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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남주 커플도 좋은데... 서브남이 끌려
웬만한 언정소설 다 보고 정말 볼 게 없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별점 1점 준 언정 소설은 이게 처음아니면 두번째 인거 같아요. 1권 보고 초반에는 허술해도 뭐 어차피 읽을 것도 없으니 ㅋㅋㅍ 로판 보는 기분으로 읽자 싶어서 전권 구입했는데 이건 갈수록 돈주고 스트레스 받는 기분입니다. 1. 남주에 대한 여주의 마음이 개연성이 전혀 없습니다. 회귀 전에 뭘 얼마나 잘해 줬는지 모르겠지만 회귀 후에 하는 행동을 봐선 오십보 백보 일텐데 계략에 당했다지만 남주가 그 위치까지 올라갔다는 건 자기자신도 계략이 어느 정도 있을텐데 꼭 그 결혼을 해야만 했을까요? 결론적으로 계략 쓸 노력을 들여 혼인을 무를 가치가 없다고 여기고 여주 버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그 여자 정실 만들어 주고 그 여자에게 군사 붙여줘서 자기 죽게 만들도록 일조한 사람이 뭐가 좋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 같으면 벌써 오만 정 다 떨어져서 회귀하고는 멀리할 남자 1위일 것 같아요. 차라리 끝에 자기를 도와줬던 초군왕이면 모를까 남주는 전생에 여주를 못찾았던 뭐든 여주 처지가 어려워 진 후로 도움 1도 안 줬던 놈인데 어느 포인트에서 평생의 사랑을 느꼈을까요? 자기 시녀였던 사람도 여주 찾아내서 도왔고 남주 전생 부인이었던 소여옥도 찾아서 여주 죽였는데 남주는 못찾았다는 게 맞는지 사실 의문입니다. 사실 초군왕이 남주였으면 했어요. 나오는 남캐들 중 제대로 된 사람은 초군왕 뿐이었어요. 2. 하다못해 복수라도 시원하게 하면 와 사이다 이러면서 볼 수도 있겠는데 복수도 시원치 않습니다. 전생에 불 질러서 여주 화상입힌 방씨랑 소여옥도 그냥 쫓아내는 걸로 끝이에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갚아줄 수 없다는 살신성인 정신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가만히 있었음 똑같은 짓 했을 사람들이니 최소한 똑같이 얼굴에 화상이라도 입혀주던지 아니면 확실하게 처리를 하던지 뭘 해야할텐데 다 그냥 다 내버려두니 각설이 마냥 계속 돌아옵니다. 사옥이 자기 죽이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겨우 돌려주는 게 간지럼 약이나 탈까 하고 생각하는 정도… 같이 목숨을 노리는 건 사름 때문에 불가능 하다면 최소 폐인 될 정도는 갚아줘야지 겨우 강등시키는 게 다고 그것도 남주가 해줘요. 그래봤자 결국은 악인은 잘먹고 잘삼 엔딩 아닌가요? 하다못해 아버지께 사실을 털어놓고 같이 고심이라도 하던지 능력도 없으면서 숨기기는 왜 숨기는지 … 손을 쓸 생각을 했으면 모질고 확실하게 써야 후환이 없는데 일이 닥쳐야 해결하기에 급급할 뿐 대부분의 시간을 남주 스토킹에 씁니다. 정말 정신머리가 이렇게 없는 여주도 처음이네요. 3. 이 부분이 내 기준 가장 거슬리는 부분인데요. 여주가 너무 이기적입니다. 사실 이방 식구들 중 여주에게 못한 사람은 작은 엄마 하나였잖아요. 나머지는 그냥저냥 살다가 진부 무너지면서 다들 쫓겨가듯 어디로 가버린 거고. 그럼 돌아왔을 때 사촌 서녀들이랑 서자는 미리 좀 챙겨야 했던 거 아닌가요? 그냥 이방 다 쫓아낼 생각을 했다면 내버려 두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 데리고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도 그냥 알아서 해 하고 내버려 둡니다. 그냥 니가 시집갈 괜찮은 집 알아봐 주겠다고 했으면 될 일인데 아무 도움도 안주면서 대놓고 이용하니 서녀 여동생이 자기 살길 찾겠다고 말썽을 일으키죠. 