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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리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4.05.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3140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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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운명적사랑, #첫사랑,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이야기중심

*운(남주인공) : 새 수인족의 수장인 검은 수리. 누군가가 몸에 손을 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몸도 마음도 둘 곳 없이 떠돌아다니다 령을 만나, 닿아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령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령(여주인공): 인간과 신, 그 중간의 존재. 운의 반려가 되어 새 수인족이 사는 조화국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운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그의 곁을 떠난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이 처음인 연인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싶을 때

*공감글귀 : “왜… 왜 내게는 단 한 번도 물어봐 주질 않아.”
검은 수리

작품 정보

윤기가 흐르는 검은 깃털, 보통의 새보다 훨씬 더 크지만 날렵해 보이는 몸.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는 포식자의 것이었다.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서 거리를 유지한 채 이쪽을 바라보던 커다란 새는 해가 저물 때가 되어서야 자리를 떠났다.

얼마 뒤, 령이 만났던 검은 수리는 령과 같은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 * *

“내 반려가 되어 줘.”

운의 말에 령은 놀란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싫다기보단, 좋아서. 좋아서 놀란 것이었다.

“…좋아요.”

운의 반려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운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었다.

평생을 혼자서 살아온 령은 그렇게 조화국으로 향했다.
앞으로의 나날 중 외로울 날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사랑만으로는 관계가 흔들리기 쉽다는 걸, 그때의 령은 알지 못했다.

작가 프로필

유재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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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정(金井) (유재아)
  • 검은 수리 (유재아)
  • 선향(仙鄕) (유재아)

리뷰

4.0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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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그냥 그래요.. 습작 느낌의 글

    lil***
    2024.06.15
  • 아무리 단편이지만 너무 감정 전개가 훅훅이네요..

    kyo***
    2024.06.06
  • 술술 읽혀요~~짧아서 아쉽긴 해요

    ey8***
    2024.06.04
  • 짧고 아는맛이에요.그래도 재미있었어요.좀더 길게 써주세요.다음부터는. .

    daf***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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