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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걸 내가 다 읽게 만들다니..
길기도 하고.. 읽다보니 어디서 본것같은 얘기들도 나오는데.. 암튼 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여주가 남주한테만 절절매서 못 읽겠어요
장점: 언정소설 클리셰의 총집합. 클리셰를 이렇게 장편으로 잘 버무리는 것도 능력. 매력있는 조연들(소비, 한기하, 등)이 등장함. 특히 소비 너무 귀여움. 관어백의 랑야방st 복수극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음 단점: 남주가 맘에 안듦. 남주와 여주의 관계는 첫만남부터 끝까지 '남주가 떼 씀 -> 여주가 얼굴 보고 그 억지 받아줌'이라 할 수 있음. 이 패턴이 주구장창 반복됨. 남주 첫등장부터 너무 철 없는 애라 영 별로였는데 나이를 먹어도 성장하지 않고 계속 애샛기 같은 말투와 행동을 함. 여주를 "약방"으로 부르는 거 무슨 감성인진 알겠는데 너무 길티해서 볼때마다 하차각섬. 근데 계속 읽으니까 이.. 16년 전쯤의 길티한 그 감성이 이 소설의 주류임. 이거 안맞으면 빨리 하차해야 함. 남주가 진짜 개..같음. 욕이 아니라 말그대로의 비유로. 여주만 보면 '헉 약방이다 약방아 나좀봐!!! 나 잘했지 나 멋지지 나 칭찬해줘!!!' 이러면서 붕방되고 여주가 웃어주면 속으로 온갖 주접멘트를 쏟아냄. 대형견 속성 남주라는 거 알겠는데 적당한 선이어야지, 진지한 순간에도 방방 폴짝거리고 여주가 뭐 하나만 하면 아이돌 버블 메세지에 답장하는 팬처럼 온갖 주접멘트를 쏟아냄. 이걸 nn권째 보다보면 걍 시끄러움. 남주가 능력이 없음. '살신'이라고 불리면서 무예에 엄청난 재능이 있긴 한데 모든 사건을 다 때려죽여라!! 참수해라!! 이따위로 행동해서 주변에서 말려야함. 모든 순간순간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함. 전쟁도 사실 관어백이 세워둔 계획대로 진행됨. 집안 관리도 못하고 재산 관리도 못하고 잘 하는 거 줘패기 밖에 없음. 자꾸 여주한테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쉬면서 나만봐!!! 나랑만 있어!!! 이러는데 남주가 대신 처리해줄만한 능력이 없음. 진짜 여주가 쉬어야하는 상황 왔을 땐 관어백이 대신 처리해줌. 남주가 지 성질 죽이고 지 아빠한테 가식이라도 좀 떨면 여주가 할일 50개는 줄어들듯; 여주 계례 치뤄야 합방할 수 있어서 15살 생일 지나기를 4nn일 전부터 손꼽아가며 기다린 것도 너무.. 싫음... 시대상 감안해도 내 안의 현대인이 으악 하고 뱉어냄. 남주 여주 서로 떨어져있으면 능력캐인데 붙어있으면 둘 다 지능지수가 100씩 내려가면서 서로 보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 속에서 온갖 꽃이 피고 무지개가 떠오르고 후광이 비치고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다 눈에 안보이고 오직 서로만 보이는 사태가 반복됨.... 그리고 남주의 일편단심 사랑을 >>주변사람 질투하기<<로 표현하면서 툭하면 여주 주변의 시녀들 내쫓고 여주가 집안일 하고 있으면 그런 건 다 하인이나 시녀한테 시키고 오직 나만 바라봐!!! 하는데 지가 능력 없는 건 둘째치더라도 여주가 거듭 괜찮다고 하는데 자꾸 우겨서 자기 주장 관철함..... 여주가 인형이냐? 방 안에 모시고 사는 도자기야? 자꾸 여주 의견 안들어주고 여주가 괜찮다는데도 + 객관적으로 괜찮은데도 묵살하니까 걍 짜증남. 여주를 인격적으로 좀 존중해라. 하다하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 벌써부터 질투하기<<아............. 길티한 감성의 정수. 아들 질투하는 아빠 진짜 언제적.....(이마짚) 이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한다는 걸 표현하는 수단인게 진짜 너무..... 심지어 아들 태어나니까 이름 안부르고 계속 고약한 놈이라고만 부름. 여주도 평상시엔 똑부러지는데 남주만 보면 너무 잘생기고 광채가 나고 그 눈만 보면 안쓰러워져서 얼토당토 않은 개소리인거 알면서도 걍 다 받아줌..... 남주만 보면 여주가 캐붕이 됨........ 하............ 읽으면서 이렇게 남주여주 서로 떨어져있길 바란 소설은 처음임;; 각자 떨어져서 활약할 때 캐릭터가 더 매력있어짐. + 완독 후 별점 3 -> 2 왜 굳이 이 장편에 손을 댔을까....? 쌩억지를 내내 읽은 느낌
