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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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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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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2.09.02 전자책 출간
  • 2021.10.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1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433604
ECN
-
죽은 불

작품 정보

읻다 시인선 12권. 훗날 마오쩌둥에게 “루쉰의 방향이 바로 중국 민족 신문화의 방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 현대문학의 선구자 루쉰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과 산문 이외에도 89편에 달하는 시를 남겼다. 중국의 근대화와 삶의 이력을 함께 한 루쉰은 고전시와 현대시를 함께 남겼는데,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1927년 발표된 《들풀野草》에 수록된 산문시 23편이다.

시 선집 《죽은 불死火》은 루쉰의 자유체 시, 산문시, 민가체 시를 포함하는 현대시 35편과 5·7언의 율시와 절구, 초사체楚辭體 시, 보탑시寶塔詩를 포함하는 고전시 54편에서 각기 23편과 10편, 총 33편을 가려 뽑았다.

작가 소개

본명 저우수런周樹人. 저장성浙江省 사오싱紹興에서 태어났다. 소설집 《외침吶喊》과 《방황彷徨》 그리고 《화개집華蓋集》, 《이이집而已集》, 《차개정잡문且介亭雜文》 등에 수록된 수많은 수필과 비평으로 중국 현대문학의 기틀을 다진 선구자로서 훗날 마오쩌둥에게 "루쉰의 방향이 바로 중국 민족 신문화의 방향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루쉰은 소설과 산문 외에도 별도로 89편에 달하는 시를 남겼다. 고대와 근대에 걸친 삶의 이력으로 인해 구어문으로 쓴 현대시가 35편, 고문으로 쓴 고전시가 54편이며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1927년 발표된 《들풀野草》에 수록된 산문시 23편이다. 이 시들에서 루쉰은 산문에서와는 달리 본인의 존재론적 고뇌와 일상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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