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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환고

  • 관심 105
KOCM 출판
총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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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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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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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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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644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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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가환고 10권 (완결)
    가환고 10권 (완결)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2만 자

      • 3,200원

  • 가환고 9권
    가환고 9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7만 자

      • 3,200원

  • 가환고 8권
    가환고 8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원

  • 가환고 7권
    가환고 7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7만 자

      • 3,200원

  • 가환고 6권
    가환고 6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원

  • 가환고 5권
    가환고 5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원

  • 가환고 4권
    가환고 4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원

  • 가환고 3권
    가환고 3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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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환고

작품 소개

드라마 <장풍도> 원작 소설

바꾸고 싶고, 쟁취하고 싶고, 손에 넣고 싶으면 당신 자신이 나서야만 해요. 고구사, 그 길에 저도 함께할 건데 뭘 두려워하는 거예요?

엽가 대공자 엽세안과의 혼인을 꿈꾸고 있는 류옥여.
장장 8년 동안 엽세안만을 바라보며 그에게 시집가려 준비하던 어느 날,
그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고가의 철부지 공자 고구사가 나오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고가는 화를 당하고, 아수라장 속에서 고구사는 류옥여를 부르며 도와달라 한다.
이것은 한낱 꿈인가, 아니면 예지몽인가?

꿈속에서의 일이 천천히 현실로 변해가던 와중,
류옥여는 철없는 고구사 때문에 그에게 꼼짝없이 시집가고 마는데…….

격변하는 시대 속, 그들 앞에 놓인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두려움이 둘을 덮쳐올지라도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앞으로 끝없이 나아간다.

원제 : 嫁紈絝
번역 : 김기현

작가 프로필

묵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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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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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해도 끝까지 보려고 8권까지 참고 봤는데 도저히 더이상재미가 없어요 여주가 똑똑하긴 한데 남주 활약상이 더 많아서 여주 비중이 적어요 왜 평점이 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ㅠ

    plm***
    2025.05.10

  • 진짜 좋아요...평점 4.8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암투물로맨스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긴 해요

    ram***
    2025.04.06

  • 아 3권인데 남주 귀엽네요 쌔낔ㅋㅋㅋㅋㅋ

    nay***
    2025.04.03

  • 후부, 백부 출신이 아닌 사농공상 중 가장 미천한 상인 출신인 두 주인공이 난세 속에서도 자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중반부 읽을 때 가장 재밌었네요. 1권에서 남주가 너무 애샛기 같긴 한데 난세를 겪으며 금방 성장하게 되니 2권까지는 찍먹해보시길 권합니다.

    cha***
    2025.03.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j***
    2025.01.23

  •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고구사..

    jen***
    2024.12.09

  • 처음엔 재밌다가 3-5권쯤 늘어져서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그 후 뒤로 갈수록 글도 탄탄해지고 떡밥 다 회수합니다. 평점 안 좋은건 앞부분만 읽으면 그럴 수 있어요 중간이 좀 지루하긴 해서. 로맨스 코메디로 시작했다 나중엔 정치암투물로 바뀌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가 성장해서 글이 점점 좋아집니다. 번역도 매끄러워서 중간중간 오타가 있지만 무시할 정도는 됩니다. 사건이 얼렁뚱땅 넘어가긴 하는데 그만큼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진 않고 고구마도 없어요. 사건 하나하나 세세히게 다 썼으면 20권 넘어갔을듯?

    sac***
    2024.11.29

  • 처음에는 불행한 환경의 억울한 적녀 소저가 거칠지만 햇살 같은 공자를 만나는 소설인 줄 알았습니다. 오해로 시작되어 시작된 혐관은 풀 한 포기 없이 매말라버린 사막같은 난세에 서로를 지키면서 사랑으로 변모하지요. 단 한 번도 줄에 매여본 적 없는 자유로운 짐승같던 고구사는 지킬 것이 생겼기에 책임감과 신념이란 목줄에 스스로를 매고, 틀에 갖혀 규율과 예법으로 자신을 구속하던 류옥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꺼이 세상에 나와 맞섭니다. ‘굳건한 사랑’이 둘의 인생을, 또 험난한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어떤 인생이든 헤쳐 나갈 수 있겠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인간의 존엄성, 생존, 선과 악 그 어느것 하나 지켜내기도, 판단하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어느 것이 올바른 길인지에 대해 등장인물들이 고뇌하게 만들며 독자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집니다. 주연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살아숨쉬는 사람들 같아요. 10권이라는 분량에 비해 정말 밀도 깊게 내용이 꽉 차있어서 압도당하며 읽었습니다. 정말 수작이네요

    wl5***
    2024.11.15

  • 초반은 여느 언장소설처럼 가볍고 유쾌해 보이지만 캐릭터 소개 끝았다 싶으니까 곧장 사건들이 휘몰아칩니다. 로맨스가 주축이라도 실상은 군웅할거 시대에 휩쓸린 이들이 신념과 도리를 어떻게 지키는가하는 게 주된 내용이에요. 고구사 류옥여 두 주인공 모두 최고였습니다. 조연들도 인물 하나하나 잘 살아 있습니다. 이말인즉 조연들 비중이 크다는 뜻이죠. 이 부분에서 호불호 있을 듯합니다. 전개도 순탄하지 못합니다. 온갖 고난이 닥쳐와서 막막하고 갑갑해서 사이다 전개 좋아하시면 힘겨울 수 있지만 반대로 도대체 이번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조마조마하며 보며 재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였네요. 외부 상황이 하도 극한에 처하다 보니까 주인공듪 사이가 심적으로 엇갈리는 건 초반에 끝나고 이후로는 애틋하고 절절하기만 합니다. 둘 사이가 워낙 굳건하기도 하고 살아남는 게 최우선인 시대라 로맨스적인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외전은 다소 사족 같았지만 나름 아쉬움을 달래주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고 끝까지 몰입하며 봤네요. 제가 본 소설 중에서 여자남자 둘 다 똑같이 좋았던 주인공들이라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참고로 제가 주로 재탕하는 소설은 재성원령기 독부부종량 왕부명 서녀명란전 적가천금 구중자 구숙만복을빌어요 등입니다.

    sir***
    2024.10.25

  • 내가 이걸 왜 전 권을 다 사서 이렇게 꾸역꾸역 애쓰고 있는지 모르겟음... 5권째인데 정말 가망이 안보임... 호기심에 시작하시려면 한 권씩 지르세요. 별점은 누가 이렇게 높여놓은 거야. 진실되지 못한 별점임. 뭐 하나 이야기가 좀 아다리 맞는게 없음. 초반에 여주가 장사에 재능을 보이는 것도 너무 뜬금없음....아니 복선도 없이 뜬금없는 진행이 넘 많아... 스포는 안함,... 궁금하면 읽어보시든가. 아 내 돈

    chu***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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