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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작가님의 글 센스가 책을 집중하는데 도움을 줬고 정말 친한 언니가 조언해주는 것처럼 이야기에 경청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작가님도 많은 노력을 하셨고 우리와 같은 사람인지라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책에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 (예를 들어 p.59 ‘받아쓰기 분량’ , 물론 더 긴 분량으로 공부를 해도 좋지만,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공부하려면 자기를 너무 괴롭히지 않는 게 중요하다. 는 문장에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엿보인다. 많은 양을 짧게 공부하는 것보다 조금씩 길게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더 어려웠기 때문일지도) 또한 이렇게 해라! 하고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게 활용해서 쓰면 된다. 는 느낌으로 설명해주셔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들었다. 거저먹는 공부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고 역시나! 내가 공부 하는 만큼 실력이 느는구나 혹은 그 것보다 덜 늘 수도 있는 것이므로 꾸준히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영어 문장 받아쓰기, 한 줄 문장 외우기 등의 노력을 통해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의 내 모습이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상상해본다.
영어 잘하고 싶니? 이 책은 나에게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항상 포기만했던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다시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도구가 되었다. 1. 나만의 영어 목표를 세워라 -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했는데 항상 잘하고싶은 욕심에 목표는 이렇게 높이 세워놓고 작심삼일로 무너지는 나에게 나만의 목표라는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나만의 목표를 세워 조금씩 영어랑 친해지는것! 그게 핵심이다. 2. 꾸준히하자 - 모든 목표에는 꾸준히라는 말이 빠질 수 없듯이 영어공부에서도 당연한 말이다. 이 말은 위의 나만의 영어목표를 세워라와도 통하는 내용이다. 처음부터 크고 부담스러운건 꾸준히 하기 어렵다. 작은것부터 꾸준히 천천히 해보자! 3. 좋아하는 것을 찾자 - 영어가 어렵지만 그 안에서도 재미는 찾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특히 외국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재미를 붙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요즘 뜨거웠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팝송이나 좋은 영화 OST를 들으며 영어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무엇이든 꾸준히 영어를 찾게 될 나만의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도 있으니깐 말이다. 4. 문법은 달달달 외우자 - 반사적으로 말할 정도가 되도록. 영어 공부에서 내가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중에 하나는 문법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문법책을 공부하지 않고 예시 문장을 외워 토익 점수를 올렸다고 한다. 문접을 분석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말을 찾는 것. 그러려면 우리가 접하는 영어의 절대량이 많아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를 많이 듣고 많이 말해보는 것. 꾸준히! 5. 영어 듣기, 아는 만큼만 들린다 - 문법과 비슷하게 어려운 부분이 영어 듣기이다. 아는 만큼 들리는 영어 듣기를 잘 하려면 아는 단어가 많아야 한다. 그리고 문법과 배경지식, 독해실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본 공부를 같이하고, 발음과 강세를 확인하고 넘어갈 것! 책의 기본 적인 내용과 내가 느낀 점을 함께 정리해봤다. 그 이후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페이지를 함께 수록해 내용의 이해를 도운점이 좋았다. 예를 들면 You Should have accepted that. [유 슈드 해브 엌셉티드 댙] -> [유 슈러(ㅂ) 엌쎞틷 댙] 처럼 발음의 예시를 한글로 적어서 설명해주어 듣고 말할 때의 팁을 설명해주었다. 영어 듣기 실력을 본격적으로 쌓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는데, 위의 정리한 내용들을 한꺼번에 적용해서 공부해볼수 있는 부분이라 좋았다. 처음엔 그냥 듣는다-먼저 목표를 정하고(받아쓰기 할 주제 정하기, 난이도 정하기, 좋아하는것 찾기), 받아쓰기 시작 및 대본 확인-꾸준히하기(반복 청취), 대본 공부-외우기(문법, 발음, 강세), 직청직해 연습-아는 만큼 들린다(자연스럽게 뜻을 떠올린다, 따라 말해보기) 받아쓰기 팁은 스피커로 들어서 실제 대화를 들을때 처럼 연습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 외에도 발음에 대한 팁. 실전에서 어떻게 발음해야할지, 자주 틀리는 발음에 대해 정리해준 부분이 도움이 되었다. 영어 회화 공부법에 대해 초보자, 중급자로 나뉘어 설명해준 부분이 좋았고, 미드를 보며 회화 공부를 하는 방법에대해 설명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독해에 대해서도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들어주어 좋았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자꾸 포기하게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영어 공부에 소소한 팁들을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지금이라도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 서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고 바로 네! 라고 외친 영어책.. 영어를 공부해 본 한국 사람이라면 제목에 바로 끌릴 겁니다. 내용도 들여다 보니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습니다. 저자의 경험이 매 줄마다 묻어나와서 좋아하는 것에 영어를 접목시켜라, 받아 쓰기를 하라 등 어쩌면 평범한 조언이 진지하게 와 닿습니다. 실제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사람이면 저자의 말에 무릎을 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초등 학교 때부터 영어를 공부 해 왔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영어와 씨름 하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쉽고 빠르게 공부할까를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꼼수를 찾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릭 몇 번이면 거의 모든 것이 되는 세상에서 영어 공부도 쉽고 빠르게 하길 원했던거죠. 거기에 이 책은 영어 공부는 꾸준히 오래 하는 것만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는데 일단 '선호하는 영어 공부법을 하는것'이 중요하단 걸 알았고 각종 작가님의 노하우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시중에는 영어 공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 관련 사이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 공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과 그 방법 또한 다양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필요한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많아 영어 관련 서적을 구매하여 읽고, 여러 공부 방법 등을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작과는 다르게 흐지부지 결론이 안나는 영어 공부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마치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하며 토닥토닥 위로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본문 중 영어를 잘한다는 목표에 대한 내용은 다시 한 번 저의 영어 목표를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발음에 대한 설명은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라 신선했습니다.