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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혼 상세페이지

제물혼

  • 관심 16
소장
전자책 정가
3,100원
판매가
3,100원
출간 정보
  • 2021.1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046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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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판타지로맨스

작품 키워드 : 동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후회남, 순정녀, 상처녀, 애잔물, 씬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 주인공 : 위청. 북해를 다스리는 검은 악룡. 천 년 전의 학살로 인간을 경멸하는 그. 하지만 작은 변덕으로 산제물로 바쳐진 연홍을 거두게 된다.

여자 주인공 : 연홍. 물빛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 아버지의 죽음으로 친족에게 버림받고 산제물로 북해의 악룡, 위청에게 바쳐진다.

이럴 때 보세요 : 절절한 육체적 쾌락에서 피어나는 애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잊지 마라, 넌 내게 바쳐진 산제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제물혼

작품 정보

부모님을 모두 잃고, 가문에게마저 버림받은 연홍.
푸른 눈을 가진 짐승이란 이유로, 북해의 악룡에게 신부로 바쳐진다.

냉혹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악룡, 해신 위청.
자신에게 바쳐진 아름다운 산제물, 연홍을 본 그에게 작은 변덕이 이는데...

“내게 보내는 신부라... 우습지도 않은 짓거리군.”

살아있는 제물에 불과한데, 어째서. 위청은 여인에게서 시선을 떼기 힘들었다.

혈관마다 죄악으로 물든 인간의 피가 붉게 흐를 것이 분명한데도,
제 아래의 여인은 농익은 과실처럼 아름다웠다.

검푸른 그의 시선에는 짐승과도 같은 기이한 열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위청의 커다란 손은 연홍의 가냘픈 목선을 진득하게 타고, 그 아래로 향했다.

"밤새, 질릴 때까지 취해주지."

작가 프로필

피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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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2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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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긴한데 초반에 여주가 하는 말은 다 ‘저…저는…’ 이거밖에 없음. 아니, 말을 좀 끝까지 해봐. 답답.

    gis***
    2024.10.25
  • 2023.07.50년대여50% 재미없음 씬은 많은데 섹텐이 없음

    shi***
    2024.07.31
  •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밌네요.^^

    ppu***
    2024.07.13
  • 대화좀해..제가 여주가 소심하고 말못하는거 잘보는 타입인데 좀 심해요 아니뭔 말을 못하고 남주는 이랬다저랬다 태도가 왔다갔다하질않나 심지어 혼자 오해쌓고 화내고ㅋㅋㅋ대환장 중이병같다는거 동의합니다..

    wns***
    2023.12.29
  • 스토리가 있긴 있는데 감정선이 약하고 교감하기 보다는 몸의 대화를 많이 함. 악역보다 남주 비중이 작음. 전개는 매끄러운게 아니라 두루뭉술하게 과거 인연부터 현재의 사건사고까지 흘러가는거 같음.

    gum***
    2023.07.24
  • 강압적인 관계인 줄로만 알았는데 찐사랑이었네요.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이 좋았습니다. 여조의 정체가 반전이어서 흥미진진했고요. 대여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외전도 보고 싶어요~

    eve***
    2023.05.22
  • 한결같은 남중디 천년의사랑 대단하네요 해피앤딩은 항상 정답입니다

    275***
    2023.03.07
  • 소선을 그렇게 쉽게 용서하다니요..ㅠ

    gsm***
    2023.02.05
  • 설화같은이야기 단권이라후루룩지나가나 기본스토리는있어요

    jin***
    2022.12.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no***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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