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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 교양 수업 상세페이지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 교양 수업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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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20.04.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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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4.7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027433
ECN
-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 교양 수업

작품 정보

재밌는 문학작품으로 경제상식을 배우는 경제 교양서!
경제를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허구의 문학작품에서 현실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우선, 소설이나 희극 곳곳에 경제학 용어들이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낯설게만 느껴지던 경제학이 익숙한 문학작품만큼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때로 문학작품에서 경제학적 영감을 얻는다. 문학작품 주인공들의 행동 속에도 경제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문학이 품은 경제용어들을 소설 속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중에게 친숙한 문학작품은 경제논리를 설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경제는 결코 숫자 속에 갇혀 있지 않으며, 기업과 가계, 정부 등 경제주체들은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때로는 절대적 기준보다 상대적 기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제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인데, 행동경제학자들은 이를 주목했다. 이 책은 문학 속에 드러난 행동경제학 용어들을 하나씩 짚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경제학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딱 떨어진 학문이 아니다. 수많은 경제적 현상들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인데, 경제사를 알면 경제를 이해하기가 한층 쉽다. 경제적 모순이 커지면 이를 해결하려 새로운 경제학적 해법이 돌출되고, 그래서 경제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이기도 하다. 플라자합의를 쉽게 설명해주는 문학작품, 조세회피처의 기원이 되는 소설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경제학은 그야말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글로벌 경제주체들은 새로운 경제적 난제들과 마주하고 있다. 한국사회를 투영하는 문학작품에도 한국경제가 녹아 있다. 오늘의 경제를 읽기 위해서는 어떤 경제현상을 알아야 할까? 한국의 단편소설을 통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과 현상들을 찾아보자. 이 책에서 다루는 문학작품들이 모두 우리 각자가 처한 삶의 스토리일 수 있다. 어렵게만 생각한 경제상식이 이 책을 통해 몇 배는 쉽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_ 박병률
공학을 전공한 경제부 기자다. 처음에는 과학기자를 꿈꿨지만 어쩌다 보니 정치부를 거쳐 경제부에 안착했다. 처음 경제기사를 접했을 때 너무나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독자들에게 경제기사를 쉽게 전달하는 데 관심을 두게 되었다. 영화와 문학, 뮤지컬을 좋아해 경제와 접목시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1999년 부산 지역 신문사인 <국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경향신문>으로 옮겼다. 2006년부터 경제부 기자를 시작, 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농림부·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금융감독원·한국은행·한국거래소·증권사 등 여의도 금융권에 출입했다.
2007년 11월 일경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2012년 1월과 2014년 7월에 각각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과 경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 테드엑스 부산(TEDx Busan)에서 ‘영화 속 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간경향>에 ‘영화 속 경제 이야기’를, <이코노미스트>에 ‘문학으로 읽는 경제’를 연재중이다. SBS-CNBC에서 <박병률의 영화 속 경제코드>를 진행했다. YTN 라디오 <생생경제>,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했다.
부산대학교를 거쳐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경영학 석사)을 마쳤다. 저서로 『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 『경제학자의 영화관』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돈이 되는 빅데이터』 (공저)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영화 속 경제학』 등이 있다. 매일 아침 ‘강자에게는 냉철한, 약자에게는 따뜻한 기사’를 쓰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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