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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문이 쉽지 않아 본 서적을 통해 좀더 거리를 좁히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관심을 충족시키기에는 지극히 사전적으로 활용용도가 높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어떠한 전문서적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접할때 다소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경우 가볍게 본 서적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책으로 만들어진 개발자용 WIKI라고 하는 표현이 맞을까요? 책보다는 잘 정리된 웹사이트로 마인드맵을 클릭하며 본다면 좀더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흥미가 생겼던 차에 읽게 되었습니다. 책 초반에 마인드맵과 QR코드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설명해서 쉽게 다가가려 노력한 점이 눈에 띕니다. 책 내용도 특정 주제(인물, 회사, 나라, 기술용어 등)로 하위 단어들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고요. 내용 중간에 적절한 일러스트로 설명한 것도 좋았습니다.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몰라 뭐를 시작 할지 모를 때 참고하며 볼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이 지향했던 ‘입문서’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어요. 기대한 책은 영한사전 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영영사전 같았으니까요. 비트코인에 대해 무지한 상황이라서 책을 읽는 도중 설명을 봐도 모르겠는 내용을 찾아서 따로 검색하는 일이 자주 있었고, 책 초반에 나와 있었으면 좋았을 법한 설명(이중 지출 공격, ICO, 이더리움 등)이 뒷장에 나와서 애매한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자바 스크립트 같은 개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았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해요. 책에 각주가 자주 붙어있는 것이 깔끔하지 않다고 느껴져 지양했던 거라면, 책 뒷면에 가나다순으로 단어들을 정렬해서 표기해주었으면 훨씬 쉽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맨 뒷장에 단어 정렬만 업데이트 된다면, 다른 전문서적을 읽을 때 사전으로서의 기능을 훌륭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자체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e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e북으로 받아서 읽게 되었다. 제목부터 '블록체인 상식사전'이라서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를 잘 모르는 내가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일단 분량은 많지 않아서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는 안 걸렸지만 너무 사전식으로 용어에 대한 설명만 나와서 (물론 간단한 삽화도 함께 있긴 했지만) 생초보가 개념을 건지기에는 무리였던 것 같아요. 아무리 상식사전이라고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에 대해서 본인의 상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부분에서 페이지를 좀 할애해서라도 따로 전체적인 개념을 좀 이해할 수 있게 전반적인 설명이 먼저 있고 각론으로 주제별로 사전식 설명이 있었다면 더 유용했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온전히 사전의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뒤쪽에 가나다 순으로 색인이라도 있었으면 다음에 다른 책을 보면서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큰 주제 하위로 세부 용어들을 배치해서 설명을 했기때문에 실제로 사전식으로 검색하기에도 살짝 불편함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e북의 장점을 살려서 뷰어 자체의 검색 기능을 이용해도 됩니다만 그래도 색인이 제공되고 하이퍼링크로 본문의 표제어로 직접 링크까지 되어 있었으면 더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완전 초보가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다른 입문서와 병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용어 설명을 찾아보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블록체인 상식사전'이라는 책은 블록체인에 대해 기본적인 원리 정도는 알고 읽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전의 성격이 강하고, 주제별로 그와 관련된 용어에 대한 정의 및 설명 역할을 하는 책이다.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보지 ㄱㄴㄷ순으로 읽지는 않듯이 말이다. 블록체인 상식사전에서 다루는 주제는 경제/트레이딩, 인물, 블록체인, 알트코인, 비트코인, 거래소, 지갑,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격 등 다양하다. 다만 목차 순서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서두에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원리와 그에 관련된 용어를 설명하고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조직/인물, 그로부터 파생된 블록체인 종류, 부작용 및 한계점 이러한 형태로 전개되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처음에 각 주제에 대한 모든 마인드맵이 나오는데, 어떠한 주제 앞에 그에 해당하는 마인드맵이 나오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전자책으로 읽는 이상 주제별로 읽다 해당 마인드맵을 보기 위해 맨 앞 페이지로 돌아가는게 생각보다 번거로웠다.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는 책을 별도로 읽고, 추가적으로 모르는 용어나 설명이 나올 때 '블록체인 상식사전'으로 보완한다면 상식 사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책이 될 것 같다.
말그대로 용어사전이다. '블록체인 입문을 위한 엄선된 필수 용어사전' 입문자를 위한 책인 만큼 용어들을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다. 그렇다보니 완전 전문적인 사전은 아니다. 모르는 용어를 이 사전만으로 완전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이나 전산 관련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들은 더 전문적인 책을 보겠지만 말이다. 정독을 해서 읽어나가도 부담되지 않는 분량에 짧게 정리된 내용들로 인해 지루하지는 않았다. 블록체인 관련 번역된 책들과 토론등을 봤지만 명확하게 이해하기란 어려웠다. 그러면서 나오는 말들 중에 하나가 원서를 보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언어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니.. 사실 일반인이 책 한권 읽고 블록체인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블록체인도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보니 전산관련 기본지식들이 많이 필요하다. 전산학 개론과 자료구조론을 공부했던 경험이 블록체인 구조에 대한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듯 했다.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이해한 수준은 아니지만, 개략적인 뭉게구름은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용어사전이지만 그 용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전문용어들이 사용되어져 완전 이해는 어려웠다. 첨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접하면서 이해했던 것이, 새로운 결제수단의 등장과 기존의 중앙집권적인 금융시스템의 탈피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이라는 이 기술을 빠르고 널리 퍼트리며 다수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암호화폐라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근데 지금의 암호화폐의 일종인 비트코인은 결제의 수단이 아닌 자산의 용도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결제수단으로 사용되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기존 금융시스템이 거부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통제하지 못하는 수단을 과연 정부라는 조직이 용납할 수 있을까. 하지만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비트코인도 암호화폐의 일종일 뿐이며, 암호화폐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한 부분일 뿐이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 되는 것은 암호화폐에 한정되어지는 것이 아닌 그 원천인 블록체인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큰 장점 중 하나가 투명성과 보안성이다. 부정부패를 막는 방법으로, 정보공개라는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물론 단점도 만만치 않게 많아 지속적인 수정 보안 및 체계 정립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비트코인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이 나카모토 사토시 라고 하는데, 이 나카모토 사토시가 한 개인인지, 아님 집단이나 조직의 이름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신기하지 않는가. 정확히 누가 만든 것인지도 모르는데, 이것이 여러사람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관습의 잣대로 보면 불법적인 느낌이 들법도 한데, 이렇게 이슈화되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은 개빈 앤드리슨에게 2010년 중반쯤 모든 권한이 넘겨졌으며, 나카모토 사카시는 온라인상에서도 자취를 감춘 상태라고 한다. 이 책만 보더라도 앞으로 미래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조금 보여주는 것 같다. 앞으로 이 블록체인은 기존의 기술이나 중개거래들을 단순화시키며, 지금의 화폐 개념도 많이 바꿔 놓을 것이며, 전통적인 국가주의 개념에서 벗어난 다른 어떠한 것이 탄생할 것 같다. 모두가 변화를 바라기는 바라는 것 같다. 불편하면 거부하기 마련인데, 받아들여지고 이용되기 위한 작업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블록체인 상식사전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한국다운 블록체인 기술서적들이 좀 더 많이 빠르게 나왔으면 한다.
블록체인이 뭔지... 정말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뭔 코인이 그렇게 많은지.... 블록체인 기술이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쉽게 쓰여졌다고 하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읽기엔 조금 부담이 되네요. 책에 들어가기 앞서서 포괄적으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어떤분야에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지에 대해서 몇가지 예를 들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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