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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상세페이지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8,500원
전자책 정가
30%↓
12,950원
판매가
12,950원
출간 정보
  • 2026.07.10 전자책 출간
  • 2026.06.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2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638064
UCI
-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작품 정보

출간 즉시 뜨거웠던 화제작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이병한의 테크노-차이나 탐문》을 잇는 ‘뉴 노멀 탐문’ 3부작 완결판. 이번에는 대한민국이다. 아메리카에서는 실리콘밸리를 주축으로 ‘미국의 부흥’을 향한 구호가 울려 퍼지고, 중국이 첨단 미래기술로 무장한 ‘테크노-차이나’로의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단도직입, 산업문명의 라스트 선진국에서 디지털/AI 문명의 퍼스트 설계자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과감하게 설계할 것을 제안한다.

오늘날 세계는 산업문명에서 디지털 문명으로, 문명의 대전환기를 통과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초입기, 어느 나라도 디지털 문명의 새로운 표준(OS)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G2 패권국인 미국과 중국은 한참 패권전쟁에 골몰하느라 새 패러다임을 창조해낼 여력이 없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가 해볼 만한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026년 한국의 위상이 절묘하다. 명실상부 선진국, 이제는 유럽과 일본에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조업과 디지털산업 모두를 겸장한 세계 유이(唯二)의 나라, 중국과 한국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미국과 중국과 더불어 디지털 문명의 표준을 설계해볼 수 있는 지구상의 3대 국가의 하나가 된 것이다.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은 말한다. 세계를 경영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첫 번째 나라가 되어보자고.

작가

이병한
출생
1978년 11월
학력
자오퉁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박사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경력
세교연구소 상근 연구원
창비 인문사회 기획위원
월간 《말》 편집위원
인도 네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베트남 하노이 사회과학원
UCLA 한국학연구소

리뷰

4.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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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은 역사학자 이병한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조망한 책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단순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 놓인 작은 나라로 보지 않는다. 산업문명의 마지막 선진국이자 디지털 문명의 첫 설계자로서 한국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정치·경제·문화·기술 전반에 걸쳐 탐색한다. 익숙한 한국 사회를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게 만드는 일종의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같은 책이다. 이런저런 나라 안 소란한 일들에 머리가 아픈 요즘, 가끔은 좀 더 넓은 스케일에서 우리 모습을 바라보는 일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정치 뉴스와 갈등, 눈앞의 누군가를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 넓은 세계와 그 가운데 놓인 대한민국의 위치를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단순한 분단국가나 수출국이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실험장으로 바라본다.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 무엇을 이루어 왔는지,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독자의 시선을 한층 높여 준다. 읽다 보면 잠시나마 현실의 답답함을 벗어나 마음이 웅장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폄훼되거나 단편적으로 평가받아 온 인물들을 다른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대목들이 흥미로웠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평가 역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는 충분히 공감이 갔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자의 해석을 모두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어떤 인물들은 분명 시대적 맥락 속에서 재평가될 필요가 있지만, 동시에 그들이 남긴 과오와 책임에 대한 역사적 평가 역시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통념에 의문을 던지는 시도는 의미 있었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복권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거부감도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었다. 작은 논쟁과 정쟁에 매몰되기보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상상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________ 그 가보지 못한 새 길을 감히,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굳센 심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인들의 흔적과 발자국부터 차분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딱 일곱 명을 꼽았다. 대한민국사 80년을 수놓은 수많은 스타 가운데 별 중의 별, 북두칠성을 뽑은 것이다. 행운의 7, 럭키 세븐에 빗댈 수도 있고, 창세기의 일주일, 7일을 참조한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10년은 난세와 치세의 갈림길보다는 말세와 창세의 분수령에 가까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 신문명 창조의 도반과 신제국 건설의 동지가 되어줄 투철한 제군이 필요한 것이다. 일국에서 만국으로 가는 신제국의 파노라마, 이제 한국은 일파만파 혁명의 진앙지가 되어야 한다. 이병한의 대한민국 탐문 | 이병한 저 #이병한의대한민국탐문 #이병한 #서해문집

    geo***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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