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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때리는 시

  • 관심 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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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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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0.02.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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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1천 자
  • 2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616027
ECN
-
뼈 때리는 시

작품 정보

백석대학교 한만오 교수가 SNS의 글, 제자들과 소통하면서 느끼거나 직접 겪은 웃픈 현실을 ‘뼈 때리는’ 255편의 짧은 글에 담았다. 말 속에 뼈가 있는 언중유골 화법과 눈에 쏙 들어오는 짧은 문장의 라임과 대구법이 가독성을 높이면서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맛을 낸다.
남들만큼이라도 살고 싶어서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들의 블랙코미디 같은 일상, 괴로운 인간관계, 낭만적이지 않은 연애, 포기한 취업과 결혼, 직장에서의 팍팍한 현실을 기막힌 반전의 묘미로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제일 중요한 건 나, 가장 소중한 건 내 삶”인데, 독자들이 정곡을 찔려 뼈를 맞은 듯 아프다고 느끼는 이유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데도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더 나아가지 못하는 절망적인 현실과 고단한 삶 때문일 것이다.
장황하게 훈계하는 글도 아니고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감성적인 글도 아니지만, 마치 내 속사정을 아는 듯이 툭 던지는 짤막한 글이 마음에 와닿고 긴 여운을 남긴다.

작가 소개

한만오

백석대학교 사범학부 교수.
백석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리버티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라디오에서 ‘한만오 교수의 꿈이 너를 이끌 것이다’, ‘한만오의 난 니가 좋아’, ‘한만오 교수의 무지개 쪽지’ 코너를 방송했으며, 학교, 관공서, 기업체에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 수첩》, 《네가 어떠하든 난 네가 좋아》 등이 있다.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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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류의 농담들이 요즘은 하도 많아져서 별다를 것 없이 느껴지다가도 몇몇 페이지들은 ‘아하!’ 하며 무릎을 치게되는. 대학교수님이 쓰셨다는데 나름 젊은 느낌이다. 선입견인가? 대학 교수가 SNS의 글, 제자들과 소통하면서 느끼거나 직접 겪은 웃픈 현실을 ’뼈 때리는‘ 255편의 짧은 글에 담았다. 말 속에 뼈가 있는 언중유골 화법과 눈에 쏙 들어오는 짧은 문장의 라임과 대구법이 가독성을 높이면서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맛을 낸다. _______ 개같이 성질내면 맞서지 말고 피하자. 맞서서 비기면 개같은 놈 되고 싸워서 지면 개만도 못한 놈 되더라. 뼈 때리는 시 | 한만오 저 #뼈때리는시 #한만오 #리더북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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