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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상세페이지

책 소개

<혈의 누> “나라는 양반님네가 다 망하여 놓셨지요.
상놈들은 양반이 죽이면 죽었고, 때리면 맞았고,
재물이 있으면 양반에게 빼앗겼고,
계집이 어여쁘면 양반에게 빼앗겼으니,
소인 같은 상놈들은 제 재물 제 계집 제 목숨 하나를
위할 수가 없이 양반에게 매였으니,
나라 위할 힘이 있습니까.
입 한번을 잘못 벌려도 죽일 놈이니 살릴 놈이니,
오금을 끊어라 귀양을 보내라 하는 양반님 서슬에
상놈이 무슨 사람값에 갔습니까.
난리가 나도 양반의 탓이올시다.
일청전쟁도 민영춘이란 양반이 청인을 불러왔답니다.
나리께서 난리 때문에 따님아씨도 돌아가시고
손녀아기도 죽었으니 그 원통한 귀신들이
민영춘이라는 양반을 잡아갈 것이올시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유학생으로 일본 도쿄의 정치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러일전쟁 때는 통역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는 등 친일 지식인으로
일본을 자주 내왕하였다.
한일합병 이전에는 이완용 비서로서 그의 정치적 노선에 동조하였으며,
죽을 때까지 일본에 적극 협조한 이인직의 첫 장편소설은 「혈의 누」이다.
이 작품은 1906년 7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만세보」에 연재된 소설로
청일전쟁 때 부모와 헤어진 옥련이의 10년간의 삶을 통해
자주독립, 신교육, 결혼관, 봉건성의 탈피 등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였으나,
바로 후편에 해당하는 「모란봉」은 주제의식이 후퇴한 평범한 애정소설에 머물렀다.
「귀의 성」,「치악산」은 처첩의 갈등, 고부간의 불화를 통한 봉건적 윤리관과
양반과 상민간의 신분갈등을 비판적으로 제시한 계몽소설이다.
참신하지는 않지만 근대소설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은세계」는 관료들의 수탈과 학정에 대한 고발정신 등 이야기의
현실성이 있으며, 객관적 관점이 살아있는 신소설 중 하나이다.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이인직의 소설은 구소설과 근대소설로 연결되는
시기의 주요 작가이다.
객관적인 심리묘사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작가로
계몽주의 사상이 작품에 깔려 있으나 작가의 친일 성향은 신소설 주제의 한계로 작용된다.


저자 프로필

이인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62년 7월 27일 - 1916년 11월 25일
  • 학력 1903년 도쿄정치학교
  • 경력 경학원 사성
    1910년 대한신문 사장
    1906년 만세보 주필
  • 데뷔 1902년 단편소설 '과부의 꿈'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인직

1862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1900년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 도쿄의 전치학교에 수학하였다.
러일전쟁 때는 한국어 통역으로 일본 육군성에서 종군하였다.
「국민신보」,「만세보」주필 등을 역임하였고, 1907년에는
「대한신문」을 창간하였으며, 이듬해 원각사를 세워 「은세계」를 상연하였다.
신연극운동의 선구자로 활동하는 등 친일 지식인으로서 일본을 자주 내왕하였다.
1916년 사망할 때까지 일본의 식민통치를 적극 홍보, 지지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혈(血)의 누(淚)」,「귀(鬼)의 성(聲)」,「치악산」,
「모란봉」등이 있다.

목차

목차

작가 소개
출판사서평
등장인물

혈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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