서자인 오라버니도 오자마자 확인하고 아버지께 도움을 주라고 언질을 주던지 했으면 되는데 작은 엄마 쫓아낸 후에 나중에 보니 사람 능력있고괜찮네 이러면서 이용할 생각만 합니다. 자기 서자 동생도 다른 아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뿐인 아들이니 이왕이면 자기 엄마 밑으로 넣어서 적서로 만들어 주면 훨씬 앞길이 쉬워 질텐데 그냥 학당에 보내주는 걸로 끝입니다. 그 애는 전생에 목숨 받쳐서 여주 구해줬는데 여주는 이거 말고 해준 게 뭐가 있나요? 무술 배우고 싶어 그럼 군대 뒷 산에서 훔쳐보자 이러고 있습니다. 한달에 하루나 이틀 훔쳐서 배우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이게 정말 최선인가요?? 나 같으면 차라리 아숙한테 돈 주고 가르쳐 주라고 하던지 아님 아숙이 벙어리가 못 가르친다면 누굴 소개해 달라고 해서 사람을 붙여줬을 거 같은데 정말 지 생각만 하고 남주 쫓아다닐 궁리만 하지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은 1도 안 해요. 회귀하고도 자기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이기적이니 회귀 전은 안 봐도 뻔합니다. 여주가 똑똑한 척 하는 똥멍청이라 납치 한 번 당하면 정신 차려야 하는데 계속 혼자 싸돌아 다니면서 온갖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아무래도 납치당하는 게 취미인 거 같아요. 고고한 척은 다 하면서 남주한테 들이대고 뭘 제대로 일 처리를 하나 하는 게 없어요. 정말 인내심을 끌어모아 11권 까지 봤지만 … 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중도 포기입니다. 28권 구입하고 반도 못 봤어요.
여주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 없는데 보호구도 없이 싸돌아댕기다 납치 및 사고당할때마다 먹은 고구마를 보상받고 싶다. 다 읽고 나니 사랑 하나에 목맨 사름이 불쌍해졌고 이프 외전으로라도 회귀해서 여주가 남주 만나기 전 낚아채서 잘 되는거 보고 싶기도 한 기분. 초름경은 좀 역겹네. 갖고 싶은거 다 갖고 멀쩡한 남의 나라 대장군 순결까지 ㅋㅋㅋ 그래놓고 못잊는 척 하는데, 아마 다시 시간을 돌리라고 한대도 추장군 일단 뒤로 숨겨둔 후 정비는 또 빵빵한 집 여식으로 둘 넘이다. 더러운 거 본 기분이라 저 부분은 잊어야겠다.
12권 읽고 있는데 슬슬 짜증이 나 그만 할까 생각중이에요. 무슨 대갓집 규수가 혼자 그리도 자유롭게 싸다니는지. 소씨 따라 탄광까지 가는 것도 참.. 이야기를 늘리려 어거지를 쓰는 거 같아요. 남녀간 밀당도 넘 많이 하고 납치도 엄청 당해요. 짜증나는 거 이제 그만 읽어야 겠어요.
말도 안되는 설정인데 볼게없어서 그냥 읽음. 저 시대때 여자가 저렇게 혼자 돌아다닐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고 14-15세 사촌동생들도 혼자 경성에 남는다는 설정도 비현실적이고...그래도 시간때우기로 볼만 함.
개역겨운 늙다리 빌런섭남 토나오게 스토킹 강압적인 신체접촉 혼자서 반항적인 여주 공략해서 제것으로 만들면 짜릿하겠지 ㅇㅈㄹ 혼자 망상쩔어있는거 진심 토나옴.. 그외엔 그냥저냥 읽을만 함
나름 괜찮아요 뒷부분이 늘어지는게 단점이구요. 이황자 얘기가 더 나올 것 같았는데 뒤로갈수록 큰 사건없이 권수만 늘리는 느낌이라 차라리 20권 초반에서 끝내는 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평타는 치는데 평점이 낮은 거 같아 5점 줍니다
평점이 낮아 볼까말까 했는데...전 재밌게 읽었음. 권수에 비해 마무리가 아쉬움.
리뷰가 워낙 갈려서 고민 많이 했는데 재미있습니다. 저는 재미만 있으면야 고증은 별로 신경 안써서요. 판타지가 별건가요^^;; 고구마구간도 없고 여주가 자기 인생 잘 꾸려나가는 것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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