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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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오해
*남자 주인공: 이호 르부아
“비행기에서 봤잖아요. 충동적이고 제멋대로인 거.”
까칠, 오만, 몰염치, 쉬운 말로 T발 C. 하지만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이라고 평가받는 테니스 천재. 그것만으로도 버거운데, 아이돌급 조각상 외모로 여성 팬들을 몰고 다니며 사고를 친다.
“속옷 취향이 보기보다 대담하던데, 진예소 씨. 하마터면 가방 앞에서 꼴릴 뻔했어.”
*여자 주인공: 진예소
“남의 슈트 케이스를 왜 뒤지세요?”
당차고 똑똑하며 능력 있는 PR 회사의 퍼블리시스트. 운 나쁘게도 생애 두 번째 고객이 암살자라 불리는 음침한 테니스 프로다. 문제는 입덕 부정기조차 없이 그 괴팍한 남자를 덕질하기 시작했다는 거.
“허, 기가 막혀. 뻔뻔스럽긴.”
*이럴 때 보세요: 현실에서 맞닥뜨린 추억 속 첫사랑. 그 어마무시한 괴리감을 극복하는 순애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아니, 근데… 왜, 이게 왜, 커져…요?”
작품 정보
고개를 꺾어야 겨우 얼굴이 보이는 장신의 남자.
젖은 머리카락 사이, 벼린 칼날 같은 콧대 옆으로 의중을 알 수 없는 눈이 조용히 그녀에게 못 박혔다.
성가시다는 듯 저를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앞에 진예소는 메두사와 눈이라도 마주친 양 돌처럼 굳어 버렸다.
“무, 무, 무슈 르부아. 아니, 왓 더 헬…….”
“뭐. 좆 달린 놈 처음 봅니까?”
“아니, 왜 대낮에… 이렇게, 다 벗고…….”
인류의 종말을 목격한 듯한 표정인 예소와 달리, 남자의 얼굴에는 일말의 흔들림조차 없었다.
“샤워 중인 사람 집에 뛰어들면서 경보기까지 울린 사람이 할 말인가? 강도가 들었는지, 불이 났는지, 내가 어떻게 압니까. 비상이라고 사이렌이 울려 대는데 격식 차리고 뛰쳐나오나.”
“1시 30분 미팅이잖아요. 고작 10여 분 일찍 온 것뿐인데…….”
“그쪽이 방해 안 했으면 지금쯤 샤워 마치고, 옷 갈아입고, 커피 내리며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경보기 해제도 눈치껏 일정 안에 넣어 뒀어야 했나?”
괴팍 예민 보스인 줄만 알았더니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쓰는 강박 변태 또라이였을 줄이야.
완전히 잘못 걸렸다.
* * *
천상천하 유아독존, 테니스계의 매버릭(Maverick: 이단아), 이호 르부아.
이 음침하고 오만한 남자가 아련한 추억 속 동경하던 풋사랑과 동일 인물이었다니.
현실에서의 재회도 충분히 황당한데, 온통 비밀스럽기만 한 그의 계략에 휘말려 버렸다.
잠깐, 그런데 속절없이 빠져드는 이 찐사랑 역시 계획의 일부 맞냐고!
작가 프로필
yoonsanwriter@gmail.com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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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잘읽음요
jja***2026.08.03아아아아아 돈 아깝소.
alf***2026.05.07아니…이거 전개가 나만 어이없어요…? 아니 이럴 즐 알았으면 이북 안샀지…
you***2026.03.12어머, 너무 재밌어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 남주 미쳤네. 이런 연하남이 너무 쫄깃하져 ㅋ 여주는 평범한듯 하지만 나름 매력 있어요. 로맨스+하ㅏ이틴+ 약간의 게그 + 휴먼드라마. 전 마지막 결말부분 넘 훈훈하고 좋았네요. 동네 테니스 대회 빵터짐요 ㅋㅋㅋㅋ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
sam***2025.10.20뭐야.....진짜 개연성이라고는 전혀...
lov***2025.10.20윤산작가님 작품 다봤는데요 이게 젤 감정선 뜬금포에 개연성 헐겁고 싱겁슴다 이지리딩 가능해요
yes***2025.10.18여주의 생각과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 되고 속 터져요… 다른 분 리뷰처럼 자기 남자 말 안 믿고 처음 본 사람 말만 믿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도 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속였다 들켰으면 빨리 해명을 하든가 잘못한 건 본인인데 왜 지가 억울해져서 속은 사람 뺨을 때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남주 입장에선 불안하고 배신감 느낄 수 밖에 없는 행동이었는데 '난 그럴 생각 없었는데 자꾸 몰아가니 억울하네?' 식으로 대응… 억장이 무너지고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대단한 상황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 맞다고해도 본인이 자초했는데 대체 뭘 잘했다고 뺨을 때리죠? 속았는데 뺨까지 맞은 남주가 사과하는 게 맞나요??? 본인이 빠르게 해명하고 사과했으면 이미 끝났을 일이고, 속이지도 않았으면 해명과 사과도 안 해도 되는 일이었는데 이미 어긋난 신뢰고 추궁할 거 뻔하다면서 1번 더 속임 ㅋㅋㅋㅋㅋㅋ 기가 차네요
ete***2025.10.10으아 외전이라뇨 기다렸습니다
cha***2025.10.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uth***2025.09.29
리뷰보고 담아갑니다
luv***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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