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Price: 3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9 (83 reviews)
Author: 서방출 외 2명

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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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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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124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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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서방출 – 장화, 홍련과 문란한 절륜 사또

*배경/분야 :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바람둥이, 역하렘, 복수, 권선징악, 삼각관계,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동정남, 존댓말남, 순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배장화. 장미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미색에 비해 성격은 나긋하고 다정하다. 하지만 그 속에는 억눌러져 있던 숨겨놓은 욕망이 그득한 요망함도 지녔다. 입으로는 난잡한 단어를 내뱉으면서 누구보다 선량한 얼굴을 한다. 입술 끝에 찍힌 매력점이 포인트.
배홍련. 붉은 연꽃처럼 단아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사한 미모의 소유자. 그러나 외모와 다르게 약간 다혈질에 충동적이며, 샘이 있는 편이라 독점욕과 집착이 강하다.
제 미모를 이용해 동정심을 이끌어내거나 애교를 부릴 줄 아는 여우 같은 인물.

*여자주인공:
정송윤. 내로라하는 양반가의 자제이지만 출세나 관직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색을 탐하며 즐기는 것이 먼저인 호색가. 남녀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을 좋아하고, 동정을 취하는 것을 최대 유희로 삼는다.
예쁜 것을 워낙에 좋아하는 탓에 한 번쯤은 곤욕을 치를 것이라 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예쁜 것을 보면 사족을 못 쓴다.

*이럴 때 보세요 :
유쾌하고 야릇하게 각색된 동화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그렇다면.. 더욱더 화끈하게 놀아보지 않겠느냐?”

§여춘팔 – 우렁이 총각

*배경/분야 :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인외존재, 씬중심, 고수위, 연하남, 다정남, 조신남, 능력남, 존댓말남, 순정남, 직진남, 애교남, 절륜녀, 상처녀, 츤데레녀, 사이다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박선빈. 온화하고 다정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품. 큰 키에 귀티 나는 수려한 용모, 우렁국의 막내 왕자
*여자주인공:
언년이. 겉으로는 츤츤거려도 속정이 깊고 선한 성품. 평민이지만 고을에서 제일 가는 미모의 여인

*이럴 때 보세요:
야하게 각색된 19금 전래동화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그대, 잠시만...아주 잠시만. 내가 그대를 만지겠습니다.”

§조팡매 – 선녀와 나무꾼

*배경/분야 : 선녀와 나무꾼, 각색동화
*작품 키워드: 각색동화, 19금
*남자주인공:
운목.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
착하고 여리지만 어쩌다 보니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게 된다.

*여자주인공:
선녀.
나무꾼을 보고 한눈에 반해 시종인 사슴과의 계략을 꾸며 나무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참신한 각색 동화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한 번만 더 해요, 우리.”

전래 음탕하게 젖은 19색 동화

작품 정보

§서방출 – 장화, 홍련과 문란한 절륜 사또

유배를 떠나듯 도착한 철산, 그곳에서 사또 여럿을 죽게 했다던 두 귀신을 만났다.

“하, 형님만 즐기다니… 저도 나으리를 즐겁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나으리께서 홍련이만 예뻐하니 샘이 나서요.”

근데 이 귀신들…. 꽤나 먹음직하다…?

§여춘팔 – 우렁이 총각

“총각이지?”

언년은 수상한 어린총각을 몰아 붙혔다.

“뭐가 말입니까?”
“일주일 넘게 몰래 밥 차려 놓고 도망간 거!”

언년과 대면한 사내는 머뭇거리는 듯 하다 이내 반듯한 얼굴과 어울리는 말투로 정중히 대답했다.

“믿기지는 않겠지만 저는 우렁입니다.”

§조팡매 – 선녀와 나무꾼

사슴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 한 나무꾼은 왜인지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슴이 시키는 일에 경악을 금치 못 한다.

"그래서 말인데요, 나무꾼님."

사슴이 다시 한번 그 큰 눈망울을 빛내며 말했다.

"선녀님의 날개옷을 훔치세요!!"
"네!? 옷을 훔치다니요… 어떻게 그런 짓을."

착한 나무꾼은 옷을 훔친다는 것 자체를 상상하지 못 했는데….

훔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사슴에 말에 나무꾼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선녀의 큰 그림 이었으니….

작가

서방출

2021.04.1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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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모음집~~ 짧다~~
chi***
2021.07.15
소재는 좋았단말이지~~~
ina***
2021.07.11
그냥저냥 쏘쏘함 두번은 안 보고싶은 딱 그정도
dda***
2021.0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술술 잘 읽히는 요망한 전래동화네요 전 역시 장화홍련이 젤 좋습니다 ㅎㅎㅎ
mm8***
2021.04.24
야하고 재미난 전래동화네요 ^^ 여주들 성격이 더 적극적이라 좋았어요 ㅋㅋㅋㅋ
ama***
2021.04.21
재밌게 읽었어요 세 가지 에피소드 모두 재밌네요 ㅎㅎ
scc***
2021.04.2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ou***
2021.04.20
짧지만 재밌었어요 마지막얘기가 더좋음ㅎ
kis***
2021.04.20
핫티스트 이벤트하길래 구매했습니당! 동화 각색한 거 좋아하는데 씬도 알차고 각 단편마다 스토리도 재밌어서 호로록 읽었네요ㅋㅋ
gml***
2021.04.19
처음 보는 작가님들 단편집이라 사는걸 조금 망설였는데 세 작품 다 재밌게 술술 잘 읽었어요ㅋㅋㅋ!
lov***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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