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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널 안지 못하겠다. 상세페이지

미안, 널 안지 못하겠다.

함께 성장하는 세 아이맘의 내려놓기 육아

  • 관심 0
솔앤유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5.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천 자
  • 2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38642
ECN
-
미안, 널 안지 못하겠다.

작품 정보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는 개똥밭에 굴리며 키워도 아무 문제가 없다. 늘 인상 쓰고 살면 아이를 위해 온갖 것을 해줘도 아이가 나중에 정신적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모유를 먹여야 되고 분유는 어떤 걸 먹어야 되고 기저귀는 어디 거를 써야 되고 이런 건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누가 골프를 친다니깐 어린애를 골프 가르치고 누가 뭐한다니깐 뭐 가르치고 엄마의 욕심에 끌려서 만명 중에 한명 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은 욕심으로 아이들을 키운다. 세상은 그렇게 아이를 소모품으로 쓴다고 하더라도 왜 지 어미가 제 자식을 소모품으로 쓰려고 할까? 아이의 있는 그대로, 한사람으로 존중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부모의 사랑, 그게 엄마의 사랑이다.

아이 다운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는 것을 세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며 깨닫기까지, 함께 성장하는 육아로 거듭나기까지 울고 부딪치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툴지만 나만의 육아법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고단하고 힘든 육아 일상이 가볍고 지혜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자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 소개

까치집 머리에 침 흘린 자국, 눈곱 낀 눈, 콧물 자국, 음식 범벅이 된 입, 꼬질꼬질한 얼굴, 흙투성이에 엉망이 된 아이들, 이게 진짜 아이들의 참모습인 것 같다. 아이 다운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는 것을 깨닫고, 육아는 절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며, 나 또한 참된 엄마로 성장 중이다. 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진정한 엄마의 사랑이라는 것,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늘 출동 중인 아빠의 빈자리 속에서도 내려놓기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 토박이 세 아이의 엄마이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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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아이들과 작가님의 생각이 넘 좋아요~^^ 읽고 보고 행복해졌어요~

    ioi***
    2020.07.15
  •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지만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육아는 내려놓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감동적이면서도 나를 반성하게 되는(?) 뜻깊은 책이에요

    ran***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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