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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상세페이지

책 소개

<발가락이 닮았다> M은 열심으로, 찬성을 구하는 듯이 내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나 닮은 곳을 찾아보았기에 발가락 닮은 것을 찾아내었겠습니까. 나는 M의 마음과 노력에 눈물겨워졌습니다. 커다란 의혹 가운데서, 그 의혹을 어떻게 하여서든 삭여 보려는 M의 노력은, 인생의 가장 요절할 비극이었습니다. M이 보라고 내어놓은 어린애의 발가락은 안 보고 오히려 얼굴만 한참 들여다보고 있다가, 나는 마침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발가락뿐 아니라, 얼굴도 닮은 데가 있네.”

그리고 나의 얼굴로 날아오는 (의혹과 희망이 섞인) 그의 눈을 피하면서 돌아앉았습니다.

- 본문 중 -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동인
1900년 10월 2일 평양 출생.1919년 2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자비로 간행했다. 창간호에 첫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한다. 3.1운동 직후인 1919년 3월 5일 귀국, 동생 김동평의 부탁으로 격문을 기초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같은 해 6월에 풀려났다. 1930년 9월부터 1931년 11월까지 동아일보에 첫 장편 소설 <젊은 그들>을 연재했다.
1938년 2월 4일자 매일신보에 산문 <국기>를 쓰며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1942년 매일신보에 태평양전쟁을 지지하는 기고문을 썼으나, 일본천황을 '그 같은 자'라고 호칭하여 불경죄로 복역하기도 했다. 이 밖에 잡지 조광, 신시대 등에 친일소설 및 산문을 여러 편 남겼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인해 김동인은 현재 2009년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해방 이후 1946년 1월 전조선문필가협회 결성을 주선했고 1949년 7월 중풍으로 쓰러져, 1951년 1.4후퇴 때 하왕십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1921년 <배따라기>로 확고한 명성을 얻었고 <감자> <광염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등 수많은 단편을 발표해 한국 근대단편소설의 양식을 확립했다.

목차

발가락이 닮았다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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