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하루 하루 꾸준히 하는 힘에 대해서도 공감 하였습니다. 그 이외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 하나가 저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할 수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영어 공부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이 책이 망망대해의 등댓불과 같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다른 책이나 자료 등을 통해 보완하여 더욱 영어 실력을 쌓는다면 어느 새 영어의 고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영국으로 6개월 동안 교환학생도 다녀왔다. 독학으로 어느 정도 토익점수도 높였었다. 외국인과 대화도 해봤다. 미국으로 2주간 여행도 다녀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영어 실력은 전혀 좋지 않다. 대화를 하고 싶어도 머릿속에서 단어들이 뒤죽박죽이 되어 어버버 하기 일쑤고 원어민 발음을 어느 정도 알아듣지만 조금만 다른 억양이 있으면 영어가 아닌 외계어로 들린다. 이 모든 영어의 딜레마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팁들이 이 책에 담겨 있었다. 모두 다 아는 내용일 수도 있고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공부에는, 특히 영어에는 확실한 정도가 없다.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한국어를 배워온 것처럼 다른 언어도 그래야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처럼 영어를 따라 읽고 흉내 내다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의미를 찾아가고 익숙하게 표현하는 것처럼! 나는 20년이 넘도록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거나 유창하게 말하지 못한다. 나의 모국어가 이 정도인데 영어는 어떠하랴. 심지어 원어민조차 모르는 단어도 수천 가지 일 것이다. 연말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당장 여유가 나지 않는다. 벌려놓은 일은 많고, 끊임없이 시간과 싸우는 중이다. 하지만 이 책의 작가가 원하는 것은 영어의 절대적인 목표치에 맞춰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다. 나의 원하는 영어 목표는 만들어놓았다. 이제 매일 연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영어 울렁증이 심한 저에게는 용기와 의지를 주는 책이 었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당장 해볼 수 있는 실천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영어공부를 매번 다시 하겠다고 마음먹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고. 근데 영어공부를 보통 어떻게 하는가?하면 문법 책이나, 토익 책이나 어떤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했었는데 그게 끝까지 유지가 되지 않더라.. 이 책의 저자는 내가 어떤 목표를 정하냐부터 시작했다 원어민처럼 하기가 아니라, 내가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 여행을 갔을때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 등, 개개인마다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목차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쉬운 접근법의 공부가 보인다. 책을 쭉 읽어나가다 보니 영어가 왜 안들리는지? 에 대해 내가 부정확한 발음으로 공부했고, 주의해야하는 발음, 헷갈리기 쉬운 발음들을 쉽게 표기해 놓았다. 그리고 잘 안들리는 축약어, 영어에서 잘 생략되는 묵음 들을 소개했다. 혼자 중얼중얼 따라읽는데 꽤 재밌다 딱딱한 책이 아니라 말로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 위주라 좋았다. 발음공부-듣기-회화(관용구외우기)-단어-독해 이런 순서인데 우리가 지금껏 공부했던 순서와는 사뭇 다르다. 이 책을 공부하는 책으로 보기 보다는, 내가 영어공부를 이런 느낌으로 해야겠다~라는 정도의 가이드로 생각하고 쭉 읽어보길 권한다. 입으로 소리내서 발음을 따라해보고 관용구도 읽어서 소리내보고 하길 바란다. 생각보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니 꼭 따라해보길!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문법, 듣기, 발음, 회화, 독해로 나누어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미 알고 있던 방법이라 할지라도 그 방법이 어떻게 해서, 왜 효과가 있는지 저자 분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빗대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그렇게 납득하게 됨으로 인해 영어공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것 같달까요. 실천도 실천이지만, 이런 저런 의문들에 둘러싸여 확신을 갖지 못해 방황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 책에서는 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해야 영어가 느는지, 그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주고, 그리고 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정확히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결과를 알려주어 끊임없는 의심의 싹을 잘라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방대한(또는 번거로운?)공부법에 부담을 느낄 독자를 위해 생략해도 되거나 공부의 강도를 낮춰도 되는 부분을 알려주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이 책에 나온 공부법을 따라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라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줍니다. 영어공부하다가 방황하게 되거나, 제 공부방식에 회의를 느낄 때마다 이 책을 들여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9년도에도 어김없이 새해 목표 상단을 자리잡을 '영어공부' 바~~~~로~~~~~ 애증의 새해목표 [Study English] ~ 가 되겠습니다. 학창시절 중.고등.대학교 10년을 영어공부에 매진했건만, 왜 아직도 올해의 목표에서 영어공부가 빠질 수 없는 것인지, 이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많은 사람들도 역시나 그러하다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서 읽어봤습니다. 박신영 작가님의 '영어 잘하고 싶니? 책 제목을 읽자마자, '네~ 잘하고 싶습니다'가 반사적으로 입 밖으로 나왔답니다. ㅎ 이 책은 우선,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공부법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나면 바로 영어공부의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2019년 목표 중 한가지는 아시죠? '영어공부'입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박신영 작가님이 말씀해 주신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해 볼 것입니다. 그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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