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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째 너무 잼있음 남주 귀엽 장편 좋아해서 이런 식이면 몇권이든 좋음 ㅋㅋ
4점 정도지만 59권까지 결제하게 만든 그 빠워에 5점 드림. 호흡이 너무 길어서 재탕은 안할듯
난 관어백이 너무 아깝다ㅜㅜ
1권읽었는데 너무 재밌다 취향이다 싶은분은 걍 시작을마세요. 멈출수가 없어서 전 다 정가 박치기함 내돈ㅠㅠ 재밌다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3권씩 끊어사다가 쿠폰도 못쓰고 다 정가로 샀다고 아이고ㅠㅠㅠㅠㅡㄴㆍ마지막까지 다 샀어 세상에 한 3주를 얘만 읽은듯
황당한데 그냥 체념하고 읽으면 재미있음 끝없이 몰아치고 금새 해결되고 모든 걸 해결하는 여주 능력은 개연성 없는데 딱 이런 사이다 연속 서사가 보고 싶을 때가 있음
소혁 진짜 언정남주중에 손에 꼽을만큼 매력있는 남주인듯 권수의 압박을 버틸수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저는 오히려 장편이라 좋았어요
이 긴걸 내가 다 읽게 만들다니..
길기도 하고.. 읽다보니 어디서 본것같은 얘기들도 나오는데.. 암튼 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여주가 남주한테만 절절매서 못 읽겠어요
장점: 언정소설 클리셰의 총집합. 클리셰를 이렇게 장편으로 잘 버무리는 것도 능력. 매력있는 조연들(소비, 한기하, 등)이 등장함. 특히 소비 너무 귀여움. 관어백의 랑야방st 복수극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음 단점: 남주가 맘에 안듦. 남주와 여주의 관계는 첫만남부터 끝까지 '남주가 떼 씀 -> 여주가 얼굴 보고 그 억지 받아줌'이라 할 수 있음. 이 패턴이 주구장창 반복됨. 남주 첫등장부터 너무 철 없는 애라 영 별로였는데 나이를 먹어도 성장하지 않고 계속 애샛기 같은 말투와 행동을 함. 여주를 "약방"으로 부르는 거 무슨 감성인진 알겠는데 너무 길티해서 볼때마다 하차각섬. 근데 계속 읽으니까 이.. 20년 전쯤의 길티한 그 감성이 이 소설의 주류임. 이거 안맞으면 빨리 하차해야 함. 남주가 진짜 개..같음. 욕이 아니라 말그대로의 비유로. 여주만 보면 '헉 약방이다 약방아 나좀봐!!! 나 잘했지 나 멋지지 나 칭찬해줘!!!' 이러면서 붕방되고 여주가 웃어주면 속으로 온갖 주접멘트를 쏟아냄. 대형견 속성 남주라는 거 알겠는데 적당한 선이어야지, 진지한 순간에도 방방 폴짝거리고 여주가 뭐 하나만 하면 아이돌 버블 메세지에 답장하는 팬처럼 온갖 주접멘트를 쏟아냄. 이걸 nn권째 보다보면 걍 시끄러움. 남주가 능력이 없음. '살신'이라고 불리면서 무예에 엄청난 재능이 있긴 한데 모든 사건을 다 때려죽여라!! 참수해라!! 이따위로 행동해서 주변에서 말려야함. 모든 순간순간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함. 전쟁도 사실 관어백이 세워둔 계획대로 진행됨. 집안 관리도 못하고 재산 관리도 못하고 잘 하는 거 줘패기 밖에 없음. 자꾸 여주한테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쉬면서 나만봐!!! 나랑만 있어!!! 이러는데 남주가 대신 처리해줄만한 능력이 없음. 진짜 여주가 쉬어야하는 상황 왔을 땐 관어백이 대신 처리해줌. 남주가 지 성질 죽이고 지 아빠한테 가식이라도 좀 떨면 여주가 할일 50개는 줄어들듯; 여주 계례 치뤄야 합방할 수 있어서 15살 생일 지나기를 4nn일 전부터 손꼽아가며 기다린 것도 너무.. 싫음... 시대상 감안해도 내 안의 현대인이 으악 하고 뱉어냄. 남주 여주 서로 떨어져있으면 능력캐인데 붙어있으면 둘 다 지능지수가 100씩 내려가면서 서로 보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 속에서 온갖 꽃이 피고 무지개가 떠오르고 후광이 비치고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다 눈에 안보이고 오직 서로만 보이는 사태가 반복됨.... 그리고 남주의 일편단심 사랑을 >>주변사람 질투하기<<로 표현하면서 툭하면 여주 주변의 시녀들 내쫓고 여주가 집안일 하고 있으면 그런 건 다 하인이나 시녀한테 시키고 오직 나만 바라봐!!! 하는데 지가 능력 없는 건 둘째치더라도 여주가 거듭 괜찮다고 하는데 자꾸 우겨서 자기 주장 관철함..... 여주가 인형이냐? 방 안에 모시고 사는 도자기야? 자꾸 여주 의견 안들어주고 여주가 괜찮다는데도 + 객관적으로 괜찮은데도 묵살하니까 걍 짜증남. 여주를 인격적으로 좀 존중해라. 하다하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 벌써부터 질투하기<<아............. 길티한 감성의 정수. 아들 질투하는 아빠 진짜 언제적.....(이마짚) 이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표현하는 수단인게 진짜 너무..... 심지어 아들 태어나니까 이름 안부르고 계속 고약한 놈이라고만 부름. 여주도 평상시엔 똑부러지는데 남주만 보면 너무 잘생기고 광채가 나고 그 눈만 보면 안쓰러워져서 얼토당토 않은 개소리인거 알면서도 걍 다 받아줌..... 남주만 보면 여주가 캐붕이 됨........ 하............ 읽으면서 이렇게 남주여주 서로 떨어져있길 바란 소설은 처음임;; 각자 떨어져서 활약할 때 캐릭터가 더 매력있어짐. + 완독 후 별점 3 -> 2 왜 굳이 이 장편에 손을 댔을까....? 쌩억지를 내내 읽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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