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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하루 상세페이지

주머니 속의 하루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이데아적 시 세계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출간 정보
  • 2017.04.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96 쪽
  • 1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874222
ECN
-
주머니 속의 하루

작품 소개

사는 게 바빠 지나칠 수밖에 없던 하루하루
당신의 주머니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나요?

바쁜 공직생활을 마치고 시 쓰기에 전념해온 김건섭 시인,
그가 은퇴 후에야 꺼내볼 수 있게 된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려 한다


누구에게나 못다 한 이야기는 있다. 살기 바빠 묻어둔 기억, 입 언저리에 맴돌다 사라져버린 말들까지. 그렇게 사라진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속 어딘가에 내려 앉아있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둔 이야기를 담백하게 읊조리는 시인 김건섭. 그가 『머물지 않으면, 떠나지도 않는 것을』 이후 10년 만에 시집을 발표했다. 그동안 시인이 주머니 속에 곱게 개켜뒀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시인의 시선은 참 따스하다. 그냥 스쳐 가도 될 대수롭지 않은 사안에도 그들을 바라보며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오늘날 이러한 풍요 가운데도 사상의 허기, 취업 문제 등으로 고뇌하는 신세대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철학을 볼 수가 있다.
장사현 / 문학평론가

연탄 구이 불화로 집에
둘레둘레 모여 있다.
온 세상을 다 짊어지고 간다.
아직은 옛날을, 그 힘든 세월을
느낄 수 없는 나이들인데…
- 「화로구이」 전문

작가 프로필

김건섭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6년
경력
영남문학예술인협회 회원
2014년 금융감독원 부원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주머니 속의 하루 (김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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