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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상세페이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읽으면 읽을수록 행복해지는 돈 까밀로 연작 1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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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8.11 전자책 출간
  • 2016.06.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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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889696
ECN
-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작품 정보

■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 새로운 웃음 폭탄!
‘돈 까밀로 시리즈’는 몇몇 공산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전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명작 도서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이 책의 반입을 금지했는데, 이들 국가에서조차 비밀리에 유통되거나 복사판이 돌아다닐 정도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돈 까밀로 시리즈’가 출판된 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말타(말타어로 출간), 서사모아(사모아 방언으로 출간), 그리스, 인도(마하라티어, 아쌈어, 브라민어로 출간), 아일랜드, 이스라엘, 레바논, 멕시코, 노르웨이,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체코, 슬로베니아, 스페인, 남아프리카, 스웨덴, 스위스(불어와 독일어로 출간), 터키, 우크라이나, 헝가리, 미국 등이다.
성 요한 23세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현 교황 프란치스코도 이 책의 애독자로 알려져 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우리나라에 두 번이나 왔을 정도로 우리와 친숙하고, 성 요한 23세는 저 유명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연 아주 인간적이며 서민적인 교황이다. 교황들은 근엄할 뿐만 아니라 고령인 데다 인류의 온갖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웃을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 하지만 그런 교황들도 이 책을 보고 파안대소했다는 후문이다.

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Giovannino Guareschi
국적
이탈리아
출생
1908년 5월 1일
사망
1968년 7월 22일
경력
주간신문'칸디도' 편집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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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주효숙)
  • 돈 까밀로의 양떼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주효숙)
  • 돈 까밀로의 작은 세상 (조반니노 과레스키, 주효숙)
  • 돈 까밀로 힘 내세요 (조반니노 과레스키, 주효숙)
  • 돈 까밀로와 지옥의 천사들 (조반니노 과레스키, 윤소영)
  • 돈 까밀로 러시아 가다 (조반니노 과레스키, 이승수)

리뷰

4.7

구매자 별점
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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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y***
    2025.02.22
  • 유혈사태와 폭력이 없어도, 계몽과 교조 없이도, 심지어 대립된 사람들끼리도 평화와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가장 인간답게 보여주는 보여주는 이탈리아식 희극의 정수.

    sto***
    2021.09.26
  • 어린 시절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다시 번역된 전자책으로 보니 깔끔하고 좋기는 한데 예전 다섯 권으로 출간되었던 김명곤 역 작에 비해서는 많이 아쉽네요. 번역 자체의 오류는 별로 없으나 김명곤 번역판은 한국어의 느낌을 잘 살려서 번역해서 배경은 이태리이지만 실제 한국 문학 작품 느낌이 들 정도로 위화감이 없었기에 더 그렇네요. 작품의 시대적 배경도 좌우 갈등이라는 한국 근대와 비슷한 상황인 만큼 한국어의 특징을 살린 번역이 아쉽습니다.

    jps***
    2021.02.21
  • 고등학교 시절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다시 생각나 읽고 싶었는데 여기서 만나서 너무 좋아요.출퇴근 하면서 남편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mug***
    2020.02.01
  • 참 어렸을때 봤던 책이라 머뭇거렸지만 다시 보니 여전히 처음 봤을때의 재미가 있는 책이다..

    ljm***
    2019.12.19
  • 읽을 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입니다. 정치 이념에 있어서 양극단에 있는 주인공(까밀로, 뼤뽀네)는,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대립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서로를 진정 미워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믿고 있는 이념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 신에 대한 경외감이 근본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 까밀로의 세계는 어떠한 문제라도 사랑, 이해, 신에 대한 경외감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결국 이 책은 낡은 이념의 대립이 주제가 아니라, 이념적 논쟁도 위와 같은 덕목을 통해 화합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듯합니다. 신념, 이념은 다를 수 있으나 그 근본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충만한 돈 까밀로의 세계. 그 모습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cus***
    2017.01.22
  • 반공의 화신인 신부 돈 카밀로와 친쏘 읍장 페포네 둘다 자기 이념을 위해서는 서로 주먹다짐과 심지어 총질도 불사하는 다혈질이면서도 막상 상대방이 나름 좋은 일을 하다가 곤경에 처했을 때는 몰래 도와주는 장면을 볼때마다 과연 한국은 저런 포용력을 가진 사회가 될수 없는건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yof***
    2016.12.29
  • 내용 자체만 놓고보면 대단히 재미있는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읽을 만한 책이다. 자잘한 문제는 쓰인지 반세기도 훌쩍 넘은 책이라 에피소드 중에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과 안맞는 부분들이 좀 있다는 점이고, 큰 문제는 번역이다. 예전 김명곤 씨 번역본의 그 찰진 맛을 1/3도 못 살리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

    shi***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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