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퀴리오스 상세페이지

퀴리오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9.07.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4만 자
  •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2428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퀴리오스

작품 정보

인간이 죄를 지어 세상이 부패하기 전, 신과 인간은 함께였다. 이 세상의 지음 받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유업으로 준 신은 인간이 죄를 범하므로 떠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델포이는 달랐다.

죄의 그림자 하나 닿지 않은 곳이었다. 오직 델포이만이 신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땅이었다. 델포이의 인간들은 열두 신이라고 하는 그들을 제 몸처럼 섬겼으며 열두 신은 그 대가로 그들을 수호해 주었다.

자신의 가장 큰 부분을 도려내면서까지 사랑을 손에 쥐려 애걸하는 전쟁의 신 ‘아레스’.

신을 경멸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인간 ‘코레’.

"네가 눈앞에서 사라진다면 난 그 즉시 델포이를 전쟁으로 물들일 거야."
“….”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어 나가는 것을 네가 감당 할 수 있겠어?”

진실 된 그 말에 코레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갔다.

“코레, 너 때문에 일어나는 전쟁이야.”
“… 그만.”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신은 유일해.”
“….”
“오직 나뿐이야.”
“….”
“그러니까 나한테 매달려봐.”
“….”
“네가 내 옆에만 있으면 모든 불행은 일어나지 않아.”

한낱 인간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레스는 신의 권력까지 이용해 코레를 협박한다.

과연 아레스는 그토록 바라던 코레의 사랑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노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퀴리오스 (노체)

리뷰

3.6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여주가 너무 짜증나는스타일

    me1***
    2020.03.07
  • 주인공들이 너무 매력이 없어요 재미가 없네요ㅠ

    cat***
    2019.09.13
  • 전쟁의 신이 사랑에 빠진다면??? 인간 여자를 사랑한 신의 이야기는 종종 봤었는데 전쟁의 신의 사랑이라고 하니 또 새롭네요? 그깟 사랑(?)이라더니 너가 하니까 로맨스냐아~ ㅋ 인간 여자의 곁에 있고 싶어 제우스를 협박해 인간의 모습으로 분하기까지 하다니 ... 나름의 순정남^^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lic***
    2019.08.09
  • 엄청난 신도인 이모에 의해 아폴론 신전에 간 인간 코레와 거기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 전쟁의 신 아레스. 그러나 코레는 신들의 전쟁 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기억에 신들을 싫어한다. 신을 증오하는 코레와 그런 그녀를 잡으려는 아레스. 인간인척 하지만 그래도 그는 신이 었기에, 허나 그걸 넘을 만큼 코레가 아레스를 사랑하게 되었기에 이들의 이런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았다!! 1. 그리스로마신화의 일부를 본 듯한 설정이 흥미를 자극했다. 신들이 등장하고 인간과의 사랑이 나오고ㅋㅋㅋㅋㅋ 2. 시놉보고 미친 집착에 피폐가 가득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아니 집착 쪼금에 매달림 가득 그 사이에 피폐는 없는 듯ㅋㅋㅋ 3. 시대 배경이 굉장히 혼란...!!! 현대로 나올거면 전생의 이야기로 나오던지 아님 아예 그리스로마신화, 그것을 배경으로 끌고 갔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올림푸스에 학교가 짬뽕되니 넘 혼란...ㅋㅋㅋㅋㅋㅋ

    ghx***
    2019.08.07
  • 전쟁의 신인 아레스가 사랑이 빠진다면...그것도 이루어지기 힘든 인간과 첫눈에 사랑에 빠져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매달려 사랑을 구걸한다는 설정 자체가 마치 그리스 로마신화의 한장면 같습니다만 여기에 삼각구도로 태양신 아폴론을 배치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설정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사랑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일방적인 집착과 매달림으로만 되어있어 중간부분부터 다소 지루함이 느껴지지만 알고보면 일편단심 순정남에 절륜남인 아레스의 절절한 사랑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yjl***
    2019.08.06
  • 인간인 여자를 사랑한 아레스신~♡

    cri***
    2019.08.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7***
    2019.08.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n***
    2019.08.02
  • 소설속 배경이 고대가 아니라 현대인거죠? 코레에 대한 아레스의 사랑이 너무 절절해서 부러웠네요. 신이 나오는 이야기는 처음 접했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mok***
    2019.07.31
  • 고댄줄알았는데, 학교나오고 전학생나오는거보고....... 지금 2/5만큼 읽었는데 질질 끌고있네요.... 남주는 스토컨가요..... 여주도 마음줄거처럼하다 이게먼지....계속 읽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mus***
    2019.07.3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가상 세계 로판 베스트더보기

  • 기억상실 남편 고쳐 쓰기 (정은빛)
  • 공략 대상은 S급 헌터! (다나안)
  • 괴물들의 방 (야담가)
  • D급 헌터의 성좌인데 인터넷이 안 됨 (박수비)
  • 괴물 아가씨와 성기사 (손금)
  • 30호 (손금)
  • 포식자의 가이드 (은서예)
  • 밤하늘 저편에 있는 것 (권도윤)
  •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프레티아)
  • 서큐버스 스킬 (야담가)
  • 다른 차원에 갇혔다 (말대)
  • 개는 주인이 필요하다 (이고)
  • 오베르의 들판 (총은)
  • 미궁 탈출 게임에 갇혔는데 19금이다 (시제트)
  •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할 땐 주의하세요 (필밤)
  • 역하렘 게임의 가짜 성녀 (에클레어)
  • 괴물의 맛 (장단조)
  • 서풍의 종착점 (칵스, 조물렁)
  • 지켜줄 보호자가 살인마뿐이다 (참람)
  • 나쁜 뱀 (싯구와써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