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가 불안한 싱글, 부동산 연금이 답이다!
3년 만에 연봉의 10배를 버는 경제 독립 프로젝트!
◎ 도서 소개
싱글이라 두려운 게 아니라, ‘준비 안 된’ 싱글이라 두려운 것이다
연애보다 확실한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보장하라!
“은퇴? 노후? 전 제 소유의 집이 있어서 괜찮아요.”
결혼 안 하냐는 고리타분한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연애 상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거나, ‘남 편’으로 인해 고통받으면서도 싱글인 사람들을 걱정해주는 척하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면? 여기 결혼 대신 스스로 당당히 세대주가 된 한 싱글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버는 족족 써버리는 ‘준비 안 된’ 싱글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 스스로의 자산을 마련한 ‘준비된’ 싱글의 삶은 누구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우며, 자유로운 삶을 보장할 것이다.
『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는 3년 만에 부동산 투자로 연봉의 10배를 번 재테크계의 떠오르는 루키, ‘월급쟁이 부자들’의 튜터 수지 언니 ‘복만두’의 투자 비결을 모두 담은 책이다. 저자는 구조조정으로 강제 퇴사의 위기를 겪으며 비교적 늦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남다른 수완과 비법으로 집요하게 손발로 정보를 찾아 누구보다 빠르게 수익을 냈다. 싱글 맞춤형 투자 방법과 혼자서도 투자 물건을 찾는 5단계 액션 플랜, 손해 보지 않는 부동산 중개소 협상법 등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비법을 담았다. 이 책은 누구라도 쉽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기술로 당신이 ‘철밥통’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부동산 투자는 부자들만 하는 것 아닌가요? NO!
1코노미 시대, 재테크 1도 모르는 싱글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 입문서!
집은 단순히 투기의 대상이 아니다. 보금자리로서 사용 가치가 뛰어나며 주택연금 등으로 전환하여 은퇴 자금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특히 여성들은 기대수명이 남성들보다 6년 더 길지만, 은퇴 시기는 평균 5년 정도 더 빠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투자는 필수적이다. OECD 국가 중 남녀 임금 격차가 최고 수준인 환경에서 저축만으로는 길어진 노후 대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금 부동산에 투자하면 손해 보지 않을까요?”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12․16 고강도 대책을 내놓지 않았나요?” 언론을 비롯해 주변에서 들리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소식에 저자는 일단 ‘NO’라고 대답한다. 정부 대책은 9억 이상의 비싼 집을 여러 채 가진 고비용 주택 보유자에게 주로 해당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금이 싱글들에게는 저렴하게 집을 마련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12․16 대책의 핵심은 고가 주택으로 수요가 쏠리는 것을 분산하고, ‘진짜로 살 집 한 채만 대출받지 말고 자기 돈으로 사자’니까 말이다.
이 책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부동산이라는 가장 확실한 대책을 알려준다.
‘부린이’를 위한 안정적인 실거주 전략부터, 단기간 다주택 전략까지
1000만원으로 지금 당장 시작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재테크 방법!
『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는 집 한 채로 안전하게 노후를 보장받고 싶거나 여러 채로 자산을 불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 입문서다. 1000만 원으로 자금을 만들어 투자를 시작하는 ‘싱글녀의 돈 관리법’부터 초보자들도 알기 쉬운 입지 분석, 투자 성향과 소득에 따라 선택하는 실거주와 다주택 전략 필살기, 오르는 지역을 판별할 수 있는 시각을 갖추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하는지, 어떤 전략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한 독자들도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4장의 ‘혼자서도 투자 물건을 찾는 5단계’는 ‘부린이(부동산 어린이의 줄임말로 투자를 막 시작한 부동산 초보)’들도 쉽게 부동산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전략을 담았다. 먼저 어디를 살지 ‘지역 선정’을 하고, 어떤 것을 살지 ‘단지 선정’을 한 후에 손․입․발로 하는 ‘3단계 임장법’을 거쳐 ‘물건 찾기’ 후 마지막 ‘계약하기’까지. 이 책은 재테크를 조금도 몰랐던 사람들도 적은 금액으로 집을 가진 세대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쉽고 확실한 재테크 방법을 담았다.
부동산은 싱글 여성에게 최적화된 투자법!
소심하고 게으른 당신이라도 일단 무작정 부동산 문을 열어라!
