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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상세페이지

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00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2권 (완결)
    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2권 (완결)
    • 등록일 2017.12.18.
    • 글자수 약 16.6만 자
    • 3,500

  • 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1권
    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1권
    • 등록일 2017.12.18.
    • 글자수 약 18.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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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향기 곁에 머물러

작품 정보

아버지 눈 뜨는 것이 소원인 잠녀 청이.
권력을 되찾고 싶은 세자 강.

“팔자를 고치고 싶은 계집이 겁도 없이 방으로 들어온 것. 원한다면 들어주지.”
그녀는 자신을 오해한 사내가 싫었고, 그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여인이 싫었다.
최악의 첫 만남이었다.

“살리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는 게냐?”
“깜깜한 세상이 아닌 밝은 세상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사람의 병을 낫게 한다는 신비한 꽃 차화가 간절했다.
그는 그녀가 누구에게 밝은 세상을 주고 싶어 하는지 궁금했다.

“청이는 이제 없습니다. 제물이 되어 떠났답니다.”
그녀는 차화를 찾기 위해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지고 돌아오지 못했다.
그는 그녀가 없는 세상을 믿을 수가 없었다.
제대로 피지 못한 감정이 그대로 져 버렸다.

궐에 도착한 커다란 연꽃이 활짝 피어났다.
그리고 그 안에는 그녀가 있었다.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
다시 만난 그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와 그녀의 두 번째 만남이었다.

작가 프로필

예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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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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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를훔치다 너무좋아서 왓는대 도저히 못읽겠어요 ㅠㅠ 1권꾸역꾸역읽고 포기합니다 심청전에 이야기를 덧댄건 좋앗으나 정작 주인공인 세자도 무매력 청이는 그시대가 아니라 지금현실이라쳐도 너무과하게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기억을 찾고나서 강을좋아하는걸로 나오는대 왜? 갑자기? 믄뜬금없이? 세자도 빈궁과 몸을섞진않앗어도 엄연히 유부남인대 너무 미화대는 느낌. 게다가 능력이 쥐뿔도없고ㅠㅠ 무능력남주와 주제도모르고설치는여주 느낌임니다 춘희처럼 속이다드러나는 친우의 감정도 모르고 도윤을 떡주무르듯하는 청이의 모습에 진절머리나게 짜증낫어요 똑똑하다더니 말대꾸하는 버릇하며 이건무슨 개상여우짓? 춘희는 그런청이가 얄미울법도한대 친구라고 바구니들고 나물캐러도 따라나서고 뭐든 청이를 위하지않은게 없는듯 행동하는게 도대체 누가주인공인지 헷갈렷어요 차라리 도윤이랑 춘희가 더 주인공같고 정이가네요 매사 올곧고 듬직한 도윤과 꽃처럼 여리고 연약하지만 뺑덕과 좌상에게 휘둘릴수밖에 없는 처지인 춘희가 너무 가련함니다. 죽어버린빈궁도 너무 안타깝고 심지어 좌상도 불쌍해 세자는 너무너무 무능력한대 치기만앞서 꼴불견이고 여주는 인당수빠져죽다왓는대 안불쌍하고 이렇게 안읽히는책은 처음이엇네요

    jii***
    2018.11.18
  • 저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 상큼발랄한 소설이었네요.

    nad***
    2017.12.26
  • 심청전 이야기를 그대로 하였지만 뒷 이야기가 새로운게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봤는데요 약간은 실망요 그래도 술술 잘 읽어졌어요~ 뒷 에필에서 최콩쥐 보고 웃었네요~

    eeo***
    2017.1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m***
    2017.12.22
  • 현실성 없는 사고방식에,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데, 주인공버프 하나로 이야기를 밀고 나가는, 쓸데없이 발랄하기만한 여주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이 여주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친인척 비리온상 될 듯하고, 여주가 왕정 시대에 신분제에 대해서만 너무 현대적 사고방식이라서 차라리 빙의물이나 환생물이었으면 납득되었을듯

    ark***
    2017.12.20
  • ㅋㅋ재밌게 읽었어요!

    san***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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