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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ㅣ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개정판ㅣ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소장종이책 정가12,800
전자책 정가51%6,300
판매가6,300

개정판ㅣ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작품 소개

<개정판ㅣ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유쾌한 대화는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샘물이다

대선의 구도가 잡히고, 그들의 행보와 말이 이슈가 되는 시기가 되었다

*이 책은 2004년 6월에 초판이 발행되어 2011년 9월에 초판 57쇄를 발행하였다. 약 20만 부가 판매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사람이 떠나기도 한다. 그러니 말은 ‘말’ 자체라기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인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쾌한 대화법 78》은 대화법의 기본기와, 대화 방법의 개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대화로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썼다. 이번에 표지와 본문 조판을 새로 바꾸어 개정판을 펴냈다. 대화 문제로 고민이 많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화 방법이 서툴러 말을 잘못해놓고는 “그 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 “내가 그렇게 말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라며 후회한 적이 없는가? 반대로, 누군가가 내 가슴을 말로 찢어놓아 눈물을 흘렸던 적은 없는가?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는 만남과 어울림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지만, 잘못 내뱉은 말은 서로에게 크나큰 상처와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남긴다. 특히 요즘처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가 널리 사용되는 시대에는 유명 인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큰 오해와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부드럽고 사려가 깊은 말은 천리만리 떨어져 있는 이들의 마음을 얻기도 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말을 매개로 이루어진다. 직장, 가족, 부모 자녀 간, 친구, 연인 사이 등 모든 인간관계의 바탕이 대화이다. 즉,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자신의 성숙을 위해서도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유쾌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하지만 단지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거나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유쾌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
《유쾌한 대화법 78》은 대화법의 기본기를 모은 책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 페이지만 읽으면 응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쾌한 78가지의 대화 법칙을 소개했다. 대화 문제로 고민이 많지만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화에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론, 대화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말은 그 사람의 영혼이며 인격이다
말 한마디로 한 사람을 온전히 평가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대개 겉으로 드러난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성품과 됨됨이를 판단하게 마련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말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이상, 말은 그 사람 자신이다. 대화를 나누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호감이 가는 사람,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사람, 신중하고 믿음을 주며 때로 유머라는 윤활유를 적절하게 구사하는 사람.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이 아닐까?
대화를 잘한다는 것이란 결국 그 사람의 향기로운 영혼과 성숙한 인격을 보여주는 일일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대화법의 원칙은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또한 단순히 ‘대화의 기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가다듬고 성찰하기 위한 화두를 담고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살리는 유쾌한 대화법. 이 책을 통해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따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 보면, 그것은 주로 한적한 야외의 카페, 다정한 벗, 향기로운 차 그리고 그 공간을 가득 채우는 지혜롭고 여유 있는 유쾌한 대화이다. 대화를 유쾌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그리 흔치 않은 기회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유쾌한 대화로 삶을 살 찌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만원(SK주식회사 부회장)

이 책은 대화에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론, 대화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항목들도 읽다 보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무릎을 치게 한다. 대화의 심리를 이렇게 유쾌하게 꿰뚫고 있는 책은 처음이다. -이숙영(방송인, SBS 파워FM 진행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감정이 행동을 만들어 낸다기보다는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유머를 생활화하고 스스로 유쾌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나와 상대방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감정을 일으키고 증폭시켜 나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유머와 유쾌함을 자신의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 데 좋은 매뉴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종옥(북코스모스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타고난 성격이 급하다면 그것을 고치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 대신 당신이 정말로 화가 날 때는 그 자리에 버티고 서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리지 말고 중간에 자리를 피해 최악의 독설만은 멈추라고 권하고 싶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당신이 당신 부하 직원에게 “자네가 무슨 실력으로 그 일을 해내나 했지”라는 마지막 말까지 해버려 부하 직원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중에서

당신의 입담이 좋고 목소리가 크다고 해서 당신만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단지 그들은 당신처럼 적극적이지 못해 대화에 끼어들지 못할 뿐이다. (…) 말을 독점하는 당신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센스 없는 사람이다. 어쩌면 당신은 누구보다 말을 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은 당신이 말을 잘한다는 기억보다 당신의 독선을 더 확실하게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정작 당신이 그들의 의견을 구해야 할 때 그들은 당신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중에서

당신이 정말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말을 줄이고 상대편의 말을 듣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러려면 당신부터 말하면 안 된다. 그들은 고수인 당신과 비교되는 것이 싫어서 입을 다물 것이기 때문이다. 대화란 어느 한쪽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이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말을 독점하고 상대편은 억지로 들어야 하는 관계는 불평등한 관계다. 따라서 반드시 말을 잘한다고 해서 유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 잘하는 사람도 상대편에게 얼마나 평등한 관계를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 대화 품질이 좌우된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중에서


저자 프로필

이정숙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2년
  •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방송학 석사
  • 경력 유쾌한 대화 연구소 대표
    에듀테이너 그룹 대표
    SMG 대표이사
    J.S.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원장
    KBS 아나운서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블로그

2015.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 이정숙
K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국제전문가 과정 중 국제관계 및 스피치 이론 3년 과정을 수료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J. S.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 원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CEO PI(President Identity) 최고위과정을 위탁 운영했다.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의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과 삼성전자, LG, IBM을 비롯한 주요 기업에서 임원을 위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을 했다. 현재는 (주)에듀테이너 그룹 및 산하 유쾌한 대화 연구소 대표이사이며 어린이 교육 콘텐츠 회사인 구루 파트너스의 공동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상처 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 《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마음을 읽어주는 유쾌한 남녀 대화법》 《언어 멘토링》 등이 있다.

카툰 김대중
1974년생.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사 ‘새만화책’에서 만화책을 만들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대화 문제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지은이의 글| 유쾌한 대화는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샘물이다

0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0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0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05 ‘툭’ 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0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0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0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0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 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쳐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 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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