기존 부동산 관련 책들이 기혼자의 입장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았다면, 이 책은 월급쟁이 싱글 여성의 관점에서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쉽고 명확하게 쓰여졌다. 과거 ‘욜로’와 ‘탕진잼’을 반복했던 저자는 투자를 시작하고 보니 집을 산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돈을 벌고 있는 월급쟁이에게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종잣돈을 모은 뒤 은행과 손잡고 집을 사면 되는 것이니 말이다. 저자 또한 2천만 원으로 첫 투자를 시작해 오늘날 10억대의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에는 여성들만의 타고난 ‘쇼핑력’을 극대화하여 부동산 투자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을 담았다. 거래의 화룡점정을 도울 부동산 중개소 ‘맛집’을 찾는 방법과 부동산 중개소 사장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 1만 원으로 1000만 원의 수익을 가져오는 ‘협상’과 ‘털기’의 기술은 저자의 높은 내공과 경험치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부록으로 실린 6가지 ‘부동산 플러스’에는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숨겨왔던 저자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경제적 고민과 함께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 싱글 여성들에게 이 책은 경제적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 추천사
“싱글들이여 일어나 부동산 재테크를 하라! 우리가 살아남을 길은 스스로 자산을 만드는 것 뿐이다!” 이 책은 ‘준비 안 된 싱글의 두려움’을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담담하게 풀어낸 저자의 성장기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회사생활을 해온 평범한 직장인 복만두 님이 부동산으로 세상을 배우고 커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월급쟁이 시절 내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뭉클해졌다. 싱글의 가장 큰 두려움은 내가 아프거나 월급이 끊기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복만두 님은 그 두려움과 공포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한 선배로서 싱글로 살아가는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자신의 이야기 들려주고 있다. 나 홀로 자유롭게 멋진 인생을 살려면 경제적 독립이 필수다. 이제 당신도 내 집 마련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재테크로 남편보다, 연금보다 든든한 당신만의 자산을 챙겨보길 바란다.
- 쏘쿨(『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저자)
◎ 책 속으로
결국 살기 위해 시작한 투자였지만 그로 인해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투자 공부를 위해 경제경영서를 꾸준히 읽자 그동안 얼마나 우물 안 좁고 어두운 세상에서 편협한 시각으로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다. 투자 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두 배로 쓰는 방법을 알았고, 버는 족족 쓰던 소비 습관도 고쳤을 뿐 아니라, 투자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덕분에 인간관계 역시 성숙해졌다. 또한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까지. 돈은 내가 얼만큼의 그릇이냐에 따라 더 많이 담을 수도, 더 적게 담을 수도 있기에, 내가 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_ p.5, 프롤로그 중에서
좋은 입지의 첫 번째 조건은 ‘직주근접’이다. 1분 1초를 쪼개 살며 시간빈곤에 허덕이는 현대의 직장인들은 일자리가 가까운 주거지를 선호한다. 3대 업무지구(시청, 강남, 여의도)의 주변은 단연 고소득 연봉자의 집결지이므로 시세가 높고 결국 오를 수밖에 없다. 전업주부가 많던 시절과는 달리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면서 점점 더 직주근접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다. 종사자 수는 곧 주택의 ‘수요’를 결정하고 종사자의 소득은 주택의 ‘시세’를 결정한다. 명품으로 따지자면 울트라 하이엔드급으로 강남 접근성만 뛰어나더라도 수요층이 두터울 수밖에 없다.
_ pp.80-81,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할까?’ 중에서
회사에 다니는 월급쟁이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루에 투자에 쓰기 위한 일정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할 일은 두 배로 늘어났는데, 시간은 하루 48시간으로 늘릴 수 없기에 나만의 원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회사에서는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 후 세 시간은 무조건 투자 공부에 집중한다.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 업무시간에는 차 마시고 쉴 시간도 없이 회사 일을 처리했다. 야근을 하지 않아야 퇴근 후 투자를 공부할 세 시간을 지켜낼 수 있엇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마감시간 효과’가 생긴 것이다.
_ p.101, ‘싱글’s 투자 라이프 루틴 만들기’ 중에서
투자를 시작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언제 사야 할지를 판단하는 ‘타이밍’, 그리고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법이다. 부동산은 계속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집값이 오르내리는 원리와 큰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는 타이밍에는 답이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좋은 강남 집이라도 아무 때나 사면 망하고, 반대로 못난이 일탑동사(일층, 탑층, 동향, 사이드)라도 부동산 시세가 오르는 상승기에 사면 오르기 때문이다. ‘어디를 사느냐보다 언제 사느냐’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 이유다.
_ p.113, ‘단기간 자산을 불리고 싶다면, 여러 채 굴리기’
내가 부동산을 찾는 조건은 이렇다. ‘여자 사장님, 실장님이 계시는 곳, 위치는 주로 코너자리.’ 아파트는 여자 사장님들이 훨씬 일을 잘한다. 아파트의 특성상 살림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인지라 동네 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다. 남자 사장님은 지역의 개발 호재 등을 줄줄 읊고 계시니 이런 점은 잘 활용하도록 하자. 또한 최소한 한 명이라도 실장님을 끼고 있는 곳이 좋다. 사장님이 일을 잘하니 바쁠 테고 혼자서 집을 보여주랴 업무 보랴 힘드니 실장님을 들일 수밖에 없다. 현장을 답사할 때 들르더라도, 이왕이면 실장님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부동산의 위치도 중요하다. 많은 월세를 낼 수 있는 자리, 즉 여러 군데서 보아도 눈에 띄는 코너 자리는 월세가 비싸다. 하지만 능력이 많은 곳은 ‘중개 한 번 더 해서 월세를 내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가 있다.
_ pp.292-293, ‘부동산 ‘맛집’ 찾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