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시케를 위하여 상세페이지

프시케를 위하여

미딕라인 03

  • 관심 149
서커스 출판
총 2권
대여
단권
100년
30%↓
1,750원
전권
권당 100년
3,5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혜택 기간 : 7.14(월) 00:00 ~ 7.21(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658672
ECN
-
  • 0 0원

  • 프시케를 위하여 2권 (완결)
    프시케를 위하여 2권 (완결)
    • 등록일 2018.10.11.
    • 글자수 약 8만 자
    • 2,500

  • 프시케를 위하여 1권
    프시케를 위하여 1권
    • 등록일 2018.10.12.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시월드/ 첫사랑/ 신분차이/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성장물

* 남자주인공: 에로스(아페시스) 사랑의 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 방종한 어미를 사랑하면서도 그에 염증을 느끼던 중, 사랑을 만나 성장하여 제가 휘두르던 권능의 대가를 치른다.

* 여자주인공: 프시케(셋째 왕녀) 바란 적 없는 칭송으로 여신의 질투를 산 불행한 왕녀. 포이보스 아폴론의 예언으로 괴물의 아내가 되어 보이지 않는 남편을 맞이하게 된다. 당연한 의심마저 허락되지 않는 사랑과 신에게 휘둘리는 운명에 체념을 먼저 배웠지만, 사랑을 향한 올곧은 진심을 가졌다.

* 조연
- 아프로디테 : 아프로디테. 미의 여신.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남편으로 두고 있으나 개의치 않고 사랑과 미를 탐닉하며, 제 것에 대한 소유욕과 독점욕이 강하다. 성장하지 않는 장자 에로스에 대한 모정이 특히 강하다. 시기와 질투가 심하여 신들과 갈등을 자주 일으킨다.

- 포이보스 아폴론 : 태양의 신. 두려울 것 없는 오만한 성정을 가졌지만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농락으로 한낱 님프의 발아래 엎드려 목마른 사랑을 구걸했다. 원한을 잊지 않는 성정이며 예언의 권능으로 에로스에게 농락의 대가를 선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신화의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혹 듣던 그대로의 괴물이라면?”
“생각한 그대로의 남편이시겠죠.”
프시케를 위하여

작품 정보

프시케를 위하여

‘어떤 사내도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지 않게 해라. 그리고, 그 마음속에는 어느 보잘 것 없고도 비천한 사랑을 불어넣고, 그조차 보답 받지 못하는 굴욕 속에 살게 해라.’

매일 밤, 빛 한 점 없는 완전한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이면 그가 창가로 내려왔다.

‘이를테면, 괴물의 버려진 아내로 일생 오욕과 고독 속에 산다든지.’

조용한 어둠 속에는 모든 불확실성이 괴물처럼 기어 다녔다. 그가 돌변하여 제 목을 조른다든지, 혹 이대로 사라지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든지, 겨우 그런 상상 따위로.

‘그 교만한 왕녀에게, 네 가진 힘으로 부당한 아름다움의 대가를 일러주련. 에로스.’

그럼에도 그가 창가로 내려앉을 때면 언제나, 모든 불안을 거짓말처럼 잊는 것이다.

“내가 혹 듣던 그대로의 괴물이라면?”
“생각한 그대로의 남편이시겠죠.”

종내에는 어미를 배반한 신이 침상의 왕녀 위로 고개를 기울였다. 너른 어깨가 보이지 않는 그림자를 침상 위로 드리우며 왕녀를 집어삼켰다.

네 사랑은 정말로 내 것처럼 완전할까.

작가

삼족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프시케를 위하여 (삼족섬)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파이드라를 위하여 (삼족섬)
  • 페르세포네를 위하여 (삼족섬)
  • 아리아드네를 위하여 (삼족섬)
  • 비 마인 (Be mine) (삼족섬)

리뷰

4.5

구매자 별점
1,10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읽을 땐 재밌는데 여운이 아쉬움. 캐릭터가 올드해서 1권에서 스탑. 스토리를 더 딥하고 피폐하게 가져가던지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더 상상력을 펼쳐주었으면 좋겠음...! 필력이 좋은데 받쳐주지 못하는 스토리 때문에 잘 걷다가 벽에 자꾸 부딪히는 기분

    jan***
    2025.04.26
  • 외전이 필요한...

    sul***
    2025.04.15
  • 너무 재밌어요... 외전... 외전 원해요...😭👍👍

    kim***
    2025.04.05
  • 제발 외전 주세요...

    fnd***
    2025.03.29
  •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 얘기가 개맛잇다

    jkl***
    2025.02.05
  • 외전.....주세요

    nag***
    2025.01.11
  • ㅁ친 에러스야 프시케가 어떻게 알겠냐고 멍청한넘아..지긴 뭘져

    sca***
    2024.11.09
  • 외전이 필요합니다!

    slo***
    2024.10.07
  • 외전주세요………………..외전진짜제발저여기서기다리고있을게요제발

    soy***
    2024.10.04
  • 너무 재밋어요... 프시케에로스 이야기 정말 좋아해서 옛날 그로신 만화 계속 봤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제발 헤파이스토스 주인공인 이야기는 없을까요...... 우직한 감자남이라니 제발...

    est***
    2024.10.0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유주신)
  •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19세 완전판) (한보연)
  • <사랑하는, 죽이고픈> 세트 (리베냐)
  • 늑대 공작의 비밀 (지미신)
  • <고양이님, 집사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세트 (핑크림)
  • 마론 후작 (자야)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산미광)
  •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김차차)
  •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할 땐 주의하세요 (필밤)
  • 성기사님을 함부로 유혹하면 (준희)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대공께서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디써텀)
  • 마리포사 린의 마술 골동품점 (500)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괴물 공작과 계약 결혼 (휘날리)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그 드래곤의 짝 찾기 (Song)
  • 황궁의 정원에는 개가 산다 (핑캐)
  • 내가 죽은 후 남주들이 이상해졌다 (꿀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