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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라넌큘러스 상세페이지

옹이와 라넌큘러스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0.08.10 전자책 출간
  • 2020.07.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4 쪽
  • 5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93090
UCI
-
옹이와 라넌큘러스

작품 정보

죽은 듯 보였던 옹이가 생명의 근원이듯
사람의 성장도 아문 상처에서 비롯된다!

세상의 아픈 존재들을 보듬는
신명숙 시인의 힐링 시 106편

나뭇가지가 죽은 자리에는 옹이가 생긴다. 흉 진 듯 오그라든 옹이는 알고 보면 가지의 무덤인 것이다.
그런데 그 아래서 반전이 일어난다. 죽은 듯 보였던 옹이는 생명의 근원이다. 옹이가 단단해지고 나면 나무의 다른 곳에 새 가지와 새 꽃을 뻗어 올릴 생장점이 생겨난다.
사람도 상처 입은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성장을 이뤄내곤 하지 않던가. 그 흉터의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시를 읽어 보자. 아픔의 시간이 지나면 새 움이 돋을 거라는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다.
2016년 계간지 《주변인과 문학》 수필 부문 신인 문학상을 받았고, 2018년 《여행 문화》에 창간호 특집으로 기행 수필을 기고했다. 2019년 충주시 주최 전국 여성문학공모전인 제7회 「문향」에서 문학상을 수상했다.
성남탄천문학회의 회원.
2007년부터 세계 배낭여행에 도전하여 현재 66개국 여행했다.
저서로 여행 에세이 『지구본 위를 거닐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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