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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의 남자들 상세페이지

황녀의 남자들

노블리 no.202

  • 관심 8
노블리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281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녀의 남자들 2권 (완결)
    황녀의 남자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6.18.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 황녀의 남자들 1권
    황녀의 남자들 1권
    • 등록일 2024.06.18.
    • 글자수 약 1.9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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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의 남자들

작품 정보

오빠들의 손아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다이앤.
그녀는 어느덧 결혼할 나이가 되어 윈스턴 공작을 부군으로 맞이하게 된다.

“오랜만입니다, 황녀.”
허스키한 굵은 저음이 그녀의 귓가에 따뜻한 숨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은 미처 그녀가 상황을 판단할 새도 없이 진주 귀걸이가 달린 귓불을 물었다.
“…공작.”
“잊지는 않은 모양이군. 첫날밤 이후로 3년 만인가?”
“어떻게….”
“어떻게? 라고 물을 게 아니라, 언제 전장에서 돌아왔는지 묻는 게 먼저일 것 같은데. 아닌가, 남편이 아니어도 밤마다 그대를 만족시켜 줄 사내들이 즐비해서 내가 언제 돌아오든 기다릴 필요가 없었나?”

물론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남편이 된 리처드는 그녀에게 매정하기만 하다.
과연 리처드는 상처받은 다이앤을 황실의 손아귀에서 건져내 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몽쉘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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