몇년전 30권 보다가 포기하고 이제 다시 재탕중. 표지만 보면 읽었던건 분명한데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 읽으니, 읽으면서 아~하고 기억이 남ㅋㅋ 그때도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너무 길고 지리멸렬해서 포기한 기억이... 재탕하니 생각보다 더 괜찮네요. 이렇게 초장편으로 연재할수 있었다는 자체에서 4점은 박아놓고// 장편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힌다는 점에서 1점 추가해서 5점 드립니다~ 뭐 큰 감동이나 여운은 바라지 마시고 중소의 장점인 암투와 사이다 해결, 회귀후 만능여주의 활약~ 그정도 보시면 될듯요^^ 빅고구마가 없으니 장편도 이만큼 연재했겠죠~, 어느 리뷰에서 봤던것처럼 중소 오만가지 사건 총망라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 30권까지 구매했는데 나머지 전체 구매하려고 보니 87000원... 하하하 내가 소장한 중소중 긴게 지존신의,후문의 비,적장녀타우미우삽,수보교낭,장군니~,농녀진주 이런것들이 30화 언저리 같은데 그것도 읽으면서 엄청길다~,비싸다 했는데 이건 그 두배 길이.. 그정도 투자가치가 있나 살짝 고민되는데 30권 재탕하고 결정해야겠어요
일단 이걸 다 읽은 날 칭찬함. 모든 암투랑 전쟁을 총 망라한 작품이랄까. 줄기는 잘 쌓았고 방향성도 괜찮은데 후반부부터 결말까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 조연들에게도 해피엔딩을 선사하기 위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하려다보니 급격히 핍진성이 무너짐. 차라리 부패한 대유가 속절 없이 무너지고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났어서 대월이 그 틈을 타서 반란 진압하고 완전한 국가로 만드는 게 더 결말에 맞는 방향이 아닌가…. 뭔가 어정쩡해서 이상함 그냥. 나중에 사이 틀어지면 타국에 있는 여주 가족들은 어쩌고? 그리고 월국에 있는 종실 얘들은 어쩜? 그리고 관가가 거의 뿌리까지 뽑혀서 관가에 대한 열망이 남다른 어백 씨는 왜 관 씨 성을 이을 아이 한 명도 없는 것….? 뭐라도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걍 끝까지 의부 노릇만 하게 짝도 없는 이 개연성을 뭐라해야할 지 모르겠음.
너무 길어요. 여태 나온 모든 중국 이야기가 다 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랑야방까지 섞였네요. 동물들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만 줄여도 반은 줄어들 것 같네요. 이야기를 너무 질질 끄니 25권 넘어서는 띄엄띄엄 읽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 소설의 차별적 특징은 백씨라고 생각해요. 환생하거나 타임슬립해서 다들 뛰어난데 백씨는 꽤 현실적이거든요.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백씨처럼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전은 없는 이야기들이었어요.
결국완독ㅠ 권수에 예측되듯 모든 있을수있는 사건사고 다 들어있음 주변인들 이이기도 많아서 중간중간 지루해지는부분도..스토리 끌고가는 중심무게가 확실해 끝까지 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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