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이슨 벨을 죽였나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8.22 전자책 출간
- 2024.08.16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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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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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9355122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홀리 잭슨, 장여정)
- 굿 걸, 배드 블러드 (홀리 잭슨, 고상숙)
- 누가 제이슨 벨을 죽였나 (홀리 잭슨, 장여정)
누가 제이슨 벨을 죽였나
작품 정보
여고생 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3권. 핍은 곧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지난 사건의 잔상에 사로잡혀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핍의 수사 본능을 일깨우고 거기에 온 정신을 집중할 또 다른 치명적 사건뿐이다. 그로 인해 핍 자신이 위험에 빠진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입소문을 탄 트루 크라임 팟캐스트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과 <굿 걸, 배드 블러드>로 이미 온라인 살해 위협에 익숙해 있는 핍이지만 이번만큼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익명의 누군가가 이메일을 통해 계속해서 핍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네가 사라지면 누가 널 찾지?” 위협은 점차 거세지고 핍은 누군가 실제로 자신을 주시하며 뒤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가 남긴 흔적들로 6년 전 체포된 지역 연쇄살인범과 스토커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하면서 혹시 진짜 살인범이 아닌, 누명을 쓴 자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경찰은 나서주지 않을 게 뻔하고 남은 선택은 하나뿐이다. 용의자를 직접 찾아내거나, 연쇄살인범의 다음 피해자가 되는 것.
익명의 누군가가 이메일을 통해 계속해서 핍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네가 사라지면 누가 널 찾지?” 위협은 점차 거세지고 핍은 누군가 실제로 자신을 주시하며 뒤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가 남긴 흔적들로 6년 전 체포된 지역 연쇄살인범과 스토커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하면서 혹시 진짜 살인범이 아닌, 누명을 쓴 자가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경찰은 나서주지 않을 게 뻔하고 남은 선택은 하나뿐이다. 용의자를 직접 찾아내거나, 연쇄살인범의 다음 피해자가 되는 것.
작가 소개
홀리 잭슨
1992년생.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습작 소설을 썼을 정도로 이른 나이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었다.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이며, 여가시간에는 게임이나 범죄 실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편. 덕분에 탐정 노릇에 일가견이 있다.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A Good Girl’s Guide to Murder』은 홀리 잭슨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 후속편으로 『굿 걸, 배드 블러드Good Girl, Bad Blood』, 『에즈 굿 에즈 데드As Good As Dead』를 출간했다.
트위터&인스타그램: @HoJay92
1992년생. 열다섯 살에 첫 번째 습작 소설을 썼을 정도로 이른 나이부터 글쓰기에 뜻을 두었다. 노팅엄 대학에서 문학언어학,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영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런던에 거주 중이며, 여가시간에는 게임이나 범죄 실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즐기는 편. 덕분에 탐정 노릇에 일가견이 있다.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A Good Girl’s Guide to Murder』은 홀리 잭슨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 후속편으로 『굿 걸, 배드 블러드Good Girl, Bad Blood』, 『에즈 굿 에즈 데드As Good As Dead』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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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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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사실 이 책의 제목이 조금 불만스럽습니다. 일종의 스포일러를 당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읽기 전에는 시작부터 제이슨 벨이 죽은 것을 전제로 시작하나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읽다보면 제이슨 벨이라는 정체가 나오는 부분이 나름 놀랍게 나와서 제목이 저렇지 않았다면 더 흥미진진하게 그 부분을 봤을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1권에서부터 시작된 떡밥들을 가지고 와서 한꺼번에 모아서 터뜨리는 클라이막스를 보여주는 책으로 1권의 앤디 벨 사건, 2권 내내 뒷배경으로 깔려 있던 1권 사건 관련인들의 해소되지 못한 문제가 다시 떠오르며 앤디 벨 사건이 어째서 발생하게 되었는지 1권 끝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진상을 드러냅니다. 2권에서 마음에 상처를 얻은 듯한 핍이 여느 때보다도 끈질기게 사건을 파헤치려 애쓰다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핍은 모든 것을 건 위험한 결단을 내립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 엔딩에서 그 사이 정이 듬뿍 든 핍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과연 이게 이대로 결말지을 수 있을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불안한 느낌이 어딘가에 남아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읽을 때 상상하지 못했던 1-3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성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그 동안 성장하는 핍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런 검색도 하지 않고 1권부터 3권까지 바로 앉은 자리에서 다 이어서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mil***2025.08.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ac***2025.08.29
1편에 비해 몰입감은 좀 떨어지긴했지만,꼬이꼬 꼬인 실타래가 풀어져서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네요. 사건과는 별개로 핍과 라비가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엔딩이 정말 라비스러워서 피식했습니다 ㅎ
peh***2025.08.26시리즈에 마지막까지 매우 재미있고 신선해요. 앞으로 홀리 잭슨 작가님의 소설은 모두 믿고볼 것 같네요.
yej***2025.08.19재밌긴한데 신파에 고구마가 마지막까지ㅠ 1권이 제일 재밌었어요 물론 3권을 손에서 놓을순없었으나… 1권이 젤 좋았음
lab***2025.08.11이 3부작이 여기서 완결이라는 게 아쉽기도 하고, 셋 다 좋은 이야기라서 감탄이 나오기도 했어요. 1부작 표지 때문에 1부를 읽을 생각을 안 했는데 읽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어요.
syr***2025.08.09아~~~진짜 3권의 연속 스토리가 이렇게 숨막히게 긴장감을 안기며 밤새워 읽게될줄 몰랐어요 지금껏 읽은 스릴러 사건 소설로는 단연 최고입니다
yey***2025.04.24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제 사전 정보에 미흡때문에 1,2편을 건너 뛰고 보았어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다른분들은 1,2편 순서대로 보면 훨씬 드라마틱한 감정을 느끼실거같아요
jiy***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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