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용의 리더십 상세페이지

용의 리더십

왕을 상징하는 용, 21세기 초일류를 향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20%↓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출간 정보
  • 2020.06.17 전자책 출간
  • 2020.05.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4만 자
  • 1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0989125
ECN
-
용의 리더십

작품 정보

"
◎ 도서 소개

""수천 년 동안 감춰진 용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정한 통합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_박진 의원

“《용의 리더십》을 읽고 또 읽어 그 참 뜻을 깨닫고 체득하는 리더가 많이 태어나 밝고 행복한 나라, 인류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_손욱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매 순간 치열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혁신해 온
용의 리더십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21세기 초일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을 용(龍)을 통해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용에 대한 개념을 해체하고 통합하여, 지금까지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어느 국가나 기업이든 보다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영학에서는 카리스마, 서번트, 컨설팅 등 수십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리더십 모델을 연구하고, 제시한다.

하지만 기존 리더십은 장점과 함께 단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카리스마 리더십은 빠른 의사결정을 이룬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권력의 집중화로 인해 구성원의 창조성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혹여 단점이 크지 않다 하더라고 구시대에 각광받고 통용되어 온 리더십이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에서도 통한다는 보장은 없다. 4차 산업 시대가 빠른 변화로 인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탓이다.

저자는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새 리더십으로 ‘용의 리더십’을 주장한다. 수천 년 역사에서 용이 되었던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로 검증된 리더십인 동시에, 기존에 존재하던 리더십의 장점만을 융합한 리더십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용이 지닌 상징과 수천 년 역사 속에서 용이 된 인물과 기업의 사례를 제시한다.

용은 12띠를 상징하는 동물 사이에서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임에도, 선조들은 용을 최고 권력을 지닌 왕에 투영했다. 왕의 얼굴은 용안, 옷은 용포, 앉는 자리는 용상이라고 불렀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물을 화재로부터 지키고자 용 그림을 새겨 넣거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대문간에 ‘龍’ 글자를 써서 붙였다. 선조들이 상상의 동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최고 권력자인 왕에게 용을 투영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용이 그저 막연한 상상의 동물이 아닌, 꿈을 이루고 왕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통합과 힘의 상징을 구현한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과 CEO를 대상으로 수많은 리더십 강의를 해온 저자는 부산 해동 용궁사에서 용 그림을 보다, 용이 여러 동물의 특정 부위를 융합해 만든 상상이 동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슴의 뿔과 닮은 용의 뿔, 낙타의 머리를 닮은 용의 머리, 매의 눈을 닮은 용의 눈 등 각 동물의 장점만을 모은 것이라 확신하고, 연구했다. 이와 함께 역사 속에서 용의 리더십을 선보이며 용이 된 인물(진시황, 칭기즈칸, 세종대왕, 이순신)과 기업들(삼성,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을 사례로 제시하며 용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보통 우리는 리더라고 하면 대통령, 정치인, 장군, 최고경영자를 연상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그런 자리에 오르지 않았다”며, “평범한 학생, 공무원, 직장인도 누구나 ‘용의 리더십’으로 재무장하면, 분명 미래에 훌륭한 리더와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다.




◎ 추천사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감춰진 용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정한 통합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자랑스러운 지도자와 기업의 리더들이 성장하고 발돋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박진, 국회의원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한다. 청년들이 ‘용의 리더십’을 깨달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고, 기업의 리더들이 ‘용의 리더십’을 체득하면, 21세기 이병철과 정주영이 되어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게 될 것이다.
_손욱, 삼성종합기술원 전 원장

우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의 근원이 품질이고, 최고경영자의 품질 리더십이 필요한 지금, 《용의 리더십》은 기업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_홍성훈,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함께 한국 경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만나게 된 《용의 리더십》은 리더로 하여금 정확한 미래 비전의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_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 본문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 통합, 통섭의 혁명이라는 점이다.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애자일 조직, 다기능 팀 등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이 변화를 기회로 삼는 기업과 국가만이 보다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비가 오면 승천을 준비해야 한다. 용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의 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39-40쪽)

섀클턴과 그의 탐험대에게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용이 되려고 한다면 버텨야 한다. 목적지까지 살아남아야 용이 될 수 있다. 살아남는다는 것은 단순히 생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에도 살아서 육지에 도달해야겠다는, 여의주를 움켜쥐고 용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49쪽)

무수히 많은 국내외 서적들이 나오고 리더십 전문 강연과 교육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리더십, 따르고 싶은 리더를 손에 꼽고 목마른 이유는 무엇일까? 불행히 아직도 우리는 리더십을 단순히 처세나 임기응변의 기교, 화려한 언변 기술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훈련도 중도에 흐지부지된다. 말로만 리더십을 외친다. (76쪽)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 환경의 바다를 항해할 때 기업이라는 배가 뚜렷한 목적지, 즉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장 표류하고 말 것이다. 비전은 장기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좌표이자 나침반이며, 조직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강렬하게 집중시키는 집열판이고, 성장의 결과물이라는 항구를 향해 꾸준히 항해할 수 있도록 앞길을 밝히는 든든한 등대다. (201쪽)

리더는 방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가올 미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매의 눈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야 한다. 가짜 정보에 휘둘려서는 조직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세종처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평생학습인의 리더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298쪽)

인간은 누구나 출세하고 싶고 성공하는 용(龍)이 되고 싶어 한다. 세상에는 리더십 키워드를 주장하는 수많은 이론과 책들이 있다. 그런데도 지금 ‘용의 리더십’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부분적인 리더십 이론이 아닌 융합과 통섭, 창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시대야말로 수천 년간 수많은 지도자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용’에 숨겨진 리더십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360-361쪽) "

작가

김태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력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KKMC) 부사장
(주)자연의모든것 부사장
이순신포럼 이사
삶을 예술로 가꾸는 사람들 이사
국민독서 인재개발원 운영위원
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용의 리더십 (김태우)

리뷰

4.0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CEO/리더십 베스트더보기

  • 워런 버핏 웨이 (로버트 해그스트롬, 신용우)
  •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백우진)
  •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숀 코비, 짐 헐링)
  • 원칙 PRINCIPLES (레이 달리오, 고영태)
  • 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 (이기문)
  • 소스 코드 :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안진환)
  • 사업의 철학 (마이클 E. 거버, 이제용)
  • 엔비디아 레볼루션 (태 킴, 김정민)
  • 제로 투 원 (블레이크 매스터스, 피터 틸)
  • 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 (크리스 채)
  • 개정판 | 창의성을 지휘하라 (에드 캣멀, 에이미 월러스)
  • 일의 격 (신수정)
  • 규칙 없음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마이어)
  • 턴어라운드 (L. 데이비드 마르케, 김동규)
  • 로지컬 씽킹 (데루야 하나코, 오카다 게이코)
  •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 리더십 (모리야 아쓰시, 이주영)
  • 개정판 | 팀장 리더십 수업 (김정현)
  •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아다치 유야)
  • 무한의 부 (왕징, 김우성)
  •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짐 콜린스, 빌 레지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