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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 문학 제4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0.11.23 전자책 출간
  • 2020.10.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82 쪽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36093
ECN
-
방촌 문학 제4집

작품 정보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그 네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厖村 文學’.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학의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 2집, 3집에 이어 4집 역시 순수 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이번 작품집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고옥귀의 시 5편과 소설 「브레이크break」, 시인 박종학의 시 22편, 시인 유윤수의 시 16편과 수필 「여보, 뱀에 물렸어」, 시인 최상만의 시 26편, 시인이자 수필가인 최점희의 시 10편과 수필 「귀인貴人」,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호동의 수필 「송희 생각」, 소설 「비婢」가 실렸다.
‘여전히 시는 읽히지 않고 문학은 너무 멀리 있다’고 하지만 현실을 반영하고자, 또 희망을 주고자 하는 작가들의 고뇌와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차가운 시대, 순수 문학을 갈망하고 이를 통해 꿈을 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충분히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올 만하다.

작가 소개

시인·소설가 고옥귀
부산 출생. 호 악산.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춘해간호대학 3년 중퇴 후, 부산 서구 보건소에서 근무했다.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저서로는 소설 『구름으로 걷는 아이』(1988), 『용수골 나팔수』(2014), 『북촌로 향기』(2015), 『고래가 되어』(2018), 『붉은 갈대』(2019), 시집 『사랑보다 더 달았던 것』(2010), 『작은 동네』(2014) 등이 있다.

시인 유윤수
경남 함양 안의 출생.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2011)했으며, 오산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너희들을 불러 모아놓고』(2012)가 있다.

시인 박종학
충북 증평 출생. 2007년 7월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7년 11월 《월간 모던포엠》에서 포커스에 선정되었다. 2009년 9월 《좋은생각》에서 이달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국제펜클럽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또 다른 시선으로』(2017)가 있다.

시인 최상만
강원도 홍천 출생. 호 송풍.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꽃은 꽃으로 말한다』(방촌문학사, 2015), 『이쯤만 그리워할 수 있어도』(방촌문학사, 2019)가 있다.

시인·수필가 최점희
부산여자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문학세계》에서 ‘수필’로, 《문학과 현실》에서 ‘시’로 등단했다. 춘천 가톨릭문우회 회원이다.

소설가·수필가 김호동
《문학과 현실》에서 ‘소설’로 등단했고 전국김소월백일장(2018)에서 수필 「천직天職」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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