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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주한테만 절절매서 못 읽겠어요
남주가 나올 때마다 이야기가 차갑고냉혹한암투..에서 로코물이 됨 여주를 "약방"으로 부르는 거 무슨 감성인진 알겠는데 너무 길티해서 하차각섬... 남주여주 꽁냥댈 때마다 흐린눈으로 넘기는 중... 남주가 진짜 개..같음. 욕이 아니라 말그대로의 비유로. 여주만 보면 '헉 약방이다 약방아 나좀봐!!! 나 잘했지 나 멋지지 나 칭찬해줘!!!' 이러면서 붕방되고 여주가 웃어주면 속으로 온갖 주접멘트를 쏟아냄. 이런 대형댕댕이 같은 남주.... 귀엽긴 한데 방방폴짝거림도 어지간한 선이어야지 진짜 너무 정도란게 없이 계속 하이텐션임. 진지한 순간에도;; 전쟁 잘하는 것 외엔 능력도 없는데 앞으로 읽어나가면 점점 성장하려나....... 29권 째인데 남주는 여전히 전쟁과 무예 외에 아무런 능력 없음...... 집안정리도 똑바로 못해서 여주가 하나부터열까지 다 보살펴줘야함 이게 남편인지 아들인지 엄청난 장편이지만 이야기가 촘촘한 편은 아니며 언정소설 클리셰의 총집합이라 할 수 있음 일단 이정도로 장편을 쓸 수 있다는 거랑 뻔한 이야기지만 계속 읽게 만든다는 점에서 작가가 대단하긴 한듯 클리셰 맛있게 버무리는 것도 능력임
몇년전 30권 보다가 포기하고 이제 다시 재탕중. 표지만 보면 읽었던건 분명한데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 읽으니, 읽으면서 아~하고 기억이 남ㅋㅋ 그때도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너무 길고 지리멸렬해서 포기한 기억이... 재탕하니 생각보다 더 괜찮네요. 이렇게 초장편으로 연재할수 있었다는 자체에서 4점은 박아놓고// 장편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힌다는 점에서 1점 추가해서 5점 드립니다~ 뭐 큰 감동이나 여운은 바라지 마시고 중소의 장점인 암투와 사이다 해결, 회귀후 만능여주의 활약~ 그정도 보시면 될듯요^^ 빅고구마가 없으니 장편도 이만큼 연재했겠죠~, 어느 리뷰에서 봤던것처럼 중소 오만가지 사건 총망라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 30권까지 구매했는데 나머지 전체 구매하려고 보니 87000원... 하하하 내가 소장한 중소중 긴게 지존신의,후문의 비,적장녀타우미우삽,수보교낭,장군니~,농녀진주 이런것들이 30화 언저리 같은데 그것도 읽으면서 엄청길다~,비싸다 했는데 이건 그 두배 길이.. 그정도 투자가치가 있나 살짝 고민되는데 30권 재탕하고 결정해야겠어요
일단 이걸 다 읽은 날 칭찬함. 모든 암투랑 전쟁을 총 망라한 작품이랄까. 줄기는 잘 쌓았고 방향성도 괜찮은데 후반부부터 결말까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 조연들에게도 해피엔딩을 선사하기 위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하려다보니 급격히 핍진성이 무너짐. 차라리 부패한 대유가 속절 없이 무너지고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어서 대월이 그 틈을 타서 반란 진압하고 완전한 국가로 만드는 게 더 결말에 맞는 방향이 아닌가…. 뭔가 어정쩡해서 이상함 그냥. 나중에 사이 틀어지면 타국에 있는 여주 가족들은 어쩌고? 그리고 월국에 있는 종실 얘들은 어쩜? 그리고 관가가 거의 뿌리까지 뽑혀서 관가에 대한 열망이 남다른 어백 씨는 왜 관 씨 성을 이을 아이 한 명도 없는 것….? 뭐라도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걍 끝까지 의부 노릇만 하게 짝도 없는 이 개연성을 뭐라해야할 지 모르겠음.
너무 길어요. 여태 나온 모든 중국 이야기가 다 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랑야방까지 섞였네요. 동물들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만 줄여도 반은 줄어들 것 같네요. 이야기를 너무 질질 끄니 25권 넘어서는 띄엄띄엄 읽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 소설의 차별적 특징은 백씨라고 생각해요. 환생하거나 타임슬립해서 다들 뛰어난데 백씨는 꽤 현실적이거든요.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백씨처럼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전은 없는 이야기들이었어요.
결국완독ㅠ 권수에 예측되듯 모든 있을수있는 사건사고 다 들어있음 주변인들 이이기도 많아서 중간중간 지루해지는부분도..스토리 끌고가는 중심무게가 확실해 끝까지 읽게 됨
다 읽었습니다. 완독은 아니고 군데 군데 뛰어넘기는 했지만요;;;; 재미 없지 않습니다. 남주성격 정말 마음에 듭니다. 머리쓸때는 쓰는 거 같지만 대게는 신분과 힘으로 눌려 버리는데 개인적으로 시원했습니다. 여주바라기에 여우같은 남주입니다. 여주보다 개인적으로 남주가 더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네요. 관어백 짝 좀 지어 주지요..... 끝까지 노총각;;;;;; 백모소의 정체가 살짝 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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