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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이준정 시집

  • 관심 1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1.06.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44 쪽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97661
UCI
-
아가페

작품 정보

세속에서 수도자의 심정으로 쓴 시와 꾸밈없는 그림!

신앙인으로서 하느님을 섬기는 각자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시와 그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한다. 젊은 시절 세상에 몸을 던지며 자신을 소진시켰던 저자는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길을 걷고 있다고 믿고 있다.


힘없는 자유인들의 세계에서,
노예처럼 살겠노라.
성경에 매여 살고 싶노라.

힘이 남는다면,
법과 공의의 노예, 또한 공중의 신하로 살겠노라.

- 시 <노예>

작가 소개

시인 이상과 가수 신해철이 나온 보성고등학교에서 중창단과 밴드부 활동을 하였다. 의대를 들어갔으나 여러 일에 관심이 많아 교내에서 연극 무대도 만들고 노동일도 하였다. 신문 배달로 한 마을의 구조를 파악한 일도 있었으며, 테니스부 활동을 하고 편집실에서 글도 썼다. 이외에 손댔다가 탈퇴한 동아리는 미술부, 네비게이토, UBF 등 많다. 의대 학생회장은 출마를 저지당했지만 여러 번 유급으로 인생을 다졌다. 유급 시에는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냈다. 한의대생, 법대생들과 같이 지낸 적도 있으며 그들의 입장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렵사리 가정의 전문의가 되었고 중공업 사내의원과 암보조병원을 거쳐 현재 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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