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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봄이었어요

나태주 창작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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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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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11.19 전자책 출간
  • 2020.04.0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천 자
  • 28.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70759715
ECN
-
엄마가 봄이었어요

작품 소개

오랫동안 시 「풀꽃」과 같은 작고 사소한 것들을 노래해 온 나태주 시인(75세)이 등단 50주년을 맞아 첫 창작 동시집이다. 이 시집 속에 수록된 동시들은 대부분 다른 지면에 발표되지 않은 신작 작품으로, 이 동시집의 출간을 위하여 새롭게 창작되었다. 맑고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 동시집 <엄마가 봄이었어요>에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시로 가득하다.

작가 소개

1945년 출생으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의 꿈은 화가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예쁜 여학생을 만난 뒤로는 꿈이 시인으로 바뀌었다. 그로부터 60년 그는 끝없이 시인을 꿈꾸며 사는 사람이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원으로 43년간 일하다가 2007년 정년퇴임을 하였으며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기도 했고, 현재는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시인협회 43대 회장에 선임되었다.
그가 요즘 주로 하는 일은 문학강연, 글쓰기, 풀꽃문학관에서 방문객 만나기, 화단 가꾸기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부터 《제비꽃 연정》까지 45권의 창작시집이 있고,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를 비롯하여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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