말며, 느끼지 말라는 삼무(三無)의 규정대로
어떤 것에도 반응하지 않겠다, 결심했건만.
예고도 없이 제 입술을 빼앗은 그에게 화가 났다.
“저하, 어찌… 이렇게까지 하십니까.”
“네가 누구의 것인지 모른다면, 낙인을 찍어서라도 알려 줘야지.”
밤하늘 별에 걸고 제 가슴을 주겠다 맹세한 어린 시절 그날 이후,
궁녀 송지밀은 세자 이선의 지략가인 머리이자 가슴속 정염이었다.
신동인 그녀의 머리를 이용해 정치적 입지를 다질 생각이었건만.
어찌하여 점점 둘만 있는 시간이 힘들어지는지.
“못 참겠어.”
“저하,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취하신 것 같사옵니다.”
이선의 나이 스물하나, 이제 더는 참기 힘들어졌다.
“나는 지금 인피를 뒤집어쓴 짐승에 불과하다.”
그 여자와는 안 돼. 너만 원해.
“오늘 밤은 문을 걸어 잠그고 자거라.”
작가
- 합방, 어린 신부가 자라면 (비다)
- 생각시, 금지된 첫정 (비다)
- 위험한 이웃 (비다)
- 합혼(合婚) (비다)
- 개정판 | 세자의 지밀 (비다)
- 계약 승은 (비다)
- 탐라여국 (비다)
- 탐라여국 (비다)
- 그대, 마왕 (비다)
- 초야, 뒤바뀐 신랑 (비다)
- 유녀애가 (비다)
- 합본 | 월두, 네가 뜨는 밤에 (비다)
- 개정판 | 나는 사이고패수와 혼인했다 (비다)
- 그때는 못했어 (비다)
- 익사, 사랑에빠져 (비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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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el***2024.04.20
재밌게읽었어요^^ 궁정로맨스 내용도괜찮았네요
ros***2023.05.27진심 재미가 없어요ㅠ 역사로맨스 엄청 좋아하는데ㅜ 왕자의연인 홍세라작가님꺼 방금 보고 이거 지금 보고 있는데 ㅠㅠ 중도하차하려고요 유치해요ㅜㅜ
312***2021.07.17이것 저것 사건사고는 많은데 큰 팩트는 없고 매번흐지부지‥저는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에필 패스했네요
gsm***2021.03.18재미있게 읽었어요...
hoo***2021.03.15믿고 보는 비다님의 동양풍 로맨스 소설입니다. 이번 작품도 너무 좋네요!
hae***2021.02.26진짜 완전 재미있어요~~~ 어설픈 시대물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작가님 작품 일부 소장하고 있는데 다 찾아보러구요~
lic***2021.02.22이거 대존잼인데 왤케 리뷰 수가 적은거임? 간만에 제대로 된 시대극 로설 읽어서 완전만족했습니다, 시대극이라면서 말투 유치하고 현대적이고 고증개판인 시대극로설이 판치는 요즘에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때문에? 시대극 로설보는 눈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je2***2021.02.21여주 이름이 송지밀이예요? 읽을 수록 헷갈려서요 아시는 분 답변 좀요ㅠㅠ
mia***2021.02.18동양풍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cha***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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