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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 상세페이지

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

우리라는 울타리가 만든 교묘한 차별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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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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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원
판매가
17,600원
출간 정보
  • 2026.06.25 전자책 출간
  • 2026.05.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4만 자
  • 2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610926
UCI
-
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

작품 정보

“혐오와 분열의 시대를 구원할 세계적 행동과학자의 획기적인 조언!”
세상을 ‘우리’와 ‘그들’로 나누는 대신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공존하는 법


◎ 도서 소개

★캐스 R. 선스타인, 정재승, 김경일, 정혜승 강력 추천★
세계적 행동과학자가 전하는 혐오와 분열의 시대에 살아남는 법!
다양성과 포용성을 회복시킬 이 시대의 생존 교과서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 경제, 성별, 세대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깊은 갈등을 겪고 있다. 많은 사람이 분열된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이해하기보다는 일찌감치 배제하고 회피한다. 서로 다른 사람과 교류와 대화가 단절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대립과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증오와 갈등이 아닌 공존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의 저자 폴 돌런은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배제하는 태도를 ‘신념주의(Beliefism)’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신념주의를 줄이기 위해 신념을 바꾸거나 억지로 합의점을 찾는 대신 나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과 기꺼이 대화하고, 때로는 유쾌하게 충돌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라고 제안한다. 인간의 굳은 의지나 결심보다도 환경이 행동을 더 쉽게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혐오와 분열의 시대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해 답답했던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이 바로, 익숙하고 편안했던 내 생각의 울타리를 넘어 진정한 공존과 연대를 향한 낯선 곳으로 첫걸음을 뗄 때이다.



◎ 추천사
이 책은 우리에게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채 어떻게 함께 공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우리는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기에 본능적으로 편을 가르고, 자신의 신념 속에 안전하게 머문다. 《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은 갈등의 원인을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갈등을 함께 견디는 법을 조용히 가르친다. 서로를 이해하는 길은 더 나은 논리의 승리가 아니라, 내가 믿는 걸 조금 덜 확신하는 것, 그리고 그 작은 흔들림이, 타인을 향해 마음을 여는 시작이 된다. 여전히 누군가는 오리를 보고, 누군가는 토끼를 보겠지만, 같은 그림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세상을 바꾸는 것은 더 강한 신념이 아니라, 그 확신을 잠시 멈추고 바라볼 수 있는 더 넓은 관용이다

—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교수


바야흐로 AI의 시대다. 이 새로운 문명은 나와 매우 상이한 사람과의 소통과 협업을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량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공존과 협동은 이제 단순한 미덕이 아니다. 나를 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에서 일하고 살아가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그런데도 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걸까? 그들에 대한 부정과 혐오를 계속해서 만들고 소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혐오의 연쇄를 끊어내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개인과 사회만이 살아남는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교양서가 아니라 생존 지침서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신념으로 가득 찬 우리를 설득하는 방식이다. 학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딱 맞춰 인용하면서도 현학적이고 학술적인 언어를 버리고 동네 술집에서 만난 친구처럼 우리를 안내한다. 신념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을 ‘EMBRACE’ 체크리스트로 풀어나가는 솜씨가 일품이다. 덕분에 어느새 내가 신념에 가득 찬 옹고집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평소 질색하던 생각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 결정적으로 책의 도입부에서 확인했던 내 신념의 지형이 책 말미의 체크리스트에서 바뀐 것에 놀랐다. 대화와 토론을 되살릴 가능성을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를.

— 정혜승, 북살롱 오티움 공동대표


“지적이고 통찰력이 있으며, 인간적이고 과학적이면서도 따뜻하다. 《신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착각》은 지금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책이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책이다.”

— 캐스 R. 선스타인, 《넛지》 저자

작가

폴 돌런Paul Do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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